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322 week 9 Flashcards
한의학의 기본적인 치법 : 팔법
팔법은 한의학 내과치료에서 약물을 운용하는 일반원칙으로 한(汗), 토(吐), 하(下), 화(和), 온(溫), 청(淸), 소(消), 보(補)의 여덟가지 치료방법을 말한다. 이 팔법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법(汗法)은
한법(汗法)은 (解表法)이라고도 하며 병사(病邪)가 인체의 겉(表證)에 있을 때 땀을 나게 하는 발한(發汗)성 약제를 활용하여 병사를 밖으로 나가게 하여 표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감기의 초기나 아토피, 두드러기 등에서 표증이 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를 과하게 사용할 경우 땀이 멎지 않는 망양증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토법(吐法)
토법(吐法)은 최토법(催吐法)이라고도 하며 병사가 흉부이상의 상부에 있을 때 구토를 일으키는 성질의 약제를 이용하여 병사나 유독 물질을 입으로 토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다. 담음이나 식적이 가슴에 있는것과 중풍으로 담연(痰涎)이 성한것, 간질 등에 사용하였는데 최근에는 잘 사용되어지지 않는다. 술을 먹고 바로 토하는 것이나 급성 식체의 경우에 토하는 것도 토법의 일종이나 습관적으로 토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법(下法)은
하법(下法)은 사하법(瀉下법)이라고도 하며 실열로 인해 변비가 심하거나, 체내에 식적, 담적, 어혈 등 여러 가지 적(積)이 쌓여있을 경우에 사하작용을 가진 약제 등을 사용하여 대변을 사하하여 체내의 나쁜 물질을 제거하고 열을 내려주는 방법이다.
화법(和法)은
화법(和法)은 화해법(和解法)이라고도 하며 나쁜기운이 어중간하여 땀을 내거나, 토하거나 설사를 하게 하여 제거할 수 없을 때 중화시킬 수 있는 약제를 사용하여 사기를 제거하거나 화해하는 치료방법으로 임상에서 많이 응용된다.
온법(溫法)은
온법(溫法)은 온리법(溫裏法)이라고도 하며 한사가 침입하였거나 양기가 부족하여 인체의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한증(寒證)에 따뜻한 성질의 약제를 이용하여 한사(寒邪)를 제거하고 양기(陽氣)를 보익(補益)하는 치료방법이다. 손발이 찬 수족궐냉이나 한성 요통, 견비통, 복부가 차거나 양기가 부족해서서 생기는 변비나 설사 등에 응용되어 진다.
청법(淸法)은
청법(淸法)은 청열법(淸熱法)이라고도 하며 찬 성질의 약제를 이용하여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작용을 통해 열사(熱邪)를 치료하는 치료방법이다. 청법에 활용되는 약제는 모두가 매우 찬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하면 비위의 양기(陽氣)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법(消法)
소법(消法) 소도법(消導法)이라고도 하며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순환시키고, 담음을 제거하거나, 수분대사에 관여하는 약제를 이용하여 체내에 적체된 실사(實邪)를 제거하거나 흩어지게 하는 치료방법이다.
보법(補法)은
보법(補法)은 보익법(補益法)이라고도 하며 보하는 작용이 있는 약제를 이용하여 인체의 허약한 증상를 치료하는 치료방법으로, 각종 원인에 의해 허약한 병증에 주로 적용된다. 앞서 말했듯이 일반적으로 보법(補法)은 보기(補氣), 보혈(補血), 보음(補陰), 보양(補陽)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용토약(涌吐藥)
吐法(토법)은 古代(고대) 漢醫學(한의학)에서 使用(사용)했던 重要(중요)한 治法(치법) 중의 하나이다. 지금도 이 治法(치법)은 使用(사용)되고 있지만 매우 稀貴(희귀)한 경우에만 使用(사용)되며 오직 毒物(독물)을 먹었거나 上體(상체)에(咽喉(인후), 胸腔(흉강), 上腹(상복)) 飮食(음식)이 걸렸을 때만 使用(사용)된다. 이러한 경우 病邪(병사)가 吐(토)함으로 除去(제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吐法(토법)은 上體(상체)에 심한 脹滿感(창만감) 혹은 확실한 阻塞感(조색감), 痰塞(담색)으로 인한 呼吸(호흡) 困難(곤란), 痰(담)이 淸竅(청규)를 막아서 생긴 感覺(감각) 器官(기관)의 異常(이상)((癎疾(간질), 癲狂(전광), 中風(중풍)) 등에 使用(사용)될 수 있다.
