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322 week 6 Flashcards
Q01. 漢醫學(한의학)에서 ‘痰(담)’이라고 하는 것은 呼吸(호흡)과 消化器道(소화기도)는 물론 筋肉(근육), 皮膚(피부), 다른 身體(신체) 組織(조직) 등에 生理的(생리적)으로 積滯(적체)된 두터운 津液(진액)을 말한다. ( )
F 병리적으로
漢醫學(한의학)에서 ‘痰(담)’이라고 하는 것은 呼吸(호흡)과 消化器道(소화기도)는 물론 筋肉(근육), 皮膚(피부), 다른 身體(신체) 組織(조직) 등에 病理的(병리적)으로 積滯(적체)된 두터운 津液(진액)을 말한다. 肺(폐)는 貯痰之器(저담지기)이므로 身體(신체) 組織(조직) 化痰(화담)하는 대부분의 藥(약)은 肺(폐)에 作用(작용)한다. 그러므로 化痰藥(화담약)은 보통 止咳平喘藥(지해평천약)과 함께 說明(설명)된다. 脾(비)는 生痰之器(생담지기)이므로 滲濕健脾(삼습건비)하는 藥(약)들을 祛痰(거담)하는 方劑(방제)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重要(중요)한 것은 漢醫學(한의학)에서의 痰(담)의 意味(의미)가 肺(폐)에 痰(담)(좁게 얘기하면, 가래의 有無(유무)에만 局限(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則(즉) 痰(담)은 종종 癲癎(전간), 驚風(경풍), 瘰癧(나력), 癭瘤(영류), 일부 慢性(만성) 皮膚(피부) 疾患(질환) 등의 多樣(다양)한 病證(병증)을 包含(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 癲癎(전간) : 경련(痙攣)ㆍ의식(意識) 장애(障礙) 등(等)의 발작(發作)을 계속(繼續) 되풀이하는 질환(疾患)
- 驚風(경풍) : 어린애들의 경련(痙攣)을 일컫는 말.
- 瘰癧(나력) : 목 부분(部分)의 임파선(淋巴腺) 만성(慢性) 종창(腫脹)
- 癭瘤(영류) : 병적으로 불거져 나온 살덩이
Q02. 다음 중 폐에 담이 적체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것은? ( ) 咳嗽(해수) 喘息(천식) 惡心(오심) 胸悶感(흉민감) 脇痛(협통)
오심
肺(폐)에 痰(담)이 積滯(적체)되면, 咳嗽(해수), 喘息(천식), 胸悶感(흉민감), 脇痛(협통) 등이 나타난다. 治療(치료) 原則(원칙)은 開肺化痰(개폐화담)이며, 除痰止咳(제담지해)하는 藥(약)을 使用(사용)한다.
Q03. 다음 중 위에 담이 적체되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것은? ( ) 惡心(오심) 嘔吐(구토) 食慾喪失(식욕상실) 上腹脹滿(상복창만) 癭瘤(영류)
영류
胃(위)에 痰(담)이 積滯(적체)되면, 惡心(오심), 嘔吐(구토), 食慾喪失(식욕상실), 上腹脹滿(상복창만), 가끔 同伴(동반)하는 咳嗽(해수) 등이 나타난다. 治療(치료) 原則(원칙)은 和胃化痰(화위화담)이다.
Q04. 다음 중 담이 경락에 조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 , ) 瘰癧(나력) 惡心(오심) 嘔吐(구토) 食慾喪失(식욕상실) 癭瘤(영류):혹. 병적(病的)으로 불거져 나온 살덩이.
痰(담)이 經絡(경락)에 阻滯(조체)되면, 다양한 病證(병증)이 發生(발생)하는데 痰火(담화)에 해당하는 瘰癧(나력:목 부분(部分)의 임파선(淋巴腺) 만성(慢性) 종창(腫脹). 결핵성(結核性)의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두 가지로 구별(區別)함.), 癭瘤(영류) 등을 包含(포함)한다.
現代(현대) 醫學的(의학적)으로 보면, 이러한 病證(병증)은 慢性(만성) 림프腺腫(선종)과 單純性(단순성) 甲狀腺腫(갑상선종)의 範圍(범위)에 屬(속)한다. 治療(치료) 原則(원칙)은 軟堅消痰(연견소담)이다.
