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322 week 8 Flashcards
지해평천약(止咳平喘藥)
止咳平喘(지해평천)하는 藥(약)은 漢醫學(한의학)에서 標(표) 혹은 症(증)을 治療(치료)하는 藥物(약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病證(병증)의 根本(근본)을 治療(치료)하는 다른 藥(약)들과 配合(배합)해야만 한다. 外感咳嗽(외감해수)에는 解表藥(해표약)과, 內傷咳嗽(내상해수)에는 補藥(보약)과, 熱症咳嗽(열증해수)에는 淸熱藥(청열약)과, 寒症咳嗽(한증해수)에는 溫里藥(온리약)과 配合(배합)해야 하는 것이다.
現代(현대) 醫學的(의학적) 觀點(관점)에서 보면, 이 本草(본초)들은 多樣(댜양)한 徑路(경로)를 통해 作用(작용)하고 있다. 그들은 鎭咳(진해), 祛痰(거담), 抗生(항생), 利尿(이뇨), 瀉下(사하) 등의 效果(효과)가 있다.
- 標(표) : 표할 표
- 症(증) : 증세 증
지해평천약(止咳平喘藥)의 종류
- 杏仁(행인)
- 紫菀(자완)
- 款冬花(관동화)
- (紫)蘇子(자소자) 소자
- 枇杷葉(비파엽)
- 百部(根)(백부)
- 桑白皮(상백피)
- 馬兜鈴(마두령)
- 葶藶子(정력자)
- 木蝴蝶(목호접)
- 礞石(몽석)
Q01. 다음 중 지해평천약을 다른 약들과 배합하여 사욜할 때 연결이 잘 못된 것은? ( ) 外感咳嗽(외감해수)에는 解表藥(해표약)과 配合(배합) 內傷咳嗽(내상해수)에는 消導藥(소도약)과 配合(배합) 熱症咳嗽(열증해수)에는 淸熱藥(청열약)과 配合(배합) 寒症咳嗽(한증해수)에는 溫里藥(온리약)과 配合(배합)
止咳平喘(지해평천)하는 藥(약)은 漢醫學(한의학)에서 標(표) 혹은 症(증)을 治療(치료)하는 藥物(약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病證(병증)의 根本(근본)을 治療(치료)하는 다른 藥(약)들과 配合(배합)해야만 한다. 外感咳嗽(외감해수)에는 解表藥(해표약)과, 內傷咳嗽(내상해수)에는 補藥(보약)과, 熱症咳嗽(열증해수)에는 淸熱藥(청열약)과, 寒症咳嗽(한증해수)에는 溫里藥(온리약)과 配合(배합)해야 하는 것이다.
現代(현대) 醫學的(의학적) 觀點(관점)에서 보면, 이 本草(본초)들은 多樣(댜양)한 徑路(경로)를 통해 作用(작용)하고 있다. 그들은 鎭咳(진해), 祛痰(거담), 抗生(항생), 利尿(이뇨), 瀉下(사하) 등의 效果(효과)가 있다.
- 標(표) : 표할 표
- 症(증) : 증세 증
Q02. 다음에 보이는 사진은 무슨 약재인가? ( )
행인 자완 백부 마두령 관동화
행인
Q03. 다음 중 행인 성미가 아닌 것은? ( , ) 苦 微溫 微毒 辛 微寒
- 性味 : 苦 微溫 微毒
* 歸經 : 肺 大腸
Q04. 다음 중 행인의 귀경은? ( , ) 肺 肝 脾 膽 大場
- 性味 : 苦 微溫 微毒
* 歸經 : 肺 大腸
Q05. 다음 중 행인의 효능과 주치는? ( , ) 止咳平喘(지해평천) 降逆氣(강역기) 止痙(지경) 潤腸通便(윤장통변) 散結消脹(산결소창)
• 效能과 主治
1) 止咳平喘(지해평천) - 모든 咳嗽(해수)에 使用(사용)이 可能(가능)하며 특히 外感燥咳(외감조해)에 좋다. - 해수기천에 사용한다. 행인은 고설강기, 지해평천의 효능이 있는데, 배합하는 약재에 따라 여러 가지 해천증후에 쓰인다. 풍열로 인한 해수를 치료할 때에는 상엽과 국화 등의 약재를 배합하여 쓸 수 있는데, 예컨대 상국음과 같은 것이다. 조열로 인한 해수를 치료할 때에는 상엽, 패모, 사삼 등과 함께 쓰는데, 예컨대 상행탕과 같은 것이다. 폐열로 인한 해수를 치료할 때에는 마황과 생석고 등을 배합하여 쓰는데, 예를 들면 마행석감탕 같은 것이다. 2) 潤腸通便(윤장통변) - 장조변비에 쓰인다. 언제나 화마인, 당귀, 지각 등의 약제를 배합하여 쓴다. 예컨대 윤장환 같은 것이다. 노인성 변비는 사물탕이 제1방이다.
