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13 Flashcards
트롤리의 딜레마는 누가 제시?
필리파 풋
덕은 행동을 통해 드러남을 강조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필리파 풋
마사 너스바움
버나드 윌리엄스
버나드 윌리엄스는 **???이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의 도덕적 평가가 종종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예: 동일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지만, 결과가 좋거나 나쁨에 따라 우리는 그 사람을 다르게 평가합니다.
도덕적 운(Moral Luck)**
버나드 윌리엄스는 **???이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의 도덕적 평가가 종종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예: 동일한 의도를 가지고 행동했지만, 결과가 좋거나 나쁨에 따라 우리는 그 사람을 다르게 평가합니다.
도덕적 운(Moral Luck)**
버나드 윌리엄스의 대표작
도덕의 한계
도덕적 운 개념의 회의론: 일부 철학자들은 윌리엄스의 도덕적 운 개념이 윤리적 책임의 개념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
도덕적 운을 인정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가능성이 생긴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 윤리적 일관성 문제: 도덕적 운을 인정할 경우, 동일한 기준으로 도덕적 책임을 평가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 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키는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
실천적 지혜(Aristotle의 Phronesis)**
실천적 지혜는 도덕적 판단을 단순한 이론적 원칙이 아니라, 구체적 상황에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능력으로 봅니다.
• 도덕적 운이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수용하면서도, 이러한 복잡성을 감안하여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리게 생각하기’는 행동경제학을 개척한 공로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널 카너먼이 주창한, 인간 사고의 특징이다. 카너먼은 그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원제 : Thinking, fast and slow)에서 인간 사고방식의 특징을 ‘빠르게 생각하기(시스템1)’와 ‘느리게 생각하기(시스템2)’로 설명한다
「마태오의 복음서」 10장 34절에서 인용한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안나 까레니나 (하)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이명현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242000578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은 “분리 없는 종교는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분리는 그 안에 진정으로 종교적인 정수를 포함하거나 보존한다.”고 말합니다.
이탈리아의 철학자인 조르조 아감벤
예컨대 종교는 인간과 신을 만나게 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과 신을 분리하여 결코 만나지 못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인간과 신의 만남은 극히 한정된 예외적인 사건이나 인물에게 국한됩니다. 그러므로 종교는 인간의 세계에는 행복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행복 부재의 증언’입니다. 따라서 종교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기보다는 불행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 말하는 ‘낯설게 하기defamiliarization’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에 의하면 인간의 지각은 쉽게 무뎌져서 자동화됩니다. 처음에는 사물을 ‘지각’하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어느 순간 인간은 사물을 더이상 ‘지각’하지 않고 ‘인식’하게 됩니다. 즉 인식이 지각을 압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낯설게 하기’는 지각의 자동화로 인해 무뎌진 지각에 인간의 감각작용을 되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러시아 형식주의 비평가인 빅토르 쉬클롭스키
이들의 주장을 한마디로 줄이면 국가는 선을 행하려 하기보다 악을 저지르지 않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 국가론의 핵심이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자유주의
??? 철학자들은 홉스의 제자라고 할 수 있다. 국가가 일종의 사회계약에 의해 탄생했으며 국가의 임무가 범죄와 무질서, 외부의 침략에서 사람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견해를 승인했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자유주의
그러나 그들은 사회계약의 세부 내용 가운데 주권자가 누구이며 국가권력이 어떻게 정당성을 확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홉스와는 크게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568000040
??는 사회계약을 어느 한 사람이나 추상적인 공동체가 아니라 사회의 다수파에게 권력을 주는 것으로 해석했다.2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로크
버라즈의 대표 이론인 **‘*에서는 현실과 기억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요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얽힘 속에서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기억은 과거와 현재, 주체와 객체, 인간과 비인간의 구분을 넘어서 “공동으로 생성되는 사건”으로 이해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억은 단순히 개인적 회상이 아니라, 특정 환경(예: 장소, 물질적 요소, 타인과의 상호작용)과의 관계 속에서만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억은 동시적으로 현재를 구성하며 과거와 얽히는 행위입니다.
에이전셜 리얼리즘(Agential Realism)’*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최대한 발전하여 구조적 모순이 최대화가 되는 것은 얼마 남지 않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의 보다 낮은 단계) 사회로 넘어갈 것이라고 보았으나, ???은 자본주의(시장경제)가 유기적 생명체로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에 주목하였으며 마르크스의 주장과 같이 공산주의 혁명이 곧 일어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기엔 한참 걸린다고 보았다.[6] 또한 ????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도달하게 될 결과가 아니며, 사회주의라는 체계는 하나의 목적이 될 수는 있어도 다다르게 될 결과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하였다.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하며 이에 따라 사회주의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적응하기 때문이기에 궁극적 목표에 다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은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 사민당의 일원이며, 사회민주주의의 이론적 창시자이다.
법치주의는 법률과 형벌로 국민을 다스리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법률과 형벌로 국민을 다스리는 것은 권력 그 자체의 속성이기 때문에 어떤 주의(主義)도 필요하지 않다. 법치주의는 권력이 이러한 속성을 제멋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권력자가 자의적으로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려고 만든 원칙이다. 법치주의는 통치받는 자가 아니라 통치하는 자를 구속한다. 권력자가 주관적으로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헌법과 법률이 그에게 위임한 권한의 범위를 넘어서, 헌법과 법률이 정한 방법의 한계를 넘어서 그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권력행사를 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로크의 사상은 영국과 유럽을 넘어 미국 헌법을 만든 소위 ‘건국의 아버지’들에게 철학적 기초를 제공했다. 우리나라는 미군정의 지배 또는 후견을 받는 가운데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수립했다. 그런 점에서 로크의 국가론은 대한민국 사회의 기본 질서를 세우는 데도 간접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로크가 『??』에서 펼친 논리는 대한민국 헌법에서 그대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시민정부론
홉스는 정치적 혼란 그 자체를 극복해야 할 악으로 보았지만, 로크는
항구적인 법률이 아니라 즉흥적이고 임의적인 명령으로 통치함으로써 혼란을 야기하는 권력의 행태가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는 정부가 법치주의에서 이탈하는 경우 국민의 저항권 또는 불복종투쟁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루소
폭군이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입헌군주제의 군주여야 한다. ??는 입헌주의 정치체제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누누이 강조했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루소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가 “ 번개를 맞은 듯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던 바로 그 책이다.
인류 불평등 기원론
루소
루소는 모든 사회악과 사회갈등의 근원이 경제적 불평등에 있으며 수천 년에 걸쳐 고착화된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와 정부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은 오늘날 정치학의 기본 상식이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모든 제도가 그렇듯 국가에도 국가가 관할하는 최고의 강제 권력을 운영할 인간집단이 필요하다. 이 인간집단을 정부라고 한다.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1568000040
그는 1963년 그의 짧은 논문 “정당한 믿음은 지식인가?”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에드먼드 리 게티어
이 논문은 게티어 문제로 알려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광범위한 철학 문헌을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