Q05. 다음 중 담탁이 심규를 폐색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 것은? ( ) 中風(중풍) 食慾喪失(식욕상실) 昏睡(혼수) 牙關緊閉(아관긴폐) 四肢抽搐(사지추축)
痰濁(담탁)이 心竅(심규)를 閉塞(폐색)하면, 中風(중풍), 昏睡(혼수), 牙關緊閉(아관긴폐), 四肢抽搐(사지추축) 등의 腦血管(뇌혈관) 障害(장해)와 特定(특정)한 發作(발작) 疾患(질환) 같은 것과 關係(관계)가 있는 病症(병증)을 일으킨다. 治療(치료) 原則(원칙)은 散風祛痰(산풍거담)이다. 藥理學的(약리학적) 觀點(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藥(약)들은 鎭靜(진정), 抗痙攣(항경련), 祛痰(거담)하는 性質(성질)을 가지고 있다.
일부 化痰(화담)하는 藥(약)들은 强(강)하게 肺(폐)를 刺戟(자극)하는 祛痰劑(거담제)이다. 그러므로 喀血(객혈) 患者(환자)에게 使用(사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麻疹(마진) 初期(초기)에 咳嗽(해수)를 同伴(동반)할 때는 가볍게 肺氣(폐기)를 消散(소산)하는 藥(약)이 主藥(주약)이 되므로, 止咳藥(지해약)을 - 특히, 性質(성질)이 溫(온)하고 澁(삽)한 것을 - 使用(사용)해서는 안 된다.
溫化寒痰藥(온화한담약)이란?
溫化寒痰藥(온화한담약)이란 주로 性質(성질)이 따뜻해서 寒痰(한담)과 濕痰(습담)을 治療(치료)한다. 一般的(일반적)으로 性質(성질)이 强力(강력)하고 有毒(유독)하다. 그러므로 제대로 法製(법제)했는지 確認(확인)하는 注意(주의)가 要望(요망)된다.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의 종류?
- 半夏(반하)
- 天南星(천남성)
- 旋覆花(선복화)(夏菊(하국)
- 白前(백전)
- 白芥子(백개자)
- 桔梗(길경)
- 白附子(백부자)
- 皂角(조각) = 皂莢(조협)
Q06. 다음에 보이는 사진은 무슨 약재인가? ( )
반하 천남성 의이인 백개자 백전
반하
끼무릇의 덩이줄기
Q07. 다음 중 반하의 성미가 아닌 것은? ( ) 辛 溫 苦 有毒
• 性味 : 辛 溫 有毒
Q08. 다음 중 반하의 귀경이 아닌 것은? ( ) 肺 脾 胃 腎
• 歸經 : 肺 脾 胃
Q09. 다음 중 반하의 효능과 주치와 관련이 없는 것은? ( ) 燥濕化痰(조습화담) 降逆氣(강역기) 止痙(지경) 和胃止嘔(화위지구) 散結消脹(산결소창)
1) 燥濕化痰(조습화담) 降逆氣(강역기) - 脾濕(비습)이 原因(원인)인 寒痰阻肺(한담조폐)
반하는 溫燥(온조)한 성질이 있어 조습하고 화담할 수 있으며, 또한 지해의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습담을 치료하는 요약으로 본 약재에 진피와 복령을 배합하여 조습화담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예컨대, 담을 치료하는 요방인 이진탕과 같은것이다. 한상을 겸하고 담이 많으며 청희한 경우에는 온폐화음하는 약물인 세신, 건강을 배합하는 것이 좋고, 만약 열상이 있고 담이 농후하며 황색인 경우에는청열화담약과 함께 쓰도록 한다. 예컨대 황금, 지모, 과루 등이다
2) 和胃止嘔(화위지구) - 胃內痰濕(위내담습)
- 반하는 조습하여 화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역하여 화위할 수도 있다. 본
약재는 한음구토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으므로 생강과 함께 쓴다. 즉
소반하탕과 같은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병증의 구토에 쓸 수 있다. 예컨대
대반하탕은 인삼, 백밀과 배합한 것으로 위허로 인한 구토를 치료하며, 위열로 인한
구토는 황련, 죽여 등 청위의 약물과 함께 쓸 수 있다. 임신으로 인한 구토에는 소경,
사인 등 이기안태, 화위지구약과 배합하여 쓸 수 있다. 3) 散結消脹(산결소창) - 瘰癧(나력) 癭瘤(영류) 心下痞滿(심하비만)
- 반하는 신산소비, 화담산결의 효능이 있다. 담열에 황련, 과루를 배합한다.