阻(조) : 막힐 조
塞(색) : 막힐 색
涌吐藥(용토약)들은 强力(강력)하며 激烈(격렬)한 作用(작용)을 하므로 副作用(부작용)이 매우 심하다. 그러므로 體質(체질)이 健壯(건장)한 사람에게만 使用(사용)해야 하며 小兒(소아), 衰弱者(쇠약자), 孕婦(잉부), 出血者(출혈자)에게는 禁(금)한다.
용토약(涌吐藥)
- 瓜蒂(과체)
2. 藜蘆(여로)
Q01. 吐法(토법)은 古代(고대) 漢醫學(한의학)에서 使用(사용)했던 重要(중요)한 治法(치법) 중의 하나이다. 지금 현대에는 더 이상 이 治法(치법)은 사용되지 않는 치법이다. ( )
토법(吐法)은 최토법(催吐法)이라고도 하며 병사가 흉부이상의 상부에 있을 때 구토를 일으키는 성질의 약제를 이용하여 병사나 유독 물질을 입으로 토하게 하는 치료방법이다. 담음이나 식적이 가슴에 있는것과 중풍으로 담연(痰涎)이 성한것, 간질 등에 사용하였는데 최근에는 잘 사용되어지지 않는다. 술을 먹고 바로 토하는 것이나 급성 식체의 경우에 토하는 것도 토법의 일종이나 습관적으로 토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Q02. 다음 중 涌吐藥(통토약) 사용시 금하는 곳이 아닌 것은? ( ) 소아 쇠약자 잉부 무습자 출혈자
무습자
吐法(토법)은 古代(고대) 漢醫學(한의학)에서 使用(사용)했던 重要(중요)한 治法(치법) 중의 하나이다. 지금도 이 治法(치법)은 使用(사용)되고 있지만 매우 稀貴(희귀)한 경우에만 使用(사용)되며 오직 毒物(독물)을 먹었거나 上體(상체)에(咽喉(인후), 胸腔(흉강), 上腹(상복)) 飮食(음식)이 걸렸을 때만 使用(사용)된다. 이러한 경우 病邪(병사)가 吐(토)함으로 除去(제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吐法(토법)은 上體(상체)에 심한 脹滿感(창만감) 혹은 확실한 阻塞感(조색감), 痰塞(담색)으로 인한 呼吸(호흡) 困難(곤란), 痰(담)이 淸竅(청규)를 막아서 생긴 感覺(감각) 器官(기관)의 異常(이상)((癎疾(간질), 癲狂(전광), 中風(중풍)) 등에 使用(사용)될 수 있다.
阻(조) : 막힐 조
塞(색) : 막힐 색
涌吐藥(용토약)들은 强力(강력)하며 激烈(격렬)한 作用(작용)을 하므로 副作用(부작용)이 매우 심하다. 그러므로 體質(체질)이 健壯(건장)한 사람에게만 使用(사용)해야 하며 小兒(소아), 衰弱者(쇠약자), 孕婦(잉부), 出血者(출혈자)에게는 禁(금)한다.
Q03. 다음의 사진의 약재는 무엇인가? ( )
과체 여로 과루인 청호 관동화
瓜蒂(과체) (이하 CA 시험 범위가 아님)
Q04. 다음 중 과체의 성미가 아닌 것은? ( , ) 苦 微溫 微毒 辛 寒
- 性味 : 苦 寒 微毒
* 歸經 : 胃
Q05. 다음 중 과체의 귀경은? ( ) 肺 肝 胃 膽 大場
- 性味 : 苦 寒 微毒
* 歸經 : 胃
Q06. 다음 중 과체의 효능과 주치가 아닌 것은? ( , ) 止咳平喘(지해평천) 祛濕熱退黃(거습열퇴황) 解消痰熱(해소담열) 潤腸通便(윤장통변) 涌吐(통토)
• 效能과 主治
1) 涌吐(통토) 解消痰熱(해소담열)/ 食滯(식체)
- 열담, 숙식에 쓰인다. 과체는 통토의 효능이 있어 무릇 담열이 흉중에
울하고, 전간으로 발광하며, 후비로 천식하며, 번조로 불안하거나, 혹은
숙식이 위에 정체되어 초래되는 흉완창통 등의 증후에 모두 최토용으로 쓸
수 있다. 예컨대 [성혜방]에서는 열담내요, 발광욕기를 치료한다고 하였고,
[경험후방]에서는 풍간, 전후풍 등으로 인한 담연옹성, 호흡곤란을 치료할
때에는 단독으로 가루내어 복용하여 토하게 한다고 하였다. [상한론]의
처방은 본 약재에 적소두를 배합하여, 가루내어 향시로 달여 탕을 만들어
복용하여 토하게 함으로써 담연이 흉중을 막거나 숙식이 위완에 정류되어
초래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2) 祛濕熱退黃(거습열퇴황)
- 흡열로 인한 황달, 습가두통에 쓰인다. 본 약재를 가루내어 코에 불어
넣으면 습열을 제거할 수 있다. [천금익방]의 과정산은 과정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콩알만큼 콧속에 넣어 환자로 하여금 코로 숨을 깊이 쉬게 한 다음,
약이 코에 들어가 황수를 나오게 함으로써 황달, 목황부제를 치료한다.
