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6 Flashcards

1
Q

물론 이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현대사회의 비판자들이 있다.15 그들은 인간의 본성과 같은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는 어떤 삶의 방식이 옳고 그른 것인지, 어떤 방식들이 다른 것들보다 더 뛰어나고 좋은지 제시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런 관점은 ??의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현대의 주관주의자들은 ??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불안한 현대사회 | 찰스 테일러, 송영배 저

A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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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

???에 호소하면서 자신을 넘어서는 것은 무엇이건 무시하는 태도가 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전통을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서 배격해버리거나, 시민사회의 요구, 연대 활동의 의무, 자연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거부하는 태도가 바로 그것이다.

불안한 현대사회 | 찰스 테일러, 송영배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31406

A

자기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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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의 윤리는 비교적 새로운 것으로 현대의 문화에만 고유한 것이다. 그것은 18세기 말에 생겨났으며, 개인주의의 초기 형태에 바탕을 두고 있다.

불안한 현대사회 | 찰스 테일러, 송영배 저

A

자기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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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

??은 실험이 단순한 사건의 관찰이 아니라 해석이 포함된 것이라 했다. 고로 실험은 특정 가설만을 반박할 수 없고, 전반적인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문제되는 가설만을 추려내서 배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A

피에르 뒤앙 (뒤엠)

다시 말해, 어떠한 실험도 가설을 반증하는데 결정적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물리학의 목표가 간결하고 논리적인 추상적 시스템을 통해 자연세계를 형용하는 것이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법칙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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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

1883년에 ??은 이를 현대 생활에 적용했다. “똘똘 뭉친 부족은 이긴다. 그리고 그들은 가장 순하다. 문명의 시작은 군사적 이득을 주기 때문에 문명화가 시작된다.”8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리처드 랭엄 저

A

정치철학자이자 수필가였던 월터 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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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

예를 들어 언어 기능(기억과 사회 행동을 포함하여)에 관여하는 뇌의 ???은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보다 비교적 더 크다.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리처드 랭엄 저

A

측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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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Q

???과 함께, 지배적인 공격자가 된 집단의 일원을 배제하거나 배척하는 집단 구성원들이 연합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그러한 연합은 지나치게 공격적인 남성들을 제거하는 방향으로의 인간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로 인간은 두개골이 더 우미優美해졌고, 유형 진화를 했으며, 더 참을성이 있는 종으로, 즉 자기 길들이기되는 방향으로 계속 변해 왔다.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리처드 랭엄 저

A

언어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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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

함께 음모를 꾸미는 능력은 심리학자 마이클 토마셀로가 말하는 “??”의 한 예로, 공모자들이 서로의 심리 상태를 공유하는 협동적 상호 작용이라고 정의된다.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 리처드 랭엄 저

A

의도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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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듀이는 스스로 ???로 여기지 않아

A

문화적 다원주의자
그는 오히려 전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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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

강제는 자연적이며 자유는 인위적이다
어디?

A

메타피지컬 클럽 책에 나온 구절
자유는 사회적으로 설계된 영역
그 영역 안에서 보호받는다
한 사람의 자유는 늘 다른 사람을 구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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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

강제는 자연적이며 자유는 인위적이다
어디?

A

메타피지컬 클럽 책에 나온 구절
자유는 사회적으로 설계된 영역
그 영역 안에서 보호받는다
한 사람의 자유는 늘 다른 사람을 구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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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Q

올리버 웬델 홈스. 생각한다는 것은 사회적 행위이다. 어떤 개인도 혼자서 옳은 생각을 할 수 없다.

A

생각들의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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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Q

듀이의 가장 방대한 철학서

A

경험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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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Q

홈스 제임스 퍼스 듀이 사상의 근본가치

A

관용

애초에 미국인들이 종교적 자유 찾아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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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

프래그머티스트들은 ??가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한 더 나은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 더 큰 사회적 여지가 생기기를 바랬다 564

A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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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Q

????는 프래그머티스트도 상대주의자도 다윈주의자도 아니었다. 그에게 영향 준 사람은 라인홀트 니부어와 마하트마 간디. 실용주의자였다면 그런 업적을 이룰 수 있었을까?

A

마틴 루터 킹 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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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Q

톨스토이는 새로운 확신에 기초해 ???가 되었고, 교회의 권위를 부정하게 되었다. 그는 정신적 위기를 체험한 뒤 도덕적인 목적을 지닌 이야기들을 많이 썼다

톨스토이 고백록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박문재 저

A

그리스도교적 무정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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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Q

“나는 전례가 없었고, 앞으로도 그 성취를 모방할 사람이 전혀 없을 작업을 시작하려 한다. 나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한 사람을 완전히 자연 그대로 보여주려고 한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될 것이다.” 누구?

A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 장 자크 루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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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Q

우리는 생각하기 전에 느낀다. 그것은 인간의 공통조건이다.

A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 장 자크 루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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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Q

그리스 신화에서 황금사과를 지키던 100개의 눈이 달린 용 ??에 비유했다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 장 자크 루소 저

A

라돈La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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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Q

묘한 것은 이 체벌이 그것을 가한 여인에게 훨씬 더 애정을 느끼도록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A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 장 자크 루소 저

오만한 애인에게 무릎을 꿇고 그녀의 명령에 복종하거나 용서를 구하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도 달콤한 즐거움이었다.