예컨대 소함흉탕과 같은 것이다. 기울담결, 인중에 이물이 걸린 듯한 매핵기증,
열상이 없는 환자를 치료할 때에는 후박, 소엽, 복령 등의 약재와 함께 쓴다. 예컨대
반하후박탕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영류담핵을 치료할 때에는 곤포, 해조, 절패 등
연견산결약과 함께 쓸 수 있다. 이 약으로는 옹저로 인해 등에 생겨나는 종처와
유창을 치료할 수 있는데, [주후방]에서는 생반하를 가루내어 계란의 흰자위로
반죽하여 환부에 바른다고 하였다.
3) 散結消脹(산결소창) - 瘰癧(나력) 癭瘤(영류) 心下痞滿(심하비만)
- 반하는 신산소비, 화담산결의 효능이 있다. 담열에 황련, 과루를 배합한다.
예컨대 소함흉탕과 같은 것이다. 기울담결, 인중에 이물이 걸린 듯한 매핵기증,
열상이 없는 환자를 치료할 때에는 후박, 소엽, 복령 등의 약재와 함께 쓴다. 예컨대
반하후박탕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영류담핵을 치료할 때에는 곤포, 해조, 절패 등
연견산결약과 함께 쓸 수 있다. 이 약으로는 옹저로 인해 등에 생겨나는 종처와
유창을 치료할 수 있는데, [주후방]에서는 생반하를 가루내어 계란의 흰자위로
반죽하여 환부에 바른다고 하였다.
Q10. 다음 중 반하의 주의사항 및 금기가 아닌 것는? ( ) 出血(출혈) 禁 陰虛咳嗽(음허해수) 愼用 津虧(진휴) 禁 熱證(열증) 愼用
• 注意事項 및 禁忌
1) 出血(출혈), 陰虛咳嗽(음허해수)/ 津虧(진휴) 禁, 熱證(열증) 愼用
Q11. 다음 중 반하의 상반 약재는? ( ) 오매 인삼 오두 남성
2) 相反(상반) 烏頭(오두)
• 屬한 方劑 小柴胡湯(소시호탕), 半夏瀉心湯(반하사심탕), 半夏厚朴湯(반하후박탕), 蘇子降氣湯(소자강기탕), 定喘湯(정천탕), 溫經湯(온경탕), 保和丸(보화환), 藿香正氣散(곽향정기산), 二陳湯(이진탕), 溫膽湯(온담탕), 半夏白朮天麻湯(반하백출천마탕)
Q12. 다음 중 반하의 주요 약대가 아닌 것은? ( )
1) 陳皮(진피) – 위기불화/ 습담 또는 비기허에서 오는 해수, 흉민감 2) 黃連(황련) - 위내 한열호결 3) 黃芩(황금) – 담열해수 오심구토 4) 瓜蔞(과루) - 담열불면 5) 厚朴(후박) - 담으로 온 해수 복창
• 주요 약대 1) 陳皮(진피) - 위기불화(胃氣不和)/ 습담 또는 비기허에서 오는 해수, 흉민감 2) 黃連(황련) - 위내 한열호결 3) 黃芩(황금) – 담열해수 오심구토 4) 瓜蔞(과루) - 담열조체로 온 흉창감 해수 5) 厚朴(후박) - 담으로 온 해수 복창 6) 夏枯草(하고초) - 담열불면 7) 浙貝母(절패모)- 나력 담습해수 • 用量 4.5-12g
위기불화
[ 胃氣不和 ]
달리 위불화(胃不和)라고도 부름. 위기(胃氣)가 고르지 못한 것. 위(胃)의 소화 기능이 장애된 것을 말한다. 위에 열사(熱邪)나 한사(寒邪)가 침입하거나 옴식물에 체하는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위양(胃陽)이나 위기(胃氣) · 위음(胃陰)을 상하면 생긴다. 위기불화되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고 먹으면 헛배가 불러오르면서 트적지근하고 메스꺼우며 변비 또는 설사가 나는 등 소화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위기를 고르게 하는 방법으로 평위산(平胃散)을 가감하여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기불화 [胃氣不和]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半夏(반하) 끼무릇의 덩이줄기 의 참고사항
半夏(반하)의 三禁(삼금) : 汗家(한가), 血家(혈가), 渴家(갈가)
熱痰(열담)에 黃芩(황금)을 佐(좌)하고, 風痰(풍담)에 南星(남성)을 佐(좌)하고, 寒痰(한담)에 乾薑(건강)을 佐(좌)하고, 痰痞(담비)에 陳皮(진피), 白朮(백출)로서 佐(좌)한다. 이렇듯 佐(좌)에 따라 藥效(약효)가 相異(상이)해지는 것이다. 孕婦(잉부)가 半夏(반하)를 忌(기)하는 것은 그 津液(진액)을 燥(조)함이다. 그리고 少陽人(소양인) 體質(체질)에 있어서는 반드시 落胎(낙태)하니 注意(주의)를 要(요)한다.