Q06. 다음 중 행인의 사용시 주의사항 및 금기는? ( , ) 음허 신용 유아 신용 혈허 신용 설사 신용
• 注意事項 및 禁忌
1) 幼兒(유아), 泄瀉(설사) 愼用 2) 相惡(상오) 黃芪(황기) 黃芩(황금) 葛根(갈근)
Q07. 다음 중 행인의 상오 약재가 아닌 것은? ( ) 黃芪(황기) 黃芩(황금) 葛根(갈근) 桑白皮(상백피)
• 注意事項 및 禁忌
1) 幼兒(유아), 泄瀉(설사) 愼用 2) 相惡(상오) 黃芪(황기) 黃芩(황금) 葛根(갈근)
Q08. 다음 중 행인의 주요약대와 관련이 없는 것은? ( )
1) 紫蘇葉(자소엽) – 풍한해수 2) 麥門冬(맥문동) - 폐조열해수 3) 桑葉(상엽) – 풍열해수 4) 麻黃(마황) – 실증해수 + 石膏(석고) – 한습이 있을 때 5) 火麻仁(화마인), 當歸(당귀) – 기허장조변비
• 屬한 方劑
麻黃湯(마황탕), 桑菊飮(상국음), 麻杏石甘湯(마행석감탕), 定喘湯(정천탕)
• 주요 약대
1) 紫蘇葉(자소엽) - 풍한해수
2) 麥門冬(맥문동) - 폐조열해수 열을 확 끌려면 천문동을 사용
3) 桑葉(상엽) – 풍열해수
4) 麻黃(마황) – 실증해수 + 石膏(석고) – 폐열이 있을 때
5) 火麻仁(화마인), 當歸(당귀) – 기허장조변비
• 用量 3-9g
Q09. 행인에는 독이 있으므로 과량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 )Q10. 조선시대 사약으로 사용되었던 청산배당체는 살구씨에만 존재한다. ( )
Q11. 행인과 자완의 기능은 같으나 행인은 혈분에 작용을 하고, 자완은 기분에 작용을 한다. ( )
Q12. 도인과 행인 중에서 맥이 침하고, 방광, 변을 못 보면 미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행인이 좋다. ( )
Q13. 도인과 행인 중에서 맥이 부하고, 기해, 변비가 있으면서 숨 조절이 힘든 사람에게는 도인이 좋다 ( )
• 참고
杏仁(행인)은 下喘治氣(하천치기)하고 桃仁(도인)은 療狂治血(요광치혈)하며, 또 桃仁(도인)과 杏仁(행인)이 함께 大便秘結(대변비결)을 治(치)하는데 마땅히 氣血(기혈)을 區分(구분)하여 晝便難行(주변난행)은 陽氣(양기)가 燥(조)함이니 杏仁(행인)으로서 陽氣(양기)를 行(행)할 것이요, 夜便難行(야변난행)은 陰血(음혈)이 燥(조)함이니 桃仁(도인)을 用(용)하여 陰血(음혈)을 行(행)할 것이다. 그러므로 虛人便秘(허인변비)에 過泄(과설)이 不可(불가)하다. 脈浮(맥부)는 氣(기)에 屬(속)하니 杏仁(행인), 陳皮(진피)를 用(용)하여 行氣(행기)하고, 脈沈(맥침)은 血(혈)에 屬(속)하니 桃仁(도인), 陳皮(진피)를 使用(사용)하여 行血(행혈)한다. 肺(폐)와 大腸(대장)은 表里(표리)가 되고, 賁門(분문)은 往來(왕래)를 主㈜하고, 魄門(백문)은 收閉(수폐)를 主㈜하여 氣(기)의 通道(통도)가 되므로 아울러 陳皮(진피)를 用(용)하여 佐(좌) 한다. 賁門(분문)은 胃(위)의 上口(상구)이고 魄門(백문)은 肛門(항문)이다.