나는 이렇게 루소가 되었다 | 장 자크 루소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22340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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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Q

길들이기는 사회화의 창을 넓힌다. 트루트와 그녀의 동료들은 은여우의 공포 반응이 선택되지 않은 계통의 경우 생후 45일에 나타났지만 낮은 감정적 반응으로 선택된 계통의 경우 생후 120일로 지연된 것을 발견했다. 그 효과는 ??인 것이다. 선택된 여우는 선택되지 않은 여우보다 유년기의 특성이 늦게 끝난다.

A

유형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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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

“Facts are the enemy of truth!” 어디?

A

브로드웨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Reality becomes what I feel. From this, it is a small step to the identity politics and the ethics of “If it feels good, it’s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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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Q

For example, when we read James Joyce’s Ulysses we decode it as a modernist literary experiment or as a response to the epic tradition, or as part of some other conversation, or as part of many conversations at once. This intertextual view of literature, as shown by Roland Barthes, supports the concept that the meaning of a text does not reside in the text, but is produced by the reader in relation both to the text in question and the complex network of texts evoked by the reading process. 누구?

A

줄리아 크리스테바
intertex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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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불가리아 출신의 프랑스의 문학 이론가, 저술가, 철학자이다.
줄리아 크리스테바
26
불가리아 출신의 프랑스의 문학 이론가, 저술가, 철학자이다.
줄리아 크리스테바
27
배가 기울다
careen
28
결핍
paucity
29
불쌍한 가련한
piteous
30
The Medium is the Message 미디어 그 자체가 메시지이다.
마샬 맥크루언 미디어의 이해
31
마샬 맥크루언은 어느 나라 사람
캐나다
32
비관적인
downbeat
33
…대신에
in lieu of
34
일격 대히트
coup
35
????(May 23, 1916 – May 26, 1980) was an Armenian-American professor of film at New York University who served as the main influence for many filmmakers such as Martin Scorsese, who was a student of his at New York University.
Haig Manoogian
36
시원찮은
nebbish
37
기분나쁜 녀석
dweeb
38
퍼렇게 멍든 눈
shiner
39
우스운
risible
40
귀신을 그리기가 가장 쉽습니다. 개와 말은 사람마다 볼 수 있고 날마다 눈앞에 있으니 진짜와 꼭 같이 그려야 하기에 정말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귀신이나 도깨비는 그림자나 형체도 없고 본 사람도 없으며 눈앞에 나타나지도 않으니 제 마음대로 그려도 되지요. 어떻게 그리든 그것을 닮지 않았다고 증명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기가 가장 쉽습니다." -
한비자 외저설좌상편 중 「귀매최이」의 고사에서
41
과학이란 미스테리를 물음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이다 누구?
스티븐 핑커
42
밀봉한 밀폐의
hermetic
43
문질러 지우다
scuff off
44
문질러 지우다
scuff off
45
hermetic
밀폐된
46
The point of realism is to make the real indistinguishable from the fake.”“And in this way, realism is the opposite of other modes of making art, in which the artifice is left openly on display as artifice, modes such as symbolism, allegory, expressionism, pantomime, and camp—all of which tend to represent ideals, and as such are unconcerned with appearing true-to-life.” “Realist techniques can be applied in any artistic medium, and to any type of artwork, regardless of subject matter or genre.” 어디?
—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Star Wars and the Triumph of Geek Culture by A. D. Jameson
47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out of[from] left field
48
생각지도 못 한 곳에서
out of[from] left field
49
분수령
watershed
50
“The word ??? first appeared in print as a northern U.S. slang term for an offensively foolish person, possibly derived from the earlier word geck, which shows up in Shakespeare’s plays Twelfth Night and Cymbeline.”
geek
51
흡혈귀는 어디 전설?
발칸 지역 슬라브 사람들 이것이 서유럽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8세기 전반으로서, 합스부르크 왕가가 발칸 지역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슬라브인 거주지를 변경의 속주로 삼으면서 수도 빈에 슬라브의 지역 신문이 전해진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52
흡혈귀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한 최초의 시도가, 유명한 ???의 저서, 『정령 현상 및 헝가리, 모라비아의 흡혈귀와 유령에 관한 논고』(파리, 1746)이다.
동 칼메Don Calmet
53
칼메의 연구를 바탕으로 흡혈귀 설화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가는 여럿이 있다. 1797년에 괴테가 쓴 미려한 이야기 시 ???를 시작으로, E. T. A. 호프만, 알렉세이 톨스토이(1817∼1875), 발자크, 셰리던 르 파뉴, 브램 스토커 등이 흡혈귀를 다룬 소설을 썼다. 드라큘라 (하) | 브램 스토커, 이세욱 저
「코린토스의 신부Die Braut von Korinth」
54
(*?????은 그리스 신화의 사냥꾼으로 목욕하는 아르테미스의 알몸을 본 대가로 사슴으로 변해 자신의 사냥개들한테 찢겨 죽였다 부르달락 가족 : 색으로 읽는 공포와 공상 | 알렉세이 톨스토이, 미스터고딕, 정진영 저
악타이온
55
브람 스토커는 청소년 시절에 아버지와 함께 극장을 꾸준히 드나들었는데, 거기에서 배우이자 연출가인, 장차 그의 삶을 지배할 살아 있는 드라큘라인 ??을 만나, 그에게 흠뻑 빠졌으며, 나중에는 그의 매니저가 되었다. 그는 ??을 위하여 매우 정력적이고 성실하게 일했다. 드라큘라 (하) | 브램 스토커, 이세욱 저
헨리 어빙
56
20세기에 접어들어서도 미국과 영국에서 여전히 통용되고 있던 인간에 대한 회의적인 판단과 문명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에 견주어 보면 ???의 웅장하고도 유려한 인간 존재에 대한 찬양이 새로운 대안으로 크게 환영받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월트 휘트먼
57
특히 20세기 전반의 영미 시인들에게 휘트먼은 미국적 낙관주의를 이어 나가게 해주는 커다란 기둥과 같은 존재였다. 젊은 시절의 예이츠W. B. Yeats는 그를 숭배했고, 20세기 초반, 이미지즘을 주창하여 현대 영미시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할 수 있는 ???는 휘트먼을 〈새로운 숲을 이룬 사람〉이라고 경배하면서 그와의 〈협정pact〉을 제안하는 작품을 쓰기도 했다. 풀잎 | 월트 휘트먼, 허현숙 저