그러나 姙娠嘔吐不止(임신구토부지)에 禁忌藥(금기약)이라 하여 此藥(차약)을
用(용)하지 않는 것은 錯誤(착오)이다. 무릇, 姙娠(임신)은 天賦(천부)의
生理的(생리적) 機能(기능)이다. 仲景(중경)이 人蔘半夏丸(인삼반하환)을 用(용)하여
姙娠嘔吐不止(임신구토부지)를 治(치)하였으니 이것은 이런 病症(변증)이 있으면
이런 藥(약)을 用(용)하고 禁忌(금기)를 不拘(불구)한 것이다. 內經(내경)에
“有故無損(유고무손)”은 이런 것을 指(지)한 것이다. 만일 小心投藥(소심투약)하려면
半夏(반하)를 數次湯泡(수차탕포)하여 用(용)하는 것도 하나의 方法(방법)이다.
반하의 4가지 효능
開 宣 滑 降 (개 선 활 강)
1) 開(개)
- 반하는 무엇인가 막힌 것을 열어주는 작용이 강하다.
- 십이지(十二支) = 지지(地支) 자(子)-쥐, 축(丑)-소, 인(寅)-호랑이,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원숭이, 유(酉)-닭, 술(戌)-개,
해(亥)-돼지
수정: 화(병, 정) 🡪 화(사, 오)
- 토( 진(辰), 술(戌), 축(丑), 미(未))
- 계절이 들어오는 첫머리에는 모두 土가 있다.
(巳午未(사오미), 申酉戌(신유개), 亥子丑(해자축))
- 토라는 것은 항상 사방의 문이 된다.
- 반하도 脾胃(비위)의 토로 들어가서 잘 열어 주는 작용을 한다.
2) 宣(선) : 베풀선 펼칠 선
- 뭉친 것을 쫙 펼쳐지게 한다. 펼쳐져서 흩어지게 하는 작용이 아주 강하다.
3) 滑(활)
- 滑(활) 하므로 노폐물 같은 것을 끌어내려 하강시킨다.
- 반하가 몸을 조하게 한다. 🡪 몸에 있는 습을 흩어지게 하고 그것을 쭉 내리고 빼는 작용이
매우 강해서 습이 싹 없어지니까 조하다고 하는 것이다. - 습이 있어야 담이 생기는데, 습을 다 빼버리니까 담이 생길 여지가 없다.
- [상한론] 습을 제거해야 하거나 구토가 많은 사람은 반하를 가하고, 담이 많은 사람은
복령을 가하라
① 痰(담)을 치는 작용 : 복령 > 반하
② 濁飮(탁음)이나 濕(습)을 제거하는 작용 : 복령 < 반하 - 痰(담)이라는게 어떻게 생기나(조건)?
① 습이 성해야만 담이 된다.
② 습이 오래되고
③ 거기에 열이 가해진다거나, 汚濁(오탁)한 것, 혈액 찌꺼기 같은 것이 머물러
줘야지 담이 되는 것이다.
→ 담이 생성되기까지의 노폐물을 쏵 없애주는 약이 반하다.