- 賁(분) 클 분
- 魄(백) 넋 백
- 療(료(요)) 고칠 료
- 晝㈜ 낮 주
杏仁(행인)과 紫菀(자완)이 고루 宣肺(선폐), 除鬱(제울), 開溺(개뇨)에 屬(속)하니 하나는 肺經(폐경)의 血(혈)을 主㈜하고(紫菀(자완)), 하나는 肺經(폐경)의 氣(기)를 主㈜ 하며(杏仁(행인)), 杏仁(행인)과 瓜蔞仁(과루인)이 모두 除痰藥(제담약)에 屬(속)하나 하나는 味辛(미신)하여 發散(발산)을 通(통)해 腠理(주리)의 痰(담)을 없애므로 表虛者(표허자)는 더욱 忌(기)하고(杏仁), 하나는 性潤(성윤)하여 滑利(활리)를 通(통)해 腸胃(장위)의 痰(담)을 없애므로 里虛者(리허자)는 一切(일절) 忌(기)한다 (瓜蔞仁). 만일 痰熱(담열)로 表里(표리)가 堅實(견실)한 者(자)는 이 둘을 幷用(병용)하면 有功(유공)할 것이다. 諸藥(제약)의 性狀(성상)이 비록 서로 같되 究竟(구경)하면 分辨(분변)이 있으니 可(가)히 細審(세심)하고 詳察(상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方書(방서)에 말한 “久服(구복)하면 사람의 鬚尾髮(수미발)이 빠진다”고 한 것도 역시 耗氣(모기)하는 까닭이다.
- 溺(뇨) 오줌 뇨
- 忌(기) 꺼릴 기
- 諸(제) 모두 제
- 究竟(구경) : 궁극, 필경
- 分辨(분변) : 같고 다름을 가림
- 詳察(상찰) : 속속들이 밝힘
- 鬚(수) 수염수
三國時代(삼국시대)에 董奉(동봉)이 蘆山(노산)에 隱居(은거)하면서 治病(치병)하되 病者(병자)에게 謝禮(사례)를 받지 않고, 오직 그 隣近地域(인근지역)에 살구나무를 한 그루씩 栽培(재배)케 하여 數年間(수해간)에 成林(성림)하고 살구가 成熟(성숙)하면 이것을 穀物(곡물)과 交換(교환)하여 貧民(빈민)을 救濟(구제)하였다. 그리하여 杏林(행림)이란 말이 醫療(의료)의 別稱(별칭)이 되었는데, 그 遺蹟(유적)은 지금도 蘆山(노산)에 있다 한다.
임상 본초 방제 이야기
행인에는 독이 있다. 청산배당체(HCN: Hydrogen cyanide), 청산가리 성분
• 이게 분해 되면서 청산 성분이 되는데, 이것을 많이 먹으면 죽을 수 있다.
• 조선시대 사용했던 사약을 살펴보면 청산을 먹으면 바로 입술이 시퍼래져서
죽는다고 했다. 행인을 다량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청산 먹고 중독이 되면
사람이 혼미해지고 동공이 풀어지고 입이 시퍼래지고 저인이 없어진다.
• 청산가리 성분을 해독하기 위해 살구나무 껍데기나 뿌리가 해독을 한다.
• 청산배당체는 사과씨에도 있다. 포도 씨에도 있다. 제일 많은 것이 살구 씨이다.
• 씨 먹는 것 주의해라.
행인은 폐와 대장을 윤하게 한다. 잘 흩어지게 하면서 아래로 내려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마황탕, 대청룡탕, 마행석감탕, 마황가출탕, 마행의인탕, 후박마행탕 등과 같은 처방들에는 마황과 행인이 같이 사용되었다. 마황은 뚜껑을 열어주는 약이다. 미국에서는 금지되었지만 다른이름으로 구할수 있다. 다이어트 할때 마황을 먹게 되면 식욕을 떨어뜨림, 입맛이 없게 한다. 입맛 떨어지게 한다.
