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2 Flashcards
자아의 통일성은 마빈 민스키는 뭐라 불렀나
마음의 사회
철학자 네드 블록은 ???? 의식이란 퀄리아를 경험하는 것이라 했다
현상적
그는 퀄리아가 다른 정신상태와 완전히 구별되어 있으며 사고 말 행동을 이끄는데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스티브 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동양인은
사람은 바꿀 수 있어도
세상은 바꿀 수 없다고 믿는다
서양은 반대이다
하나님이 사랑을 만드니 악마가 결혼을 만들었다. 누구 말?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그릿을 쓴 사람
앤절라 더크워스
하지만 성실성과 유사한 개념을 재포장했을 뿐 아니라 내용도 문제가 있다고 학계의 커다란 비판을 받았다. 성실성은 성공과 상관관계가 있지만 그릿은 아니다
그릿과 성실성의 문제점
성실성은 심리학계에서 성격 특성으로 분류된다. 즉 안 바뀐다. 즉 그릿을 가지는 건 성격을 바꾸는 일
‘????’ 현상에 관한 고전적 실험이 있다. 발에 강한 전기충격을 받으면 두 종류의 통증이 느껴지는데, 하나는 거의 즉시 뇌로 전달되는 빠른 신경섬유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2~3초 후에 전달되는 느린 신경섬유에 의한 것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이중 통증double pain
눈을 누르면 빛이 느껴지는 현상
안내섬광
피터 싱어가 제시한 도덕의 원칙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
공리주의 철학자 싱어는 1975년작 <동물해방>으로 동물권 논의에 불을 지펴 동물해방운동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쾌고감수능력’(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sentience)에 주목한 그는 “인간이 느끼는 정도의 고통을 동물이 느낀다면 그들의 고통을 인간의 고통과 평등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이익평등고려원칙’을 내세웠다.</동물해방>
공리주의 철학자 싱어는 1975년작 <동물해방>으로 동물권 논의에 불을 지펴 동물해방운동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에 주목한 그는 “인간이 느끼는 정도의 고통을 동물이 느낀다면 그들의 고통을 인간의 고통과 평등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이익평등고려원칙’을 내세웠다.</동물해방>
쾌고감수능력’(쾌락과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sentience)
???은 1983년 <동물권>를 통해 의무론적 입장에 기댄 논의로 동물권 논쟁의 지형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은 공리주의적 해법에 맞서 “삶의 주체는 모두 동등한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는 ‘내재적 가치’(inherent value)를 앞세우고 이를 권리와 연결시켰다.</동물권>
톰 리건
‘??’이라는 용어를 배운 적이 없었다. 실험 조건이 야생 조건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뜻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생태학적 타당성ecological validity
이 책에서 나중에 설명할 현상적 의식 이론의 일부이자 데닛이 늘 하던 주장에 동의하게 되었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감각의 주관적 특성은 궁극적으로 행동 경향behavioral dispositions으로 환산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i모든 사건은 그것이 일어나야 했던 충분한 이유나 원인이 있어야 한다는 원리.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222003141
충족인과율 충족이유율
??은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I feel, therefore I am”라고 결론을 내렸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흄
???은 시각과 청각 같은 감각과 비교할 때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동반하는 감각이 없다는 것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고유감각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는 인식이 결여되어 있다. ???은 신체적 사건 경험, 그 자체다. 이를 유발하는 객관적인 외부 상황과는 별로 관련되지 않는다.i 순수한 느낌의 사례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오르가슴
???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문장을 두고, 치통을 과소평가하는 지성인의 발언이라고 했다. 이렇게 썼다. “자아의 기초는 생각이 아니라 모든 감정의 핵심인 고통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소설가 밀란 쿤데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이 이론은 신체의 각 원자가 의식의 고유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사이코닉 이론
설상가상으로 ??는 정교한 과학적 버전의 범심론을 제안했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신경과학자 줄리오 토노니Guilio Tononi
파이 뇌로부터 영혼까지의 여행
줄리오 토노니가 제시한 의식 이론
통합 정보 이론
이 이론은 큰 전체의 부분 간에 정보가 조율되면서 의식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살아 있는 뇌뿐만 아니라 어떤 규모의 통합 시스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전체 시스템 자체가 체험자이며 경험은 그 자체에 대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전체 시스템 자체가 체험자이며 경험은 그 자체에 대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뉴사이언티스트》 잡지의 ‘우주적 의식’에 대한 기사에서 “수학적으로 가장 성숙한 의식 이론”으로 묘사되었으며, 이론 개발에 기여한 크리스토프 코흐는 이 이론을 “유일하게 유망한 기본적 의식 이론”이라고 했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줄리오 토노니의 통합정보이론
우리는 의식의 시작을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진심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그동안 이전에는 그 성질이 존재하지 않았던 우주에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윌리엄 제임스
자연에서 갑작스러운 변화는 없다고들 한다. 성장 혹은 파괴를 말할 때 우리는 항상 점진적 성장이나 점진적 소멸을 가정한다. 그러나 우리는 존재의 변화가 질적 수준에서 갑자기 다른 것으로 도약하는 전환의 사례를 여러 번 목격했다.94 누구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헤겔
이는 포유류와 조류의 조상이 15℃의 냉혈 체온에서 37℃의 온혈 체온으로 전환되었다면,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뇌 회로의 속도가 두 배 이상 가속화되었음을 시사한다.99
철학자 마이클 타이Michael Tye는 아이작 뉴턴이 제안했던 원칙을 제안했다. 바로 “ ??101라는 원칙이다.