4) 降(강)
- 반하는 몹시 활하고 밑으로 끌어내리는 작용, 즉 降泄(강설)작용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습탁한 것이 몸에 많아 병증을 일으킬 때 쓸 수 있다.
- 土(토)에 升降(승강)이 안되서 자꾸 구토하거나 음이 성해지고 거기다가 열이 가해져서
담음이 성해지게 될 때 사용하는 것이 반하이다.
- 습을 끌고 활강을 하므로 충역하는 것을 아래로 끄집어 내리면서 탁음을 밑으로
끌어내리는 것이 반하다.
• 심하에 가수분이 많아지면 ‘출렁출렁’ 하면서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난다.
🡪 이것은 습과 음의 상태이다. 이 습과 음이 성해지면서 승강이 안되니까 답답해진 것이다.
🡪 이 답답함을 끄집어 내리는 주방이 반하사심탕이다.
🡪 반하사심탕(반하, 황금, 건강, 자감초, 인삼, 황련, 대조)
Q13. 담을 치는 작용은 복령이 반하 보다 더 좋다. ( )
- 습이 있어야 담이 생기는데, 습을 다 빼버리니까 담이 생길 여지가 없다.
- [상한론] 습을 제거해야 하거나 구토가 많은 사람은 반하를 가하고, 담이 많은 사람은
복령을 가하라
① 痰(담)을 치는 작용 : 복령 > 반하
② 濁飮(탁음)이나 濕(습)을 제거하는 작용 : 복령 < 반하
Q14. 탁음이나 습을 제거하는 작용은 반하가 더 우수하다. ( )
- 습이 있어야 담이 생기는데, 습을 다 빼버리니까 담이 생길 여지가 없다.
- [상한론] 습을 제거해야 하거나 구토가 많은 사람은 반하를 가하고, 담이 많은 사람은
복령을 가하라
① 痰(담)을 치는 작용 : 복령 > 반하
② 濁飮(탁음)이나 濕(습)을 제거하는 작용 : 복령 < 반하
Q15. 다음 중 여러 종류의 담을 치료할 때 연결이 잘못된 것은? ( ) 노담 - 대황, 반하 열담 – 황련, 황금 습담 – 창출,백출 한담 – 건강, 부자 풍담 – 후박
• 老痰(노담) : 오래된 담이 있는 사람은 담이 아교처럼 끈적 끈적하다. 🡪 대황으로 식히면서, 풀어지게 하는 반하를 같이 사용한다. 과루인을 같이 사용해도 좋다.
• 熱痰(열담) : 담의 색깔이 누렇다. 🡪 황련, 황금을 같이 사용한다.
• 濕痰(습담) : 담의 색깔이 희다. 🡪 창출, 백출하고 같이 사용한다.
• 寒痰(한담) : 담이 맑다. 🡪 건강, 부자와 같이 사용한다.
• 風痰(풍담) : 중풍, 졸도를 일으킴. 담이 형성이 되고, 습이 성해져서 담이 규를 막아서 오는 증상들
. 🡪 반하, 牛膽(우담) + 남성, 죽력, 생강
기타 반하을 사용하는 경우의 예
• 지음이 많이 쌓여 자꾸 어지럽고 토할 때?
🡪 영감오미강신가반하탕(복령, 감초, 세신, 건강, 오미자, 반하)
• 咳逆(해역:횡격막(橫膈膜ㆍ橫隔膜)이 갑자기 줄어지고 목구멍이 막히어 숨을 들이쉬는 소리가 나는 병(病). 위병(胃病). 히스테리 따위로 인(因)하여 생김.)하면서 상기하고 눈이 빠질 듯 하고 맥이 부대한 경우
🡪 월비가반하탕(마황, 석고, 생강, 대조, 감초, 반하)
- 마황으로 표까지 올리면서 석고로 끄집어 내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체내에 가수분이 형성이 되는 것을 반하가 제거해 주는 것이다. • 항상 목에 뭔가가 걸린 것 같을 때(매핵기)
🡪 반하후박탕(반하, 후박, 복령, 생강, (자)소엽)
- 여자들은 기가 울하게 되면 그곳으로 가수분이 몰리고 뭔가가 뭉쳐진 것은 느낌이 들고, 자꾸 침체되고, 항상 목에 뭔가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때
• 양허로 인해 가수분이 몰려 있어서 심하계, 가슴이 두근두근할 때
🡪 반하마황탕(반하, 마황)
- 양허로 인해 토가 습해지니까 양으로 올라갈 힘이 약해진다. 그러면 마황으로 표를 열어 놓고 올리면서 체내 가수분을 빼면 가수분이 뭉쳐 있던 것이 제거 되니까 심하계가 없어지는 것이다.