폐의 기운은 하강하는 것이다. 행인이 폐기로 들어가서 올린 기운을 잘 하강하게 해 준다.
우리 몸에서 올릴 때는 에너지가 분해되는 기전이다. 그래서 열이 나고 항진이 되는 것이다. 이런 항진된 상태에서 이것을 식혀 하강시킬 경우 제일 중요한 것은 뚜껑을 열어 놓아야 되는 것이다.
마황과 행인이 같이 들어가서 마황이 폐주기모하는 피부의 뚜껑을 열고, 행인이 자세를 돌려서 좌회전하던 것을 우회전 시켜서 하강시킨다.
승강이 잘되어야 한다. 기차가 오르막에 올라가야 하는 데 달달거리며 올라가지 못한다.
升降(승강)이란? 회전이다.
• 계지탕(계지, 작약, 생강, 대추, 감초,)에서
- 계지는 나가려고 하고, 작약은 잡아들이려고 하고, 그러면서 서로 회전이
되면서 기를 보하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마황과 행인의 작용은 마황이 뚫어주고, 행인이 하강시키고하면서 회전을 하는 것이다. 마황과 행인의 작용은 계지와 작약이 딱 맞게 작용하는 것처럼 궁합이 맞는 것이다. 그래서 상한론과 금궤요략을 보면 마황과 행인은 항상 짝이 되어서 승강의 주축이 되어 ‘청기올려, 백기내려'의 게임처럼 잘 일어나는 것이다.
마행석감탕(마황, 행인, 감초, 석고)
• 속에 열이 있어. 양명열로 이 열이 자꾸 들어가려고 한다.
• 우리 몸에 열이 있을 때 식히는 작용(폐, 피부, 대장)
- 폐는 호흡을 통해서 가스 교환을 해주고, 피부가 막혀 있으면 안 되니까 피부를
열어주고, 그리고 대장을 통해 빼주면 되는 것이다.
- 대변이 꽉 차 있는 사람은 몸에 항상 건조해 있고, 혈액의 흐름이 나쁘고 탁하다.
그런 사람은 변만 빼주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번씩 관장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 몸에서 정혈이 부족해 지면 가장 먼저 오는게 변비다. 조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이 조하고 더워지는 것은 항상 폐, 대장, 피부로 해결해 줘야 한다.
마행석감탕(마황, 행인, 감초, 석고)
• 마황으로 뚜껑을 열어주고 행인으로 하강시키고 감초로 중심력을 잡아주면서
올라기는 열을 하강 시켜주는 것이 석고이다. 내부 열을 식히니까 타오르는 열은
자연적으로 하강 되는 것이다. 부종이 있고, 천식이 있을 때 마황과 석고를 같이
사용하는데, 행인을 써면 상부에서 돌려주기 때문에 부종도 내리고 천식도 내리고
, 하강을 시키게 되는 것이다.
• 마행석감탕을 사용해 보면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 상승한 열로 인하여 소변을 방울
방울 보게 되는데, 마행석감탕을 사용하면 위로 올라간 열을 하강 시켜주면서
내려주니까 소변을 방울 방울 보는 것을 치료한다.
• 흉곽에 구름이 꽉 낀 것을 싹 씼으면서 아래로 하강시켜서 도랑으로 물이 내려오게
하는 것이 마황과 행인이 짝으로 이무어내는 작용이다.
행인과 자완
• 행인과 자완의 기능은 비슷하다. (이동원 선생님)
- 행인과 자완은 폐로 모든 것을 쭉 끌어 올려서 鬱(울)한 것을 제거하고 폐기를
열어서 하강 시켜서 소변을 잘 보게 열어주는 작용이 같다.
- 행인은 폐기를 잘 돌려서 하강시키는데 들어가고, 자완은 폐의 혈액이 순환되는
곳까지 들어가서 작용을 한다.