에즈라 파운드Ezra Pound
58
월트 휘트먼을 좋아했던 사람
브람 스토커 니체 예이츠 에즈라 파운드
59
휘트먼이 일관되게 그려 낸 것은, ??에 대한 믿음이었다 풀잎 | 월트 휘트먼, 허현숙
바로 인간 개개인의 자아에 대한 찬양과 평등한 존재로서의 개인들이 이루는 사회
60
아직도 기독교의 우주관이 지배적이던 당대에 이 우주의 중심이 〈나 자신myself〉이라고 노래한다는 것, 그래서 자신의 작품을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대의 지배 이데올로기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한 것이기도 하며 역설적으로는 당대의 사회가 그만큼 억압적이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풀잎 | 월트 휘트먼, 허현숙 저 낭만주의적 뿐만 아니라 그는 그 첫머리에서부터 〈나는 나 자신을 찬양한다〉라고 노래하면서, 그 〈찬양〉의 근거를 자신이 세속적인 명예나 부를 지니고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기 때문이며 자신이 지닌 모든 요소들을 다른 사람들 역시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찾고 있다. 풀잎 | 월트 휘트먼, 허현숙 저
61
자기 자신을 노래하고, 다른 사람들을 자신과 다를 바 없는 존재로 받아들이며 노래하는 태도는 휘트먼이 거듭 밝히고 있듯 ??에 대한 강한 믿음에서 온다. 풀잎 | 월트 휘트먼, 허현숙 저
우리 인간보다 더 우위에 있는 하느님의 존재 하느님에 의해 그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 어느 누구로부터 구속되거나 억압될 수 없는 엄연한 자유 존재로서의 무한한 생명력을 지닌다는 것이다. 풀잎 | 월트 휘트먼, 허현숙 저
62
특히 『??』에서 행의 길이는 전혀 일정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리듬 역시 규칙적이지 않다. 행이 일정한 길이를 지니지 않기 때문에 연 역시 정확한 수의 행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대신 휘트먼의 작품에서는 산문에서 구사되는 언어가 그대로 사용되고, 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면서 마치 산문의 문장을 열거해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풀잎
63
아무리 짧고 아무리 적은 소품의 영화라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작곡가가 음표를 적는 것과 같이 영화 표현의 모든 것을 미리 적어 두어야 한다”
히치콕
64
““Kids with a sort of happy, benevolent view of the world tend toward Superman, and kids who find the world a big, scary place go for Batman.”” 누구? —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Star Wars and the Triumph of Geek Culture by A. D. Jameson https://a.co/2oI7bi9
프랭크 밀러 다크나이트 리턴즈
65
““Kids with a sort of happy, benevolent view of the world tend toward Superman, and kids who find the world a big, scary place go for Batman.”” 누구? —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Star Wars and the Triumph of Geek Culture by A. D. Jameson https://a.co/2oI7bi9
프랭크 밀러 다크나이트 리턴즈
66
화성과 목성 사이의 중간 거리를 메우는 위치에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과학자들은 미래에 행성간 항해가 자유로워지는 시대가 오게 된다면 이 천체에 반드시 우주 정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왜행성 세레스 물이 사용가능한 형태로 존재하기도 한다
67
동식물상
flora(식물) and fauna(동물)
68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다
plot armor
69
비난하다 통화가치 떨어뜨리다
decry
70
위엄있는
august
71
위엄있는
august
72
위엄있는
august
73
잡지
zine
74
잡지
zine
75
구두쇠
cheapskate
76
과시되고 있는
vaunted
77
창작물에서 작가 스스로 과거에 부여했던 일부 설정을 추후에 뒤짚거나 부정하는걸 말한다. 설정충돌과도 비슷하지만 설정충돌은 유지되는 두 설정이 충돌하는 것이고 ???은 아예 작가가 이전의 설정을 삭제, 수정했음을 공인한 경우.
레트콘
78
창작물에서 작가 스스로 과거에 부여했던 일부 설정을 추후에 뒤짚거나 부정하는걸 말한다. 설정충돌과도 비슷하지만 설정충돌은 유지되는 두 설정이 충돌하는 것이고 ???은 아예 작가가 이전의 설정을 삭제, 수정했음을 공인한 경우.
레트콘
79
신나게 뛰놀다
cavort
80
신나게 뛰놀다
cavort
81
the British philosopher ?? described as “the strongest emotion which the mind is capable of feeling,” an involuntary response provoked by the perception of something terrible, but at a sufficient enough distance to render”
Edmund Burke
82
전율
frisson
83
장황한[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설명, 지겨운[지루한] 이야기. 교회 성시교독
litany
84
천편일률적인 일상
the rote of daily living rote - 기계적 방법
85
천편일률적인 일상
the rote of daily living rote - 기계적 방법
86
생물군계
biome
87
He whiled away his vacation
빈둥대다
88
(막막하여) 어쩔 줄 모르고
all at sea
89
기계가 망가지다
conk out
90
융숭하게 대접하다
regale
91
형사 탐정
sleuth
92
과시하다
flaunt
93
과시하다
flaunt
94
…의 잘못을 맹렬히 비난하다
pounce upon a person’s mistake
95
표어 슬로건
rállying crỳ
96
맑은(clear), 투명한
limpid
97
산소를 발견하기 전까지 가연물 속에 존재한다고 믿어졌던 것
플로지스톤
98
키스 포옹하다
snog
99
명랑한, 쾌활한
blithe
100
모방 작품
pastiche
101
몹시 때리다 [2] 깎아내리다
lambaste
102
덕성을 북돋우다
edify
103
어느 정도, 그럭저럭
after[in] a fashion
104
어느 정도, 그럭저럭
after[in] a fashion
105
부족 결핍
dearth
106
““A movie is not about what it is about. It is about how it is about it.””
Roger Ebert’s Law
107
““A movie is not about what it is about. It is about how it is about it.””
Roger Ebert’s Law
108
“As the philosopher ??? famously put it, “The map is not the territory.”” —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Star Wars and the Triumph of Geek Culture by A. D. Jameson https://a.co/7EXO3UC
Alfred Korzybski “No artwork, not even a realist one, is any closer to the real world than any other. Instead, all artworks are equally close, and equally distant, being entirely artificial.” —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Star Wars and the Triumph of Geek Culture by A. D. Jameson https://a.co/dyZX2Go
109
??? regards the New Hollywood not only as direct documentation of the counterculture, but as being part of the counterculture, the two inextricably bound up with each other. His view is ultimately a Romantic one, I think, in which the movies made by the New Hollywood served as the counterculture’s soul.”
Peter Biskind
110
“The counterculture had been lost. If the movies got good again, then that would mean the culture was healthy once again, and vice versa. (It’s like the ???)” — I Find Your Lack of Faith Disturbing: Star Wars and the Triumph of Geek Culture by A. D. Jameson https://a.co/dUMGW6a