가능한 한, 동일한 종류의 자연적 효과를 일으키는 원인은 동일해야 한다”
따라서 인간이 의식적 경험에 의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행동한다면, 동일한 상황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동물도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발도 이러한 주장에 동의한다. “인간의 어떤 능력이 의식을 동원하여 실현되는 것이라면 다른 종도 마찬가지다
경험에 추가되면 삶을 더 좋게 만드는 요소가 있지만 반대로 삶을 더 나쁘게 만드는 다른 요소도 있다. 그런데 이 둘을 제외하고 남는 것은 중립적일까? 아니다. 분명 그것도 확실하게 긍정적 경험이다. (……) 즉 경험의 가치 가중치는 경험의 내용과 무관하게 경험 자체가 제공한다. 누구 말
철학자 톰 네이글
현상적 의식의 본질적 가치
철학자 ??는 머릿속에서 조용히 음악을 듣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드뷔시가 자신의 작품이 실제 어떻게 들리는지에 너무 몰두했다며 비판했다. ‘물질 성애’라는 것이다
아도르노
지휘자 ?? 경멸적인 태도로 말했다. “영국인은 분명 음악보다 그것이 내는 소리를 사랑한다
토머스 비첨Thomas Beecham은
사실 거의 모든 동물이 오늘도 자위 중이다. 아마도 가장 창의적인 형태의 자위는 수컷 큰돌고래bottlenose dolphin가 보여 준다.박한선 저
자신의 음경을 사용해서 모래에서 뱀장어를 건져 올리고, 음경의 등 부분에 꿈틀거리는 뱀장어를 올려 두는 방법으로 일을 처리한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가 BBC용 영화에서 경쾌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비록 이후에 이 대사는 검열 삭제되었다). “성교는 자위의 불충분한 대체물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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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크리스프Quentin Crispiii
???은 『비행공포』라는 소설에서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관해 묘사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여기서 이른바 ‘지퍼 없는 섹스’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어떤 감정적 관여나 정서적 헌신 혹은 그 밖의 다른 동기가 전혀 없는 성적 만남을 이야기한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에리카 종
???는 자기 인식능력을 평가하는 행동 실험이다.
i거울 표지 검사
동물의 이마나 볼에 색칠을 한 뒤 거울에 비친 얼굴에 동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만약 얼굴에 붙은 표지를 떼어 내려고 시도하면, 자신의 외모를 인식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검사가 정말 자기 인식을 나타내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의 말마따나 “얼굴은 우연한 특징의 비반복성 조합이며, 성격이나 영혼, 혹은 우리가 자아라고 부르는 것을 반영하지 않는다. 얼굴은 단지 표본의 일련번호일 뿐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222003141
밀란 쿤데라 말마따나 “얼굴은 우연한 특징의 비반복성 조합이며, 성격이나 영혼, 혹은 우리가 자아라고 부르는 것을 반영하지 않는다. 얼굴은 단지 표본의 일련번호일 뿐이다
약 200년 전, ????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미래의 대상을 예상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상상력을 통해 나를 다른 사람의 감정으로 인도하는 동시에, 미래의 나라는 존재로 스스로 던져지는 과정을 통해 나를 나 자신 밖으로 꺼낼 수도 있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윌리엄 헤이즐릿William Hazlitt
돌고래는 ?을 못 느낀다
맛
돌고래는 ?을 못 느껴
맛
돌고래는 우리를 보고 반향 정위 능력이 있다고 가정할 것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222003141
돌고래는 ?을 못 느껴
맛
돌고래는 우리를 보고 반향 정위 능력이 있다고 가정할 것이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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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그가 억류되어 있던 나치 강제 노동 수용소에 종종 들어오던 개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 개는 수용소의 죄수를 항상 반갑게 맞이하며 인간으로 대해 주던 유일한 생명체였다. 억류된 우리가 지각을 가진 존재임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게 대해 주었다. 하지만 나치 간수들은 그렇지 않았다.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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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i
침팬지부터 늑대, 까마귀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에서 싸움의 진행을 지켜본 관중들은 승자에게 비위를 맞추려고 앞다투어 나서지 않는다. 보통 패자를 향해 신체적 접촉이나 털 고르기 등을 통해 지지와 안심을 제공한다. 이를?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위로 행동
윤리에 관해 과학은 할 말이 없다. 과학은 다만 제안할 뿐이다.