- 보통 폐의 기분에만 병이 생기면 문제가 없는데, 폐의 조직까지 진액을 생성해서
하강을 시켜야 하는 경우에는 자완과 행인을 같이 사용한다. 골증열, 폐결핵,
음혈분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자완와 행인을 같이 사용한다.
• 행인과 자완의 기능은 같으나, 하나는 기분에, 하나는 혈분에 작용한다.
• 행인과 도인은 모두 변비를 치료한다.
- 행인과 도인은 둘 다 윤제이기 때문에 다 같이 사용한다. 행인, 도인, 지실 모두
변비에 잘 사용한다.
- 행인은 맥이 부할 때 그러면서 기해, 변비가 있으면서 숨 조절이 힘든 사람에게
사용한다.
- 맥이 침하고 방광, 변을 못 보면 미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도인이 좋다.
- 두 가지 약을 다 쓸 때에는 반드시 진피를 같이 써줘야 한다.
- 왜냐하면 태음과 양명을 회전 시킬 때 가장 중요한 약이 진피이기 때문이다.
행인은 부종, 기해, 소변불리, 변비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행인은 특히 폐기를 하강시키기 때문에 피부병, 소양증에도 잘 쓴다. 남자 같은 경우 음부가 가렵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 때 쓰는 약이 사상자다. 여자들 질부분이 가려울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트리코모나스 균인데, 그것을 가장 빨리 죽이는 약이 행인이다.
- 행인을 쪄서 조그맣게 뭉쳐서 고를 만들어 빙편같이 소통시킬 수 있는 것을 섞어서
질에다가 넣어주면 된다. 24시간 안에 치료가 된다.
- 행인을 기름으로 만들어 놓고 주입해도 된다.
Q14. 다음의 사진은 어떤 본초인가? ( )
행인 자완 백부 상백피 마두령
자완
Q15. 다음 중 자완의 성미는? ( , ) 苦 甘 微寒 有毒 微溫
- 性味 : 苦 微溫
* 歸經 : 肺
Q16. 다음 중 자완의 귀경은? ( ) 肺 肝 脾 膽 心
- 性味 : 苦 微溫
* 歸經 : 肺
Q17. 다음 중 자완의 효능과 주치는? ( ) 淸熱化痰(청열화담) 淸熱散結(청열산결) 止咳祛痰(지해거담) 散經絡風痰(산경락풍담) 止痙(지경)
• 效能과 主治
1) 止咳祛痰(지해거담) - 止咳(지해)의 要藥(요약)으로 慢性(만성) 咳嗽(해수)에
使用(사용)하는데, 특히 寒症咳嗽(한증해수)가 痰(담)이 많은데 잘 뱉어지지
않을 때, 血帶(혈대)가 있는 痰(담)을 뱉을 때에 좋다.
- 해수기역, 각담불상 및 폐허구해, 담중대혈 등 여러 유형의 해수에 쓰인다.
자완은 성질이 온윤고설하여 비교적 좋은 화담지해의 작용이 있다. 예컨대
외감으로 인한 풍한, 담다해수를 치료할 때에는 형개, 백전, 진피 등과 배합하여
쓸 수 있으며, 폐허로 인한 구해각혈을 치료할 때에는 지모, 천패, 아교 등과
배합하여 사용하는데 자완탕과 같은 것이다.