White Tree of Gondor!
111
???는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진실 영화’(KinoPravda)라는 용어를 사용했던 러시아 영화의 선구자, 지가 베르토프(Dziga Vertov)의 이론과 작품을 어느 정도 수용했고 또 미국 기록 영화의 선구자인 로버트 플래허티(Robert Flaherty)의 방식도 일부 수용했습니다. ​ 〈어느 여름의 기록〉에서 사용된 기법으로 특별한 것은 영화 제작자가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즉각적이고 꾸밈 없는 방식으로 주제를 불러내는 것이며, ​ 이 점에서 당시 미국에 나타난 다큐멘터리 형식인, 감독이 개입하지 않는 다이렉트 시네마와 구분됩니다
시네마 베리테 (Cinéma Vérité)
112
???는 페루 출신의 미국인 문화인류학자로, 고대 중남미의 톨텍 문명에 기원을 둔 마법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주장하는 야키 인디언 샤먼 돈 후앙 마투스(Don Juan Matus)와의 도제 수행 과정을 기록한 10여권의 책을 썼다.
카를로스 카스타네다(Carlos Castaneda, 1925~1998)
113
대상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심적 에너지가 어떤 대상에 집중함
카섹시스
114
???도 '세상 왜 이따구냐.'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행복을 발견했다.'라고 말한다.이러한 허무주의가 바람직한 것인가의 문제와는 별개로 허무주의자이면 무조건 염세주의자인 건 아니며, 허무주의는 현대에 생각보다 훨씬 넓게 퍼져있다고 볼 수 있다.
차라투스트라가 언급하는 종말의 인간
115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철학 사조가 등장하게 된 데에는 '???'가 결정적이었는데[4] 이는 모더니즘의 '인식 주체와 사물(인식대상)'의 일치가 곧 진리라고 보았던 관념을 부정하고, 인식 주체와 사물 사이에는 언어라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언어는 인식 주체 이전에 먼저 존재하는 것이고 인식 주체는 그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인식 주체가 언어를 해체한다고 할지라도 인식 주체는 각자마다의 관점이 다 다르다. 인식 주체를 둘러싼 구조는 인식 주체에 의해 해체될 수 있지만 더 이상 객관적 진리에 도달한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언어적 전회
116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철학 사조가 등장하게 된 데에는 '???'가 결정적이었는데[4] 이는 모더니즘의 '인식 주체와 사물(인식대상)'의 일치가 곧 진리라고 보았던 관념을 부정하고, 인식 주체와 사물 사이에는 언어라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언어는 인식 주체 이전에 먼저 존재하는 것이고 인식 주체는 그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인식 주체가 언어를 해체한다고 할지라도 인식 주체는 각자마다의 관점이 다 다르다. 인식 주체를 둘러싼 구조는 인식 주체에 의해 해체될 수 있지만 더 이상 객관적 진리에 도달한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언어적 전회
117
움베르토 에코는 이 사조가 각주만 자꾸 치는 철학이라면서 까기도 했다.[5]
포스트모더니즘
118
움베르토 에코는 이 사조가 각주만 자꾸 치는 철학이라면서 까기도 했다.[5]
포스트모더니즘
119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단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에 따르면, 포스트모던이란 메타 서사(métarécit)에 대한 불신으로 단언하고, 모던(moderne)을 메타 서사 혹은 거대 서사(grand récit/grand narrative)라는 정당화 담론에 의해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상으로 규정한다. 모더니즘 시대에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져 오던 이른바 '해방의 서사'는 더 이상 신뢰될 수 없음을 주장한다.
장 프랑소아 리오타르 메타/거대 서사는 담론, "세간의 인식" 내지 "일반적인 견해"라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학계에서 당연시되는 논리"를 뜻하기도 한다. 이 (무식으로부터) 해방시키는 서사를 더 믿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
120
때문에 포스트모더니즘은 ???가 지향하는 어떤 종류의 '완전한 이상향'에 대한 전망도 거부하며, 개별자들 간의 불일치와 차이(différence) 자체를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인간의 이성과 완전성을 신뢰했던 모더니즘의 기획이 결과적으로 초래한 것은 오히려 아우슈비츠와 같은 산업화되고 합리적인 기술을 이용한 대량학살 등의 비극 뿐이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제는 '인류'라는 거창한 이름이 아닌 수많은 개별자들 또는 개별자들의 차이 자체를 존중하는 이념이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것이다.
거대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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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포스트모더니즘은 ???가 지향하는 어떤 종류의 '완전한 이상향'에 대한 전망도 거부하며, 개별자들 간의 불일치와 차이(différence) 자체를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인간의 이성과 완전성을 신뢰했던 모더니즘의 기획이 결과적으로 초래한 것은 오히려 아우슈비츠와 같은 산업화되고 합리적인 기술을 이용한 대량학살 등의 비극 뿐이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제는 '인류'라는 거창한 이름이 아닌 수많은 개별자들 또는 개별자들의 차이 자체를 존중하는 이념이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것이다.
거대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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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 등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기존의 이데올로기나 패러다임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포스트모더니즘과 비판이론은 기본적인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측면이 있다. 프랑크푸르트 학파 최후의 거장인 위르겐 하버마스가 이른바 '성찰적 이성'을 통한 이성의 재건을 주장하면서 본격적으로 갈라서게 된 것이다.
도구적 이성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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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한 지식 유통양상의 변화 → 모호한 저자 개념, 하이퍼텍스트의 등장[9], 가짜 뉴스. 이를 중요시한 철학자
장 프랑소아 리오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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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중세적 사고란
바로 모든 사물에 대한 인식을 유사성과 연상의 방식 속에서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즉 모양이나 뉘앙스가 비슷하다면 동일한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세르반테스는 바로 중세적 사고가 돈키호테가 풍차를 괴물로, 뚱뚱한 여주인을 공주로, 자신의 늙은 말을 준마로 착각하는 거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미신과 환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즉,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라는 소설을 통하여 전 근대적인 마술, 미신을 비판하고 근대적 계몽을 보여 주고자 한 것이다
125
17세기에 이후, 사람들은 자연이
인간의식과는 별개로 존재한다고 믿기 시작했다. 의식적 주체와 객관적 자연의 분리가 시작된 것이다.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끊임없는 유사성의 고리로써 세계를 인식하던 것이 분리와 비교, 질서등의 개념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126
또 하나의 근대과학의 중요한 특징은
