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12 Flashcards
철학자 ????가 일깨우고 있는 바처럼,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그 누구도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인종, 성별, 계급, 국적, 종교, 지역 따위를 언급하는 법이 없었다.[1]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41636
철학자 콰메 앤서니 아피아Kwame Anthony Appiah
정체성 정치에서는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민족적ethnic 정체성과 성gender 정체성 두 가지를 중요시하도록 고집한다.
불사를 원하면 형태를 부정하라
형태를 가진 것은 모두 죽음을 피할 수 없다
형태 너머에 형태가 없는 자들, 불사의 존재가 있다
듄 4권
18세기 말부터 미국 뉴욕시 행정은 ‘???이라는 민주당의 한 파벌이 주도했다. 자선을 목적으로 출발해 특히 아일랜드에서 새롭게 도착한 이민의 자립을 도왔던 이 조직이 그 목적에만 충실했다면 아직도 존경을 받으며 존속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치적 사조직으로 변질한 태머니 홀은 부패와 타락의 온상으로 전락해 오명을 남기고 역사에서 사라졌다.
태머니 홀’
????은 칼 세이건이 집필한 책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The Demon-Haunted World)[1]≫에 등장하는 비유다.
내 차고 안의 용(The dragon in my garage)
그리스 불과 화로의 여신
베스타
멘델스존이 유명세를 타자,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 멘델스존은 “나는 저명한 아버지의 아들이었지만 이제는 저명한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아브라함의 저명한 아버지가
바로 계몽주의 철학자로 유명한 모세(모제스) 멘델스존이다.
나는 정의란 것이 더 강한자의 이득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 플라톤, 『국가』 1권 338c
누구의 말?
트라시마코스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정말로 양치기와 목동들이 그들의 양과 소들을 위해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이 노예의 소유자들과 그들 자신이 아닌 그 너머의 무언가를 위해 가축들을 살찌우고 돌봐준다고 생각하는가. 도시의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다. 정말로 그들이 국민을 보는 시각이 우리가 양떼를 보는 시각과 다르며, 그들이 자신들에게 가장 큰 이익이 가는 일들만이 아닌 그 너머의 무언가를 생각하느라 낮과 밤을 지새운다고 생각하는가.”
트라시마코스
“그게 소크라테스만의 지혜지. 아무도 가르치기 싫어하면서, 감사의 말 하나조차도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모두에게 배우는 거.” [11]
트라시마코스
(소크라테스는 이 말에 니 말이 맞다고 답하며 웃었다)
모든 지식은 불의不義에 기반한다는 점(즉 인식 활동에 있어서조차 진리 혹은 진리의 기초에 대한 권리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지식을 원하는 본능은 악의적인 것이라는 점(즉 인류의 행복과는 반대되는 살인적인 것이라는 점).[4]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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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권력은 한마디로 전쟁과 같은 지배 형태가 아닌가? 따라서 권력에 관한 모든 문제는 전쟁 관계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는가? 권력이란 그저 특수한 시점에 평화와 국가라는 형태를 취할 뿐, 사실은 일반화된 전쟁의 하나로 보아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평화란 일종의 전쟁이며, 국가란 전쟁을 수행하는 수단인 것이다.[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미셸 푸코
미국의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가. 포스트 모더니즘, 비판 이론, 정치철학, 윤리학, 페미니즘, 퀴어 이론 및 문학 이론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퀴어 이론의 창시자 격으로 여겨진다
주디스 버틀러
버틀러의 핵심 개념은 ‘.
젠더는 어떤 사람이 행하는 바에 따라 결정된다’는 수행성(Performativity)이다. 초기작인 『젠더 트러블』에서는 수행(Performance)으로 쓰던 것을 『의미를 체현하는 육체』에서부터는 수행성(Performativity)이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3] 버틀러를 유명하게 만든 개념
세계에서 발생 한 모든 사실은 그것이 그렇게 발생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원리 이다.
라이프니츠의 충족이유율
(하지만 고대 그리스에도 있어)
보편적 인류 개념을 거부하고 또 권력과 정의를 구별하기도 거부했으며, 여기에 진보라는 개념 자체에 깊은 의구심을 품는 태도가 더해진다. 오늘날 진보 사상가들이 두 사람 모두에 끌리는 이유는 이들이 공통으로 자유주의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또 자유주의의 여러 위선을 폭로하는 데 열성적이라는 점에 있다.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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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와 카를 슈미트
저는 일단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염두에 두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법칙이 존재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이에 대해서, 스티븐 와인버그(Steven Weinberg)라는 물리학자가 아주 좋은 말을 해놓았습니다.
과학은 논쟁이다 | 이강영, 홍성욱, 김상욱, 이중원, 김범준, 이상욱, 송기원, 장대익, 이명현, 재단법인 카오스 저
스티븐 와인버그는 “나와 법칙의 관계는 나와 의자와의 관계와 같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다 의자에 앉아 계시죠? 의자가 존재한다는 것을
여러분은 어떻게 알죠? 이렇게 바꿔 말해보겠습니다. 의자가 존재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될까요? 뒤로 넘어지게 될 겁니다. 그러면 법칙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그 법칙에 의해서 우리가 예언했던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될 겁니다.
과학은 논쟁이다 | 이강영, 홍성욱, 김상욱, 이중원, 김범준, 이상욱, 송기원, 장대익, 이명현, 재단법인 카오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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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전에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런저런 사변이 넘쳐났던 바 있었지만, 우리가 인간 본성의 본질에 접근하는 일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말한 사람은 ??가 처음이었다. 우리가 하는 짓은 우리의 현재 상태 그리고 우리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가져다가 우리가 가볼 수도 없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것인 양 읽어들이는 것이라는 게 그의 지적이었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본성을 이루는 골격이 모두 불에 타 없어지고 오로지 남는 것은 재와 뼛조각뿐이다.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루소
“나는 ‘이빨과 손톱이 피로 물든 자연’이라는 테니슨의 시구절이야말로 자연 선택에 대한 우리의 근대적 이해를 훌륭하게 요약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말이다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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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윌슨의 주장에 따르면 진정으로 물어야 할 질문은 ‘
오히려 우리가 어떻게 협동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가’이다
인류학자 클리포드 기어츠의 대표 저서
문화의 해석
????이 말한 껍데기 이론Veneer Theory, 즉 “우리의 일부는 자연이고, 일부는 문화이며, 잘 통합된 전체가 아니다. 인간의 도덕이란 얇게 덮인 껍질일 뿐이며 그 밑에서는 반사회적이고, 초도덕적이며, 이기적인 정념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라는 주장까지 신봉할 이유는 없다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 수전 니먼, 홍기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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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
????was a region in the north-east of Eriador, lying between the Ettenmoors, the Weather Hills, and the Misty Mountains. The land between the rivers Loudwater and Hoarwell, forming the the Angle, where the Trollshaws were located,[1] was also a part of ???
Rhudaur
???? are the indigenous Mannish peoples of Middle-earth, in contrast to the Dúnedain who drew their heritage from Númenor.
Pre-Númenóreans
남쪽의 던랜드와 달리 두네다인에 우호적
왜냐하면 분노의 전쟁 후 루다우르와 앙마르에 어둠의 세력이 모이면서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