Q18. 다음 중 자완의 주의사항 및 금기가 아닌 것은? ( ) 陰虛發熱(음허발열) 愼用 實熱(실열) 禁 過量(과량) 禁 久服(구복) 禁
• 注意事項 및 禁忌
1) 陰虛發熱(음허발열) 實熱(실열) 愼用, 過量(과량)/久服(구복) 禁
2) 相畏(상외) 茵陳蒿(인진호)
Q19. 다음 중 자완의 상외 약재는? ( ) 附子(부자) 烏頭(오두) 茵陳蒿(인진호) 生薑(생강)
• 注意事項 및 禁忌
1) 陰虛發熱(음허발열) 實熱(실열) 愼用, 過量(과량)/久服(구복) 禁
2) 相畏(상외) 茵陳蒿(인진호)
Q20. 다음 중 자완의 주요 약대가 잘못 연결된 것은? ( )
1) 款冬花(관동화) – 해수천식 + 다담기역 2) 百部(백부) - 해수혈담 3) 五味子(오미자) - 해수 천식 자한 4) 天門冬(천문동), 黃芩(황금), 桑白皮(상백피) – 만성해수(허열, 객담농혈) 5) 知母(지모), 川貝母(천패모 )- 급성해수
• 屬한 方劑
止嗽散(지수산)
• 주요 약대 1) 款冬花(관동화) – 해수천식 + 다담기역 2) 百部(백부) - 해수혈담 3) 五味子(오미자) - 해수 천식 자한 4) 天門冬(천문동), 黃芩(황금), 桑白皮(상백피) – 만성해수(허열, 객담농혈) 5) 知母(지모), 川貝母(천패모)- 만성해수(폐허혈담) • 用量 3-9g
임상 본초 방제 이야기
紫菀(자완) 개미취의 뿌리
자완은 지해화담한다. 교과서에서는 자완의 성미가 苦微溫(고미온)하다고 했지만, 임상에서는 辛苦溫(신고온)하다고 생각하고 사용한다. 그러므로 음허화동이나 음화상염에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음허로 인한 만성해수, 음허하니까 자꾸 떠서 생기는 만성해수, 그러면서 생기는 농혈, 피고름을 자꾸 배출 할 때
• 자완탕(황금, 천문동, 상백피, 행인, 길경, 아교, 패모, 지모, 당삼, 오미자, 감초)
- 자완은 매우면서 따뜻하고 조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맵기 때문에 풀어 헤치면서
가래를 없애는 작용이 있다. 주로 한성해수, 풍한으로 수기가 왕성할 때 막 분해
시키면서 빼주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음허화동으로 인해서 화열이 성해서 폐
조직을 손상해서 농혈이 자꾸 나올 때 사용한다.
- 풀어헤쳐서 빼내기는 해야 하는데 자완만 쓰면 음허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그 안에
자음제, 보폐제를 사용해 폐가 손상된 것을 복구를 해야 하는데, 그 때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음허화동에 자완만 쓰면 큰일난다. 그러니까 자완을 사용을 할
때에는 황금같은 고한제, 천문동 같이 폐음수를 자음할 수 있는 약을 같이 사용한다.
상백피도 서늘한 약이고, 행인 아교도 모두 자윤하는 약이고, 패모와 지모다 고한한
약으로 폐음을 보하면서 폐열을 빼주는 약이고, 당삼으로 보토를 해서 토생금해서
토기를 튼튼히 해주고 오미자로 수렴하면서 감초로 중심력을 잡으면서 길경으로
뭉친 것과 폐기를 소통시켜주는 약이니까 여기에 자완을 넣어서 쓰면 잘
풀어헤치면서 농혈을 잘 빼준다.
Q21. 다음의 사진은 무슨 본초인가? ( )
행인 자완 관동화 상백피 마두령
款冬花(관동화) (땅)머위의 꽃봉오리
Q22. 다음 중 관동화 성미는? ( , ) 苦 辛 溫 微寒 寒
- 性味 : 辛 溫
* 歸經 : 肺
Q23. 다음 중 관동화의 귀경은? ( ) 肝 肺 心 胃 腎
- 性味 : 辛 溫
* 歸經 : 肺
Q24. 다음 중 관동화의 효과 및 주치는? ( ) 降氣止咳(강기지해) 淸化痰熱(청화담열) 寬胸(관흉) 潤腸(윤장) 止痛(지통)
• 效能과 主治
1) 降氣止咳(강기지해) - 주로 寒症咳嗽(한증해수)와 喘息(천식)에 사용한다.
- 관동화는 치수의 요약으로서 언제나 자완과 같이 사용해야 천해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 성미가 온하기 때문에 한수를 치료하는 데 비교적 좋다. 만약
적당하게 배합하면 여러 가지 해수의 치료에 쓸 수 있다. 예컨대 백화고는 백합과
배합한 것인데, 모두 가루내어 환으로 만들어 담수대혈증을 치료한다. 관동화탕은
폭해를 치료할 수 있는데, 관동화와 행인, 패모, 지모를 배합하여 쓴다.