수학적 환원주의다. 뷰렛은 근대과학의 또 다른 특징으로 지리학과 점성학의 수학화를 들었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학학화, 일차성질과 이차성질의 구분, 인과성의 신 개념, 수학으로만 세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인식들이 바로 그것이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자연적인 실재가 수학으로 환원될 수 있는 사고가 자리를 잡으면서 실험과 수학은 서로 손을 잡게 된다.
127
번째의 근대과학의 특징은 바로 실증주의이다. 마흐는 실증주의의 두 가지의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첫째는 사고의 경제학으로 간단하면 간단 할수록 더 좋다는 것이고, 둘째는 사고가 편견, 본능으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는 가치 중립성이다. 이러한 실증주의는 이전에 소개된 근대과학의 특징, 주체와 객체의 분리, 환원주의와 결합 가능하다.
128
????은 주체와 객체의 분리의 개념과 양립 가능하다. 즉 주체와 객체를 분리함으로써 편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가치 중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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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에서 ????는 세포학과 유전학의 급격한 발전을 가져오긴 했으나,
환원주의 한편으로 유전자 환원론의 토대가 돼 사회생물학이라는 우생학을 낳았다.
130
생물학에서 ????는 세포학과 유전학의 급격한 발전을 가져오긴 했으나,
환원주의 한편으로 유전자 환원론의 토대가 돼 사회생물학이라는 우생학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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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체와 객체의 분리의 개념은 ??? 사고를 낳았으며,
객체인 자연을 주체인 인간의 종속과 착취의 대상으로 파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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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성의 특징인 진보의 개념 또한 이러한 ???으로부터 출발한다.
결정론 현재로부터 미래를 알고 개척한다는 것은 진보가 가능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진보의 개념은 오히려 이데올로기적 논쟁을 가져와 인류사회의 분쟁을 초래하기도 했다.
133
근대과학은 ???과도 같은 포스트 모던한 상황 속에 직면해 있다.
시지프스의 곤경 그러나 시지프스의 신화를 보면 시지프스는 항상 다시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올리려 뛰어내려가고, 매 순간 웃으면서 그의 실존을 느낀다. 이는 근대과학이 포스트 모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134
근대과학은 ???과도 같은 포스트 모던한 상황 속에 직면해 있다.
시지프스의 곤경 그러나 시지프스의 신화를 보면 시지프스는 항상 다시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올리려 뛰어내려가고, 매 순간 웃으면서 그의 실존을 느낀다. 이는 근대과학이 포스트 모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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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즘은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을 통해 그것이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환영 속에 빠지게 함으로써 그 미학적 목적과 완성을 이룬다. ???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끼고, 그 한계점에 염증과 환멸을 느꼈기에 반환영주의로 등장한 것이다.
자기반영성
136
간단하게 리얼리즘을 정리하자면 ‘????’이라고 할수 있다. ‘
모방(미메시스)’과 ‘인식 현실 세계를 어떻게 모방하였고,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는 가’가 리 얼리즘 논의의 이론적 핵심인 것이다.
137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을 ???로 정의하여 예술에 있어서 모방적 표현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그의 이론에서 미메시스는 단순한 자연 적 현상을 모사하는 것을 넘어서 사물 안에 내재하고 있는 고유한 본질적 현실성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
미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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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를 선두로 한 리얼리즘 옹호자들은 현실 속의 인간은 사회와 별개일 수 없으니 현실을 모방하여 재현한 문학 역시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를 그린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은 이후 등장한 철저히 개인의 내면과 고독을 그린 모더니즘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루카치
139
따라서 ???를 선두로 한 리얼리즘 옹호자들은 현실 속의 인간은 사회와 별개일 수 없으니 현실을 모방하여 재현한 문학 역시 사회와 개인과의 관계를 그린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은 이후 등장한 철저히 개인의 내면과 고독을 그린 모더니즘을 강력하게 비판한다.
루카치
140
루카치는 이 ???의 고독을 철저 히 개인의, 공동 사회의 한 단편으로 보면서 ‘그들의 고독 밖에서는 다른 인 간들의 일반적인 생활, 투쟁과 화합이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25)며 이 고독 을 보편적인 것이 아닌, 특수하고 개별적인 것으로 치부해 버린다. 따라서 리 얼리즘 속의 개인(등장인물)들은 설사 거대한 사회 속의 개인의 삶이라는 단 편적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하더라도 이는 사회 전체를 대변하기 위한 보편 성과 총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파편화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모더니즘
141
리얼리즘은 예술적 인식의 방법 중 ‘???을 택하고 있다.
형상적 인식’ 형상적 인식이란 개별적 형상화를 통해 보편적 삶의 인식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말한 다. 예술의 개별적 형상화는 그 보편적 인식기능과 불가분의 관계로 얽혀 있 어서 결코 형상이 인식을 위한 수단에 머물지는 않는다.30) 소설 속의 개인은 단지 보편적 삶인 사회를 그리기 위한 하나의 예가 아니라는 것이다.
142
????이라는 용어는 지드의 이 글에 그 기원을 가지며 그 이후 이 용어는 특히 1970-80년대 이후 프랑스의 글쓰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후 영미권의 비평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언어권에서는 이것과 동등한 용어가 없다. 그런데 지드의 관점에 따르면 ???은 소설에서는 액자소설, 즉 이야기 속의 이야기, 연극에서는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나타나는 액자구성 또는 극중극, 회화에서는 여러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나타나는 그림 속의 그림 등의 형식으로 나타난다.
미장아빔
143
????이라는 용어는 지드의 이 글에 그 기원을 가지며 그 이후 이 용어는 특히 1970-80년대 이후 프랑스의 글쓰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후 영미권의 비평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언어권에서는 이것과 동등한 용어가 없다. 그런데 지드의 관점에 따르면 ???은 소설에서는 액자소설, 즉 이야기 속의 이야기, 연극에서는 세익스피어의 [햄릿]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나타나는 액자구성 또는 극중극, 회화에서는 여러 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나타나는 그림 속의 그림 등의 형식으로 나타난다.
미장아빔
144
반 에이크는 우리의 가시적 영역의 한계를 보완하여 그 뒤의 비가시적 영역에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거울을 사용한다. 이것이 바로 ‘그림 속의 그림’으로서 미장아빔의 형식이다. 이 거울 속에는 부부를 마주보고 문 안쪽에 서있는 두 사람이 보이는데, 그 중 한 사람은 반 에이크 자신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그림에서 거울 윗부분 벽에 “얀 반 에이크 이곳에 있었다. 1434년”(“Johannes de eyck fuit hic. 1434”)라고 기입되어있기 때문이다.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45