Q16. 다음 중 반하를 법제를 할 때, 연결이 잘못된 것은? ( ) 청반하 – 백반 강반하 – 생강과 백반 법반하 – 감초와 석회 흑반하 – 흑두
반하의 법제
1) 청반하
조습(燥濕), 화담(化痰) 작용이 강화되어 담다해천(痰多咳喘) 등에 이용됨 잡질을 제거한 반하를 8% 백반 용액에 건심이 없고 맛을 보아 약간 혀가 저릴 정도로 담구어 둔 후 꺼내어 말린다. 반하 100kg에 백반 20kg을 사용한다.
2) 강반하
강역지구(降逆止嘔) 작용이 증강되어 반위(反胃), 매핵기(梅核氣) 등에 이용함 반하를 물에 담구어 건심이 없도록 한다. 생강을 넣어 달여 생강탕을 만든 후 백반을 넣는다. 이 생강백반탕에 반하를 넣어 삶는데 물이 거의 스며들 때까지 푹 삶은 후 꺼내어 건조한다.
반하 100Kg, 생강 25kg, 백반 12.5kg 사용한다.
3) 법반하
조습화담(燥濕化痰) 작용이 증강되어 담다해천(痰多咳喘), 풍담현훈(風痰眩暈), 담궐두통(痰厥頭痛)에 사용한다. 반하를 물에 담구어 건심이 없도록 한다. 감초를 달인 물에 석회수를 혼합하고 건심이 물에 담구어진 반하를 넣어 하루에 2-3회 물을 바꾸어 주면서 담구어 둔다. 꺼내보아 단면이 황색이고 혀가 약간 아릴 때까지 작업하며, pH는 항상 12를 맞추어 준다.
반하 100kg, 감초 15kg, 생석회 10kg 사용한다.
왜 반하를 법제를 하는가?
반하 독은 구강 같은 점막조직을 주로 자극한다. 심하면 조직 괴사도 초래한다. 그러나 생강즙에 하룻밤 정도 담가서 불린 다음 그늘에 말리면 그 독성이 없어진다. 여기에 백반을 소량 넣는다. 생강을 도와서 반하의 독을 제거하고 담(痰)을 없애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이를 강반하(薑半夏)라고 한다.
반하는 독성이 있는 한약재로 포제를 하면 약성이 더욱 좋아진다.
반하의 포제법은 여러 가지인데 대표적으로 보료와 법제법에 따라 청반하, 강반하, 법반하로 나뉜다. 청반하는 백반으로, 강반하는 생강과 백반으로, 법반하는 감초와 석회로 법제하는 방법이다.
Q17. 강반하는 강역지구의 작용이 증강되어 반위, 매핵기 등에 이용한다. ( )
2) 강반하
강역지구(降逆止嘔) 작용이 증강되어 반위(反胃), 매핵기(梅核氣) 등에 이용함
반하를 물에 담구어 건심이 없도록 한다. 생강을 넣어 달여 생강탕을 만든 후 백반을 넣는다.
이 생강백반탕에 반하를 넣어 삶는데 물이 거의 스며들 때까지 푹 삶은 후 꺼내어 건조한다.
반하 100Kg, 생강 25kg, 백반 12.5kg 사용한다.
Q18. 청반하는 조습, 화담 작용이 강화되어 담다해천 등에 이용한다. ( )
1) 청반하
조습(燥濕), 화담(化痰) 작용이 강화되어 담다해천(痰多咳喘) 등에 이용됨
잡질을 제거한 반하를 8% 백반 용액에 건심이 없고 맛을 보아 약간 혀가 저릴 정도로
담구어 둔 후 꺼내어 말린다. 반하 100kg에 백반 20kg을 사용한다.
Q19. 약의 제형 중 구를 쓸 경우 중에서 병이 하초 밑에 있는 경우에는 구의 크기가 커져야 한다.
