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3 - January 2019 Flashcards
Romans, Daily memorization Weekly review
Ephesians 2:10
For we are God’s masterpiece. He has created us anew in Christ Jesus, so we can do the good things he planned for us long ago.
Matthew 6:33
Seek the Kingdom of God* above all else, and live righteously, and he will give you everything you need.
Matthew 6:31-32
So don’t worry about these things, saying, ‘What will we eat? What will we drink? What will we wear?’ These things dominate the thoughts of unbelievers, but your heavenly Father already knows all your needs.
너희 하늘 아버지입니다. 누구에게. 우리에게 아버지에요. 결국. 남은 안식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사실상, 아버지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싸움이에요. 명분은 아들이지만, 실질적으로 여전히 자기 인생을 붙들고 자기가 전전긍긍, 자기가 책임지려는 이방인의 삶을 삽니다. (!) 이방인의 정의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지 않는 사람을 이방인이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
가나안 땅에서는 누워서, 만나 먹고, 그런 시공간이어야 맞을꺼에요. 그러나 그곳은, 들어가자마자 전쟁 시작이에요. 만나가 그치고 농사를 짓습니다. 그 땅은 어떻게 정복되어야 할 땅으로 명명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믿음으로 밟으면 자기의 땅이된다고. 믿음의 순종으로 계속 가는 땅입니다. 하늘 아버지를 아버지로 찾는 일입니다. 하늘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안식이 없습니다. (!)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져야해요. 남은 것은, 내 삶을 헤집어 보면, 내가 주인삼은 모든 삶의 영역을 십자가 앞에 하나님 앞에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거기에서 진짜 안식이 찾아오는 거에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아무것도 하지 말라 가 아니라, 맡기고 믿음으로 순종하라 이말입니다. 그 남은 안식. 신앙은, 그 안식으로 찾아들어가는 일입니다. 아버지께로 찾아들어가는 일. 탕자는, 자기 독립하여 떠나자 마자 찾아온 것은 핍절, 자기 자본 거덜납니다. 언제 안식을 얻었냐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때, 안식을 얻습니다. 진짜 안식은 아버지로 돌아온 거에요. (!) 아버지의 집을 찾아 나서는 싸움이에요. 이 땅의 사람들은 집안의 탕자. 아버지에게 품꾼 처럼 일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집안의 탕자. 결국 오늘 히브리 기자는, 우리 모두를 초대하는 안식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그 패턴에 순종하는 싸움을 다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Romans 15:24 (Letter to the Roman church to mobilize their support for his mission to Spain)
I am planning to go to Spain, and when I do, I will stop off in Rome. And after I have enjoyed your fellowship for a little while, you can provide for my journey.
Romans 1:5 (Goal of Paul’s Apostleship)
Through Christ, God has given us the privilege* and authority as apostles to tell Gentiles everywhere what God has done for them, so that they will believe and obey him, bringing glory to his name.
Romans 3:19 (KJV)
Now we know that what things soever the law saith, it saith to them who are under the law: that every mouth may be stopped, and all the world may become guilty before God.
1 Corinthians 2:2
I decided to know nothing among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Romans 1:15
So I am eager to come to you in Rome, too, to preach the Good News.
Romans 1:18 (God’s Anger at Sin)
But God shows his anger from heaven against all sinful, wicked people who suppress the truth by their wickedness.
Romans 1:19
They know the truth about God because he has made it obvious to them.
Romans 1:20
For ever since the world was created, people have seen the earth and sky. Through everything God made, they can clearly see hi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 So they have no excuse for not knowing God.
Romans 1:28
Since they thought it foolish to acknowledge God, he abandoned them to their foolish thinking and let them do things that should never be done.
1 Corinthians 2:14
But people who aren’t spiritual can’t receive these truths from God’s Spirit. It all sounds foolish to them and they can’t understand it, for only those who are spiritual can understand what the Spirit means.
What are the effects of sin and the fall upon our intellect? First, our reason is now opposed to God. Bible speaks clearly to the fact that there is an intellectual fall. The will now warps the intellect. The will is fallen and, therefore, produces a fallen reason. There is no educating the mind of the unregenerate unto salvation.
1 Corinthians 8:1
Now regarding your question about food that has been offered to idols. Yes, we know that “we all have knowledge” about this issue. But while knowledge makes us feel important, it is love that strengthens the church. OR “Knowledge puffs up” (KJV)
One danger of higher education is the besetting sin of human pride that comes alongside human achievement, for intellectual achievements are some of the most highly prized trophies.
Genesis 11:9
That is why the city was called Babel,* because that is where the Lord confused the people with different languages. In this way he scattered them all over the world.
Miscommunication: translation is difficult, and miscommunication is one of the great limitations upon intellectual advance. We live on the other side of both Genesis 3 (the fall) and Genesis 11 (confusion of language at Babel). From the story of the Tower of Babel, we understand that this issue of miscommunication is not an accident. Some of these noetic effects are because God has limited our knowledge.