성미를 건드리다
get under a person’s skin
146
유럽 19세기 일부의 실증주의(positivism)와 극단적인 주관주의를 주도했던 인물 중 하나이며, 과학보다는 철학적인 쪽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그의 극단적인 주관주의는 그의 과학 이론에서 드러나며, 아인슈타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에른스트 마흐
147
유럽 19세기 일부의 실증주의(positivism)와 극단적인 주관주의를 주도했던 인물 중 하나이며, 과학보다는 철학적인 쪽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그의 극단적인 주관주의는 그의 과학 이론에서 드러나며, 아인슈타인이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에른스트 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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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와 지진파 등을 연구한 적이 있다. 총알이 만든 충격파 사진을 실험을 통해 직접 찍은, 충격파 현상을 최초로 확인한 사람이다. 초고속 카메라도 연속촬영도 없던 시절에 날아가는 총알의 사진을 찍은 엄청난 인물. 물체가 음속보다 빠르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해서 실험을 시작했다고 한다. 음속과 비교하는 단위인 mach(마하)는 그가 생각해낸 개념이다.
에른스트 마흐
149
시뮬라크르란 결코 진실을 감추는 것이 아니다. 진실이야말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숨긴다. 시뮬라크르는 참된 것이다'가
장 보드리야르 시물라시옹 도입부 전도서의 구절
150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는 인간의 세 가지 근본 활동인 ‘’를 구분한다. ‘
노동’, ‘작업’, ‘행위 노동’이 물질대사와 같이 반복되고 소모되어 사라지는 것이라면, ‘작업’은 건축물과 같이 영속성을 띠는 것을 말한다. ‘행위’는 ‘작업’의 영역에서 인간과 인간이 관계를 맺는 것, 다시 말해 정치적인 영위다.《인간의 조건》 셋 중에서 문학은 ‘작업’의 영역에 속한다. 콘텐츠의 사회학 | 장이지 저
151
노인과 바다》에서 주인공을 통해 말한 것처럼 그는 ‘???’라고 하여 숭고한 용기를 강조하게 된 것이다.
사람은 파괴될 수는 있어도 패배될 수는 없다
152
들뢰즈는 칸트가 간과한 지점인 주체의 발생의 문제를 탐구한다. 칸트의 경우, 형식들이 선험적으로 주어진다고 보았으며 그렇기에 자신의 철학을 '초월론적 관념론'이라고 불렀다. 반면 들뢰즈의 경우, 형식이 신체와 대상 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생산된다고 보았다. 형식들은 미리 주어진 것이 아니라 개체화되지 않은 세계의 경험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들뢰즈는 자신의 철학을 '???이라고 불렀다
초월론적 경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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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동물, 사람은 이제 움직임과 정지, 빠름과 느림, 변용태, 강도에 의해서만 정의됩니다. 이제 형식들은 없고, 형식화되지 않은 요소들간에 이루어지는 운동학적 관계들이 있습니다. 이제 주체들은 없고, 집합적 배치들을 구성하는, 주체 없는 역학적 개체화들이 있습니다.
들뢰즈 디알로그
154
???는 우리가 독립체로 인식하는 '개체'가 사실은 무한히 뻗어있는 복잡한 계에서 끊임없이 운동하고 재배치되는 과정의 일부들이라고 본다
들뢰즈 들뢰즈는 이를 '주름작용'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다. 예시로 이리저리 접힌 종이와 그 종이의 주름 간의 관계를 들 수 있다. 종이와 종이의 주름을 구분하여 이야기할 수는 있어도 종이와 주름을 분리하거나 나눌 수는 없다.
155
모든 동일성(이라고 인식되는 것들)이 '계(???)의 운동'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는 동일한 것이 아니며, 따라서 동일성에 근거하는 차이 역시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내재성의 평면
156
??의 존재론은 니체가 말한 "영겁회귀"에 대한 철학적 개념화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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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철학자들에게 virtual은 ‘힘이 응축된, 잠재적인’을 뜻하고, virtuality는 잠재성, le virtuel(the virtual)은 잠재적인 것, 잠재태를 뜻합니다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2363
들뢰즈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158
와 철학자들에게 virtual은 ‘힘이 응축된, 잠재적인’을 뜻하고, virtuality는 잠재성, le virtuel(the virtual)은 잠재적인 것, 잠재태를 뜻합니다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2363
들뢰즈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159
실재계와 상징계를 도식으로 보면 앞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상징계가 실재계 부분을 완전히 덮지 못하고, 덮이지 못한 파편, 잔여 부분이 항상 남게 되는데, 그것이 대상 a로 나타나며, 실재계가 상징계를 찢고 올라올 때 그것을 ??이라고 부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증상
160
증상은 기존 체계를 찢고 올라오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사태, 즉 변화의 시작점을 설명하는 것인데, 들뢰즈는 이런 개념에 ???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특이성singu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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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기존 체계를 찢고 올라오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사태, 즉 변화의 시작점을 설명하는 것인데, 들뢰즈는 이런 개념에 ???이라는 이름을 붙여
특이성singul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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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특이성은 바디우의 ?? 개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사건
163
미분에서는 미분을 할 수 없는 지점들을 특이점이라고 부릅니다. 특이점 개념은 프랑스의 ??에 의해 발전되었는데요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수학자 푸앵카레 특이점은 끊임없이 무한히 접근하지만 결코 도달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지점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164
라캉은 ???, 바디우는 집합론, 들뢰즈는 미적분을 밑에 깔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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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은 ???, 바디우는 집합론, 들뢰즈는 미적분을 밑에 깔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위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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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이 두 개의 영역과 관련해 혼돈chaos, 질서cosmos라는 용어와 잠재태, 현실태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왼쪽 부분을 생명, 오른쪽 부분을 유기체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들뢰즈는 자신의 철학을 ???이라고 부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2363
