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02 Sentences: Student loan Flashcards
“학자금 빚 갚아주겠다”, 억만장자의 선물
“I will pay back your school loan” A Billionaire’s Gift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대학 졸업식에서 축하연설을 했습니다.
A billionaire in the United States gave a congratulatory speech at a university graduation ceremony.
연설중에 졸업생들의 학자금 융자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말해서 졸업생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During the speech, he made the graduates happy by promising to pay off their student loans.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버트 F 스미스(56)는 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모어하우스 대학의 졸업식 연사로 참석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WSJ), Robert F. Smith (56) attended the commencement address at Morehouse College in Atlanta, Georgia, on the 19th.
그리고 이날 졸업하는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금을 모두 갚아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On that day, he promised to pay off all the student loans of the graduating students.
스미스는 이날 축하연설에서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앞으로 사회에 되갚기를 기대합니다.
Smith said in his congratulatory speech that day, “Those who have benefited expect to pay it forward to society.
저는 우리 모두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 believe that we all have the opportunity of the American Dream.”
졸업생 중 학자금 대출을 한 학생은 약 400명으로, 이들이 빌린 학자금은 4000만 달러(약 478억원)에 이릅니다.
Among the graduates, about 400 students had student loans, and the total borrowed student loans amounted to $40 million (approximately 47.8 billion won).
스미스는 미국 흑인 사업가 중 손꼽히는 부자입니다.
Smith is one of the prominent wealthy African American entrepreneurs in the United States.
그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He has decided to donate most of his wealth to society.
모어하우스 대학의 총장 데이비드 토마스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David Thomas, the president of Morehouse College, said in an interview with the Wall Street Journal.
“스미스 씨가 졸업식에서 학생들의 빚을 갚아주겠다고 말하기 전까지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No one knew about Mr. Smith paying off students’ debts until he mentioned it at the graduation ceremony.”
빚이 있으면 학생들이 세상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선택이 줄어듭니다.
If you have debt, your choices about what you can do in the world diminish.
“스미스씨는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따를 수 있는 자유를 줬습니다”
“Mr. Smith gave the students the freedom to pursue their dreams and pa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