[유증활인서]의 처방은 과일꼭지를 가루내어 물을 입에 문 채 2.5푼 정도를
콧속에 넣어 냄새를 맡게 하여 황수가 나오게 함으로써 습가두중한습,
두동비한으로 인한 번자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2) 祛濕熱退黃(거습열퇴황)
- 흡열로 인한 황달, 습가두통에 쓰인다. 본 약재를 가루내어 코에 불어
넣으면 습열을 제거할 수 있다. [천금익방]의 과정산은 과정을 부드럽게
가루내어 콩알만큼 콧속에 넣어 환자로 하여금 코로 숨을 깊이 쉬게 한 다음,
약이 코에 들어가 황수를 나오게 함으로써 황달, 목황부제를 치료한다.
[유증활인서]의 처방은 과일꼭지를 가루내어 물을 입에 문 채 2.5푼 정도를
콧속에 넣어 냄새를 맡게 하여 황수가 나오게 함으로써 습가두중한습,
두동비한으로 인한 번자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Q07. 다음 중 과체의 사용시 주의사항 및 금기가 아닌 것은? ( ) 쇠약 금 출혈 금 심장병 금 설사 금
• 注意事項 및 禁忌
衰弱(쇠약)/ 出血(출혈)/ 無上實(무상실)/ 心臟病(심장병)의 경우에 禁(금)하며,
服用後(복용후) 繼續(계속) 嘔吐(구토)를 할 경우 麝香(사향)(0.1-0.15g)이
解毒劑(해독제)가 된다. 코에 散劑(산제)로 뿌리는 것은 매우 危險(위험)하다.
Q08. 다음 중 과체의 사용후 계속 구토를 할 경우의 해독제는? ( ) 黃芪(황기) 黃芩(황금) 麝香(사향) 桑白皮(상백피)
• 注意事項 및 禁忌
衰弱(쇠약)/ 出血(출혈)/ 無上實(무상실)/ 心臟病(심장병)의 경우에 禁(금)하며,
服用後(복용후) 繼續(계속) 嘔吐(구토)를 할 경우 麝香(사향)(0.1-0.15g)이
解毒劑(해독제)가 된다. 코에 散劑(산제)로 뿌리는 것은 매우 危險(위험)하다.
Q09. 다음의 사진은 어떤 본초인가? ( )
행인 과체 여로 상백피 마두령
- 藜蘆(여로) : 백합과에 속하는 초본식물 흑여로의 근경
Q10. 다음 중 여로의 성미가 아닌 것은? ( ) 甘 辛 苦 寒 有毒
- 性味 : 辛 苦 寒 有毒
* 歸經 : 肝 肺 胃
Q11. 다음 중 여로의 효능과 주치는? ( , ) 淸熱化痰(청열화담) 淸熱散結(청열산결) 殺蟲止痒(살충지양) 散經絡風痰(산경락풍담) 涌吐治風痰(용토치풍담)
• 效能과 主治
1) 涌吐治風痰(용토치풍담)
- 중풍, 전간, 후비로 인한 담연통성에 쓰인다. 여로는 토풍담의 효능이 있다.
예컨대 [경험방]은 본 약재에 울금을 함께 가루내어 온장수를 만들어
복용하여 담토하게 함으로써 제풍담식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겸헙후방]은 본 약재와 남성을 가루내어 환을 지어 따뜻한 술로 복용하게
함으로써 중풍불어와 담연옹성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삼성산은 여로, 과체,
방풍의 세 가지 약을 배합한 것으로서, 그 효능은 풍담을 동토하게 하는
것인데, 중풍담옹, 전광번란, 인사불성 혹은 독물오복 및 미흡수자를
치료한다.