생기론vital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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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이 두 개의 영역과 관련해 혼돈chaos, 질서cosmos라는 용어와 잠재태, 현실태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왼쪽 부분을 생명, 오른쪽 부분을 유기체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들뢰즈는 자신의 철학을 ???이라고 부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2363
생기론vital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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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이렇게 유기체 이전에 기관이 아직 없는 생명 그 자체의 상태를 말하기 위해서 ‘????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2363
기관 없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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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이렇게 유기체 이전에 기관이 아직 없는 생명 그 자체의 상태를 말하기 위해서 ‘????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2363
기관 없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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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없는 신체는 들뢰즈가 만든 단어는 아니고, ??라는 프랑스 극작가가 만든 단어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앙토냉 아르토Antonin Art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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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없는 신체는 1980년 들뢰즈가 55세에 정신분석학자 펠릭스 과타리Felix Guattari와 함께 쓴 『???』에 나오는 개념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천 개의 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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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말하는 ??이 아까 말씀드린 빨간색 잠재태에서 파란색 현실태로 가는 분화, 조직화의 운동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주름이나 주름 잡힘plissement/fo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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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철학 얘기를 하다가 ???의 분할, 함입 같은 용어를 사용할 때는 잠재태에서 현실태로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배아발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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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철학 얘기를 하다가 ???의 분할, 함입 같은 용어를 사용할 때는 잠재태에서 현실태로 진행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배아발생학
175
잠재태에서 현실태로 가는 방향을 들뢰즈는 현실화라고 부르고, 잠재성이 분할되고 쪼개지면서 현실태가 되는 이 운동을 ???라고 부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분화différenciation
176
이 방향의 운동은 경계가 없는 에너지의 상태, 생명 그 자체의 상태에 경계가 나눠지고, ??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라고 부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
영토화territorial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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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향의 운동은 경계가 없는 에너지의 상태, 생명 그 자체의 상태에 경계가 나눠지고, ??가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라고 부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
영토화territoriali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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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에게는 이 운동이 소외와 분리의 운동이고, ???로 진입하는 운동인데, 들뢰즈는 보다 더 생물학적이고 지리학적이며 수학적인 느낌을 담아서 현실화, 유기체화, 분화, 영토화, 주체화로 설명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상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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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에게는 이 운동이 소외와 분리의 운동이고, ???로 진입하는 운동인데, 들뢰즈는 보다 더 생물학적이고 지리학적이며 수학적인 느낌을 담아서 현실화, 유기체화, 분화, 영토화, 주체화로 설명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상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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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용어로 잘 알려진 도주선, 탈주선도 기존 체계인 상징계를, 즉 들뢰즈의 용어로 ???를 벗어나는 운동을 말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현실태 (잠재태 vs 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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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철학은 ‘더 합리적으로 조직하고 긴장한 상태로 살아서 성공하자’라고 말하는 철학과는 거리가 먼 철학입니다. 프랑스 철학이 설명하고자 하는 사태는 상징계가 깨지고 찢어지는 폭력적인 것, 기존 체계가 몰락하고 붕괴되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빠져나가는 ???에 대한 것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죽음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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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새로운 체계에 고착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고착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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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새로운 체계에 고착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에게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고착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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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는 자연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측면과 만들어지는 측면으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전자는 산출하는 능력을 가진 자연이란 뜻의 ???