누구?
센티언스(Sentience) | 니컬러스 험프리, 박한선 저
마음의 아이들의 저자
한스 모라벡
????는 〈푸른 렌즈〉를 믿는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단 하나의 렌즈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렌즈를 끼고 세상을 본다고 주장한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저
칸트의 구성주의
우리 인간은 프랑스 장편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같다. 이 영화에서 인물들은 서로가 서로를 유혹하며, 권력으로 상대방을 장악해 자기 뜻대로 조작하려 혈안이다.
실제 이런 문제를 탁월한 아이러니로 다룬 프랑스 영화가 적지 않다. 이를테면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저
장클로드 브리소 감독의 「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Choses secrètes」이나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지옥의 체험Anatomy of Hell」과 같은 작품이 그 좋은 예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저
우리가 아는 세계는 언제나 구경꾼의 세계인 동시에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실과 관심을(그리고 지각, 느낌 등을) 가지는 사실이 맞물린 세상이다. 세계는 구경꾼이 없는 세계가 아니며, 오로지 구경꾼만의 세계도 아니다.
누구?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저
옛 리얼리즘, 곧 형이상학은 오직 구경꾼 없는 세계에만 관심을 가진 반면, 구성주의는 정말 자기도취에 빠져 〈나〉라는 사람이 지각하고 느끼고 상상하고 공상하는 모든 것이 세계라고 주장해 왔다. 두 이론 모두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
???는 모든 걸 포괄하는 법칙이 있다고 주장한다. 또 그 가운데 용감한 이는 마침내 그런 법칙을 찾아냈다고 큰소리치기도 한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형이상학자
반대로 구성주의는 우리가 그런 법칙을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어떤 환상을 인정하면 좋을지 일종의 권력 투쟁을 벌이거나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아 타협점을 찾으려 시도한다는 게 세계를 바라보는 구성주의의 관점이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저
쾌락과 의미, ????와 ????라는 고전적인 대척점이 있
최선의 고통 | 폴 블룸, 김태훈 저
헤도니아hedonia와 유데모니아
????이 옳다면(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동기에 너무 좁은 초점을 맞추면 나쁜 효과를 미친다.
최선의 고통 | 폴 블룸, 김태훈 저
동기다원론
???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 우주 안에 있으며, 바로 그래서 물리학으로 연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반면, 유물론은 물질로 이루어진 것만 존재한다고 강변한다.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 | 마르쿠스 가브리엘, 김희상 저
물리주의
???는 이성이란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동원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봤다. 즉 욕망은 우리 삶에 목표를 부여하며, 이성은 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현상계의 모든 사물이 욕망의 존재라는 사실을 실마리로 하여, 물 자체를 ??라고 보았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하나의 우주적 의지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조차도 버릴 때 전혀 예상치 못했던 평온한 환희를 경험하게 된다고 보았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욕망들을 부정하려는 욕망
“인생은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시계추와 같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
고통과 권태
그는 피히테J. G. Fichte나 셸링Friedrich Schelling 그리고 헤겔과 같은 당대의 대사상가들에 대해 그리스도교를 정당화하면서 당시의 국가 권력과 종교 권력에 아부하는 사기꾼들이라고 비난했다.
쇼펜하우어
그가 가르친 것은 사라졌어도
그가 살았던 삶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이 사람을 보라.
그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았다.
니체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
쇼펜하우어
그가 가르친 것은 사라졌어도
그가 살았던 삶은 사라지지 않으리라.
이 사람을 보라.
그는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았다.
니체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
쇼펜하우어
내가 보기에 너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무시하며 불필요하게 혹평해. 그리고 때로는 내게도 지나치게 설교를 많이 하는구나. 누구 어머니의 말?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쇼펜하우어.
아버지는 자살한 듯
아버지는 엄격 보수적 엄마는 활달 자유분방
쇼펜하우어는 “칸트에게서 절반을 배우고 ???에서 전부를 배웠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인도
쇼펜하우어는 인도 브라만교의 성전聖典인 『우파니샤드Upanisad』를 매일 밤 자기 전에 읽었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키가 작고, 어깨가 좁고, 엉덩이가 넓고, 다리가 짧은 이 여자라는 족속을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성욕 때문에 지성이 흐려진 남자들뿐이다.
