6. 이미 엎질러진 물이에요 Flashcards
군침을 삼키다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본 적은 있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군침을 삼켰지만 지금까지 먹을 기회가 없었어요.
1) 음식을 보고 먹고 싶어서 입맛을 다시다
2) 이익이나 재물을 보고 몹시다 탐을 내나
to drool over something
(to swallow one’s saliva)
맛이 가다 (비)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제가 지금 완전히 맛이 갔거든요.
어떤 사람이나 물건이 정상이 아닌 듯하다
to be out of it, to be done for (slang)
(the original taste is gone)
성을 갈다
제가 앞으로 그 친구를 다시 만나면 제 성을 갈겠어요.
어떤 일을 다시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거나 어떤 것을 장담하다
to be very confident in one’s opinion (usually used when someone says “I’ll eat my hat if I’m wrong”)
(to change one’s last name)
엎질러진 물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에요.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예요.
다시 바로 잡거나 되돌릴 수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what’s done is done
(it is spilled water)
열이 오르다
정말 열이 올랐나 봐요. 보통은 금방 풀리는데
1) 흥분하여 화를 내다
2) 무엇에 열중하거나 열성을 보이다
1) to get angry
2) to get excited, to be absorbed in
(the temperature is raised)
입이 닳다
제가 제발 그러지 말라고 입이 닳도록 얘기했는데도 성격은 바꿀 수가 없나 봐요.
같은 이야기를 아주 여러 번 하다
to talk about the same thing repeatedly
(mouth is all worn away)
진이 빠지다
여자친구의 잔소리를 들으면 아주 진이 다 빠져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기운이 없어지다
to be very exhausted
(the sap is drained)
치가 떨리다
치가 떨리게 싫어졌어요?
참을 수 없이 몹시 분하거나 지긋지긋하다
to hate, to become disgusted
(teeth are shaking)
침을 뱉다
나쁘게 얘기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거예요.
아주 치사스럽게 생각하거나 더럽게 여겨 멸시하다
to mock, to ridicule
(to spit on)
트집을 잡다
어제 엄마랑 싸웠어요. 엄마가 자꾸 조그만
것에도 트집을 잡아요.
조그만 흠집을 들추어내거나 없는 흠집을 만들다
to find something to criticize
(to find fault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