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들뢰즈의 잠재성과 비슷하고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능산적 자연Nature naturante 후자는 만들어진 것으로서의 자연이란 뜻의 소산적 자연Nature naturée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들뢰즈의 현실태와 비슷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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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가 그룹 SANAA에서 설계한, 로잔공대의 학생회관 건물인 ????(<그림 2>)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용도와 형태가 확실한 일반적 건물과는 다르게 휘어진 치즈 조각처럼 생겼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로렉스 러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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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가 그룹 SANAA에서 설계한, 로잔공대의 학생회관 건물인 ????(<그림 2>)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용도와 형태가 확실한 일반적 건물과는 다르게 휘어진 치즈 조각처럼 생겼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로렉스 러닝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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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말하는 차이는 우리가 살펴본 도식에서 어디에 위치할까요? 들뢰즈가 말하는 차이는 ??에 속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빨간색 잠재태 잠재성의 상태인 차이가 분화되고 영토화되고 주체화되면서 동일성identity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identity는 동일성 또는 정체성으로 번역되는데요, 동일성은 영역이 구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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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성격이 퍼져 있는 사회가 근대 이후의 사회라는 것이 미셸 푸코 같은 철학자들이 밝혀낸 것이고, 거기서부터 벗어나야 한다라는 것이 들뢰즈의 주장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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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성격이 퍼져 있는 사회가 근대 이후의 사회라는 것이 미셸 푸코 같은 철학자들이 밝혀낸 것이고, 거기서부터 벗어나야 한다라는 것이 들뢰즈의 주장입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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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존재, 존재자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요 — 하이데거로부터 가져온 용어입니다 — 우리가 보고 있는 도식에 위치시켜보면
존재는 빨간색인 잠재태, 실재계의 영역에, 존재자는 파란색인 현실태, 상징계의 영역에 속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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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유기체에 대해 말할 때는 현실태에 대해 말하는 것이고,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생명 그 자체에 대해 말할 때는 잠재태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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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유기체에 대해 말할 때는 현실태에 대해 말하는 것이고,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생명 그 자체에 대해 말할 때는 잠재태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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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가 말하고 싶었던 존재는 이름이 무엇인가요? 존재가 뭘 이야기하는 것인가요?”라고 질문한다면, “결국 들뢰즈가 말하고 싶었던 존재는 생명입니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들뢰즈 자신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들뢰즈를 ??라고도 말합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생기론자vital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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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자에서 존재로 가는 방향이 들뢰즈의 용어로는 현실태에서 잠재태로 가는 탈영토화의 방향이고, 프로이트와 라캉의 용어로는 상징계에서 실재계로 가는 죽음충동의 방향이고, 바디우의 용어로는 ??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유한한 기존 체계에서 무한한 공백으로 개방되는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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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자에서 존재로 가는 방향이 들뢰즈의 용어로는 현실태에서 잠재태로 가는 탈영토화의 방향이고, 프로이트와 라캉의 용어로는 상징계에서 실재계로 가는 죽음충동의 방향이고, 바디우의 용어로는 ??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유한한 기존 체계에서 무한한 공백으로 개방되는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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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과 차이를 알기 위해서 왜 미분을 알아야 하나요?”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미분은 불어로 différentiation, 영어로 differentiation입니다. 미분 = 차이를 측정하는 방법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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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법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두 명의 천재, ??가 발명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뉴턴과 라이프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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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법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두 명의 천재, ??가 발명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뉴턴과 라이프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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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은 천체의 운동을 정확히 설명하기 위해서,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라이프니츠는 ??하기 위해서 미분을 발명했습니다. 라캉, 바디우, 들뢰즈의 세계관 3 : 들뢰즈 편 | 장용순 저
변화를 측정
200
적분은?
면적을 측정하는 방법
201
적분은?
면적을 측정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