쇼펜하우어
아버지 때문에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상인의 길을 걸으면서 비참해하던 쇼펜하우어에게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걷도록 적극적으로 격려한 사람은?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어머니
눈물을 흘리며 네게 당부한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진지하고 정직하게 너 자신을 다루어야 한다. 네 삶의 행복이 달린 문제야.
60이 넘어서 쇼펜하우어는 세기의 철학자가 되었고, 염세주의자였던 그는 말년에는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거의 낙천주의자처럼 보일 만큼 자신의 삶에 만족했다
쇼펜하우어는 또한 욕망은 “????를 어깨에 메고 가는 힘센 장님”이라고도 말한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절름발이 (이성
칸트는 초월적 이념의 세계를 오직 도덕적 실찬의 가능성 조건으로서 필연적으로 희망할 수 밖에 없는 형이상학적 전제, 즉 ?? 라고 불렀다
요청 postulat
쇼펜하우어는 새로운 방식으러 새로운 도덕철학을 정초
칸트 최고선을 향한 무한한 접근이 아니라
의지의 완전한 부정과 폐기
도덕적 주체의 해체주의적 무화
쇼펜하우어의 도덕적 가치
동고 Mitleid 다른 사람의 고통이 자신의 것
쇼펜하이머의 의지는 칸트의 ??에 해당
물자체
칸트의 현상이 쇼펜하우어에는
의지
쇼펜하우어는 평생 ??와 ??를 예찬
플라톤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플라톤의 이데아를
의지의 객관화
또는 인식할 수 있는 의지의 형식들이라고 독자적으로 해석
헤겔의 ??철학에 반하여 쇼펜하우어는 실존철학의 토대를 구축
정신철학
불교는 실존적 한계를 진단 치유하는 치료술. 중도주의
반면 쇼펜하우어는
생의 의지의 일방적 폐기 극단주의
쇼펜하우어의 표상은?
주관적인 것도 객관적인 것도 아니다.
표상은 그 둘의 공통적인 연대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충족근거율
쇼펜하우어의 표상존재론과 불교의 연기존재론의 공통점은
주객 자타의 미분적 통일성
세속제를 통하지 않고는 제일의제(진제)에 도달할 수 없다
쇼펜하우어의 충족근거율이란?
어떤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그렇게 존재할 수밖에 없도록 규정하는 필요 충분한 조건
플라톤 이데아
뷸교 연기법
선의 개념 및 악의 개념은 도덕법칙에 앞서는 것이 아니라
도덕법칙의 나중에 있고
도덕법칙에 의해 규정되어야만 한다.
어디?
실천이성비판
어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려면,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그 사람이 무슨 일로 행복한지를 묻기보다는 무슨 일로 힘들어하는지를 물어야 한다. 이는 사소한 일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은, 사실은 다른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힘들어하는 일이 사소할수록 행복한 사람이다.
현명한 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화려한 저택을 탐내지 않는다.
소나무가 높으면 더 세차게 바람을 맞고,
산이 높으면 벼락을 먼저 맞는다.
탑이 높으면 무너지는 참상도 더 심하다.
누구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호라티우스
권태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자들은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만, 머리는 텅 빈 속물들이다. 이들은 권태에서 벗어나려고 ???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여기저기를 여행하면서 관광지를 찾아 돌아다니지만, 이는 거지가 구걸할 곳을 찾아 헤매는 것과 유사하다
인간에게는 이 세계가 가장 알맞은 곳이며 우리의 생활방식이 가장 적합한 것이다. 왜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모든 곡식이 저절로 잘 자라고, 비둘기들이 평화롭게 하늘을 날고 또한 모든 남자가 손쉽게 애인을 얻어 잠자리를 함께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인간은 얼마 안 가 권태를 느껴 죽어버리든가 스스로 목을 졸라 죽어버릴 것이다. 아니면 싸움과 살해를 일삼으면서 지금보다 더 고통으로 가득찬 세상이 될 것이다.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우리가 사상의 세계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서가명강 18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 박찬국 저
일단 현실에서 절망과 고통을 맛본 후의 일인 것이다.
심리학은 과학이 아니라 과학이 되려는 희망일 뿐
누구?
윌리엄 제임스
앞서 말했듯이 심리학 실험은 부질없는 짓이라고 보는 제임스였기에 그는 실험다운 실험은 단 한 번도 실시한 적이 없다. 그는 단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용히 관찰하는 ‘내성 과정’을 통해서 마음의 원리를 찾아내고 설명했을 뿐이다.
그는 유럽의 최신 실험심리학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자신이 교수로 재직하던 하버드 대학교 구내에 작은 실험실을 설치했고, 이것이 현재 하버드대학교 실험심리학 연구동의 시초가 되었다
윌리엄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