2) 殺蟲止痒(살충지양)
- 개선독창에 쓰인다. 본 약재는 외용하면 살충지양의 효능이 있다. 예컨대
[두문방]은 본 약재를 부드럽게 가루내어 생유로 버무린 것을 환부에
붙임으로써 개선을 치료한다고 하였으며, [보결주후방]은 본 약재를
가루내어 돼지기름으로 버무려 발라 백독두창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 최근에는 이것으로 파리, 모기와 그 유츙을 살멸하며, 농약살충제로도 쓴다.
Q12. 다음 중 여로의 주의사항 및 금기가 아닌 것은? ( ) 內服(내복)에 매우 愼用 實熱(실열) 禁 衰弱(쇠약)에 禁 出血(출혈)에 禁 孕婦(잉부)에 禁
• 注意事項 및 禁忌
內服(내복)에 매우 愼用, 衰弱(쇠약)/ 出血(출혈)/ 孕婦(잉부)에 禁
相反(상반) 芍藥(작약), 細辛(세신), 人蔘(인삼), 丹蔘(단삼), 黨蔘(당삼),
沙蔘(사삼), 苦蔘(고삼)
Q13. 다음 중 여로의 상반 약재가 아닌 것은? ( ) 附子(부자) 芍藥(작약) 細辛(세신) 人蔘(인삼) 沙蔘(사삼)
• 注意事項 및 禁忌
內服(내복)에 매우 愼用, 衰弱(쇠약)/ 出血(출혈)/ 孕婦(잉부)에 禁
相反(상반) 芍藥(작약), 細辛(세신), 人蔘(인삼), 丹蔘(단삼), 黨蔘(당삼),
沙蔘(사삼), 苦蔘(고삼)
소도약(消導藥 )
消導藥(소도약)이란 食滯(식체)를 내리고, 解消(해소)하며, 消化(소화)시키고, 또한 積聚(적취)를 消化管(소화관)을 통해 밖으로 이끄는 作用(작용)을 가지고 있다. 積聚(적취)란 病證(병증)은 腹部(복부)의 癥塊(징괴), 腹脹(복창), 또는 腹痛(복통)의 症狀(증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종종 七情(칠정)의 損傷(손상)에 의한 氣滯血瘀(기체혈어)로 나타나지만 또한 부적당한 食事(식가) 習慣(습관)에서도 起因(기인)한다. 消導藥(소도약)은 보통 中氣(중기)를 調節(조절)하는 藥(약)과 함께 쓰는데 왜냐하면 積聚(적취)란 中焦(중초)의 氣滯(기체)로 자주 表現(표현)되기 때문이다.
食滯(식체)는 寒症(한증)과 熱症(열증)으로 나눌 수 있다. 熱症(열증) 食滯(식체)의 症狀(증상)은 심한 口臭(구취), 腹脹感(복창감), 찬 飮食(음식)과 飮料(음료)를 좋아하며, 뜨거운 것을 싫어하고, 黃膩苔(황니태), 滑有力脈(활유력맥) 등이다. 이것은 보통 外感病(외감병) 또는 鬱熱(울열)에서 온다. 이런 경우 淸熱藥(청열약)을 配合(배합)해야 한다.
寒症(한증) 食滯(식체)는 脾胃虛弱(비위허약) 또는 生冷(생랭)한 飮食(음식)을 過食(과식)한데서 생긴다. 症狀(증상)에는 咽喉(인후)가 불쾌한 느낌, 惡心(오심), 맑은 痰涎(담연)을 뱉고, 腹脹感(복창감), 더운 飮食(음식)이나 飮料(음료)를 좋아하며, 찬 것을 싫어하고, 白膩苔(백니태), 細弱脈(세약맥) 등이다. 이 경우에는 溫里藥(온리약)을 配合(배합)해야 한다. 만약 食滯(식체)가 심한 경우에는 瀉下藥(사하약)도 配合(배합)해야 한다.
洋方的(양방적) 觀點(관점)에서 보면, 消導藥(소도약)은 腸胃(장위)의 分泌(분비)가 增進(증진)되도록 刺戟(자극)하고, 消化(소화) 酵素(효소)와 같은 機能(기능)을 갖고 있으며, 消化(소화)를 위해 蠕動(연동) 運動(운동)을 調整(조정)한다.
소도약(消導藥 )
- 山楂(肉)(산사(육))
- 麥芽(맥아)
- 神麯(신곡(국))(약누룩)
- 鷄內金(계내금)
- 萊菔子(내복자)(蘿蔔子(나복자))
- 谷芽(곡아)(CA 시험 범위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