丸(구)를 쓸 경우 • 하초, 밑에 있는 병에 쓸 때에는 구의 크기가 커져야 한다. • 위로 갈수록 작게 사용한다. • 약을 구로 만들 때도 간신의 부위인 아래쪽으로 쓸 때에는 구의 크기를 크게하고, 중초에 쓸 때에는 중간크기, 상초로 올라가는 것이나, 머리나 눈병에 작용하도록 구를 만들 때는 크기를 작게 만드는 것이다. • 독성이 있는 대극 같은 약을 환으로 먹으려면 소량으로 먹어야 한다.
Q20. 약성을 아래로 보내고 싶은 경우 주초를 한다. ( )
머리나 피부에 병이 있어서 약을 위로 올리거나 표피로 보내고 싶은 경우
🡪 주초를 한다.
아래쪽으로 보내고 싶은 경우
🡪 소금물에 담가 놓는다든지, 소금물로 씻어서 하강시키는 기운을 불어넣는다.
승강을 이롭게 하고, 경락으로 잘 퍼지게 하기 위해서는
🡪 약을 가루로 곱게 빻아서 탕으로 끓이면 된다.
높은 곳으로 올리려고 할 때는 술에 넣어서 끓이고, 중초에 습을 제거하면서 돌릴 때는 생강즙에 넣어서 끓이고, 원기를 보할 때는 대추 달인 물에 약을 끓이면 좋다.
Q21. 약의 기운을 발산하고 싶을 때는 薑(강)으로 製(제)한다. ( )
약을 제조할 때 술을 같이 쓰는 경우는 뭔가를 끌어 올리려고 하는 것이다.
🡪 머리 꼭대기, 팔, 표피의 부위로 뭔가를 끌어올리려고 할 때는 술에 볶던지(炒(초)), 沈(침)을 하는 것이다.
약의 기운을 발산하고 싶을 때는 薑(강)으로 製(제), 즉 만드는 것이다.
鹽(염)으로 製(제), 즉 만드는 것은 신으로 달리게 해서 딱딱한 것을 부드럽게 하는 의미가 있다.
뭔가 굳어서 딱딱한 게 있을 때는 鹽(염)에다가 볶거나 담궈 놓는다는지, 鹽(염)으로 씻어서 사용한다.
Q22. 약을 간으로 주입시켜서 통증을 완화하고 진정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은? ( ) 우유에서 제조 醋炒(초초)로 제조 童便(동변)으로 제조 蜜灸(밀구)로 제조 心(심)을 제거
醋(식초 초)
醋炒(초초)하는 것 많다. 醋(초)에 제조를 하는 것은 간으로 주입시켜서 통증을 완화하고 진정시킬 때 炒(초)를 한다.
열성을 제거하면서 하강시킬 때는 童便(동변)으로 제조한다.
쌀뜨물로 제조하는 것은 백출, 창출과 같이 건조한 약제들을 쌀뜨물에 넣어서 제조하는데 그렇게 하면 습을 제거하면서도 너무 건조해지는 조성을 제거하여 중초를 化(화)하게 할 수 있다.
우유에서 제조하게 되면 苦燥(고조)한 것을 부드럽고 윤택하게 하면서 혈을 생한다.
蜜炒(밀초), 蜜灸(밀구)
🡪 꿀로서 제조하는 것은 단 것으로 약성을 천천히 작용하게 하면서 원기를 보익하기 위함이다.
감초탕에서 하는 것
🡪 해독하고, 화평하게 하기 위해서다. 모든 약 중에서 제일 해독을 잘하는 것이 감초다.
心(심)을 제거하는 것
🡪 煩(번)을 제거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보리껍질이나 밀껍질 같은 것으로 수치하는 것
🡪 혹독한 성질을 억압해서 上膈(상격)을 상하지 않기 위해서
Q23. 다음에 보이는 사진은 무슨 약재인가? ( )
진교 천남성 반하 백부자 길경
천남성
천남성의 덩이줄기
Q24. 다음 중 천남성의 성미가 아닌 것은? ( ) 苦 辛 溫 有毒 甘
• 性味 : 苦 辛 溫 有毒
Q25. 다음 중 천남성의 귀경이 아닌 것은? ( ) 肺 肝 脾 膽
• 歸經 : 肺 肝 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