Q25. 다음 중 관동화의 사용시 주의사항 및 금기는? ( ) 열병해수 신용 습병해수 신용 한병해수 신용 양허해수 신용 혈허해수 신용
• 注意事項 및 禁忌
1) 熱病咳嗽(열병해수) 愼用
2) 相惡(상오) 玄蔘(현삼),
相畏(상외) 貝母(패모) 辛夷花(신이화) 麻黃(마황) 黃芩(황금) 黃連(황련) 黃芪(황기)
Q26. 다음 중 관동화의 상외 약재가 아닌 것은? ( ) 玄蔘(현삼) 貝母(패모) 辛夷花(신이화) 麻黃(마황) 黃芩(황금)
• 注意事項 및 禁忌
1) 熱病咳嗽(열병해수) 愼用
2) 相惡(상오) 玄蔘(현삼),
相畏(상외) 貝母(패모) 辛夷花(신이화) 麻黃(마황) 黃芩(황금) 黃連(황련) 黃芪(황기)
Q27. 다음 중 관동화의 사용시 주요 약대가 아닌 것은? ( )
1) 杏仁(행인) - 담탁해수 2) 五味子(오미자), 半夏(반하) - 담음해수 3) 白前(백전) – 기체담탁해수 4) 百合(백합) – 기허해수
• 屬한 方劑 定喘湯(정천탕) • 주요 약대 1) 杏仁(행인) - 담탁해수 2) 五味子(오미자), 半夏(반하) - 담음해수 3) 白前(백전) – 기체담탁해수 4) 百合(백합) – 음허해수(혈담) • 用量 6-9g
Q28. 자완과 관동화를 비교시, 자완은 조해서 오는 해수에 많이 사용하고, 관동화는 만성해수에 많이 사용한다. ( )
관동화는 조금 청하고 윤하다. 청윤하다.
자완과 관동화는 같이 많이 사용한다.
자완과 관동화
• 자완: - 만성해수에 많이 사용한다.
- 매우면서 따뜻하고 조하게 하는 성질이 있다. 맵기 때문에 풀어 헤치면서
- 가래를 없애는 작용이 있다. 주로 한성해수, 풍한으로 수기가 왕성할 때 막 분해
시키면서 빼주는데 사용한다.
• 관동화: - 조해서 오는 해수에 많이 사용한다.
- 신온성으로 폐로 들어가서 윤폐한다.
- 자완에 비해 작용이 부드럽고 완만해서 더 많이 사용한다. 하기, 소담, 지해의
작용이 있다.
사간마황탕 : 사간, 마황, 오미자, 세신, 자완, 관동화, 반하, 생강, 대조
• 소청룡탕(마황, 작약, 오미자, 건강, 감초, 세신, 계지, 반하)
- 소청룡탕에서 계지, 작약, 감초를 빼고, 사간, 자완, 관동화, 대조를 가미한 것이다.
• 소청룡탕에서 계지로 올라가는데, 水鷄聲(수계성)이므로, 가수분이 많게 하는 작약을
빼고, 나머지 그것을 풀어헤치는 약을 사용한 것이다.(사간, 관동화, 자완)
• 기침을 하는데 자완만 사용할 때에는 수습이 정체되어 가래 기침이 많다. 이것을 풀어
헤쳐서 가래를 배출을 해야 한다.
농혈이 많을 경우에는 풀어헤치는 것만 많으면 계속 항진이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자윤제를 많이 넣어서 보수가 되면서 서늘해 지도록 해야 한다.
서늘한 한수에는 자완이 제 기능을 다하게 되고, 막 풀어 헤치면서 농혈을 다 제거하면서 폐의 근본을 회복 시켜 주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 관동화는 풀어헤치면서 건조해진 것을 복구하면서 자완과 같이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사간마황탕에서, 기침을 계속해서 상역하고 수탁하고 폐에 한탁이 가득 차서 분해가 되지 않을 때 자완과 관동화, 그리고 사간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Q29. 다음에 사진으로 보이는 본초는 무엇인가? ( )
행인 자완 관동화 소자 마두령
(紫)蘇子(자소자) 차조기의 여문씨
Q30. 다음 중 소자의 성미는? ( , ) 苦 辛 溫 微寒 寒
- 性味 : 辛 溫
* 歸經 : 肺 大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