1 Corinthians 6:9-11
Don’t you realize that those who do wrong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Don’t fool yourselves. Those who indulge in sexual sin, or who worship idols, or commit adultery, or are male prostitutes, or practice homosexuality, or are thieves, or greedy people, or drunkards, or are abusive, or cheat people—none of these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Some of you were once like that. But you were cleansed; you were made holy; you were made right with God by calling o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Spirit of our God.
I would like us to be a church like that — justified sinners battling together to walk in purity, with all of our differing genetic, hormonal, environmental disorders that incline every one of us, in varying ways, to do sinful things. (It is a folly not to think that people get angry because of genetic reason. The way you wired. No excuse. So we should empty prison and let everyone loose?)
Ephesians 5:31-32
As the Scriptures say, “A man leaves his father and mother and is joined to his wife, and the two are united into one.” This is a great mystery, but it is an illustration of the way Christ and the church are one.
From the beginning, manhood and womanhood existed to represent or dramatize God’s relation to his people and then Christ’s relation to his bride, the church. In this drama, the man represents God or Christ and is to love his wife as Christ loved the church. The woman represents God’s people or the church. And sexual union in the covenant of marriage represents pure, undefiled, intense heart-worship. That is, God means for the beauty of worship to be dramatized in the right ordering of our sexual lives. But instead, we have exchanged the glory of God for images, especially of ourselves. The beauty of heart-worship has been destroyed.
Romans 1:25
They traded the truth about God for a lie. So they worshiped and served the things God created instead of the Creator himself, who is worthy of eternal praise! Amen.
Homosexuality is the judgment of God dramatizing the exchange of the glory of God for images of ourselves. (See the parallel uses of “exchange” in verses 25 and 26.) Finally, one last word: the healing of the homosexual soul, as with every other soul, will be the return of the glory God to its rightful place in our affections.
Isaiah 43:1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Verse of the year 2019
Genesis 4:7 (KRV) + Luke 15:28 (KRV)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믿음을 회복하라. 넘어지는 것은 분노 때문에 넘어집니다. (! @ anger management) 지금 이 형은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이 우리가, 아비의 옆에 있었던 자들이, 여기서 무너져. 아버지의 기쁨이 극에 달할 때, 그가 노해서 나오지도 않아. 유대인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분노의 하나님인데, 예수님은 그 하나님이 나오신다. 나오셔서 설득하신다.
Luke 15:5 (KRV) + Isaiah 49:15 (KRV)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 기쁨. 하나님의 기쁨은 여기 있습니다. 사람 살만한 세상 따뜻한 세계를 만들고자 한다면 이 마음이 있어야 한다. 어찌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겠느냐. 젖먹이는 엄마가 얼마나 심각하겠느냐. 그 간절한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그 기쁨이 아이를 낳을 때보다 더 기뻐요. 그런 기쁨. 이것은 실용의 세계가 아니다. 전적인 사랑의 세계, 마음의 세계이다. 하나님 마음은 이런 거다. 어떤 것을 하더라도 인간 영혼을 찾기 위해 해야 한다. (!)
John 21:15 (KRV)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의라는 것은, 겉마음과 속마음이 있을 때, 둘 다 필요한 거에요. 속 마음을 알아야 한다. 이면과 저면. 바다 흔들리는 수면과 밑의 흔들리지 않는 해저. Ego and Superego. 심층적인 면이 있는 것. 이 두 가지가 부딪힐 때. 쉽게 말하면, 어떻게 완성되는가. 간음한 자는 돌로 치라. 부정한 자와 같이 밥 먹지 말라. 사랑보다 심판을. 같이 있는 것보다 떼어 놓음으로. 근원적인 면에서 온전한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 율법이 필요했던 거에요. (그리고 지금도 필요한 것이다. Then outwardly we need to keep the law but inwardly we keep the love, like that?)
고통스러운 게 사랑하지 못함이다. (!) 기쁨은 사랑하고 사랑 받을 때 기쁨이 있습니다. 자기 만족에서 오는 것이죠. 욕망이 충족될 때 기쁘다. 그런데 요 15장에 보면, 하나님의 기쁨은 희생을 통해 온다. 사랑은 용기를 내어야 하죠. (!) 왜 이런 부족한 자를 천국까지 데리고 가야 합니까. 맞죠. 성한 사람 데려가기도 힘든데, 왜 이런 자까지. (!)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맞고, 그렇게 주장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가 부딪혀요. 율법에 다른 의가 나타났다. 예수님이 그 세계를 열어서 보여주셨는데, 나는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온전케 하려고 왔다. 인간의 영혼의 만족이 여기에 있습니다. 늘 이 세계가 여러분이 부딪히고, 때로는 혼돈되며, 뒤섞이게 되죠.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증거하는 자,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야 하는 자. 오늘도 변함없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한 단계 더 깊은 세계를 보거라. 하나님의 마음. 우리가 하나님 사랑한다고. 사랑이 뭔데. 어떻게 사랑하나. 갇힌 자, 목마른 자에게 베푼 것이, 나에게 베푼 것이라.
Romans 1:11 (KRV)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
For I long to visit you so I can bring you some spiritual gift that will help you grow strong in the Lord.
한국 예전에는 집중한 것이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그러나 신앙의 풍성함으로 나아가야 할 세대가 왔다고 봅니다. 로마 성도들이 신앙의 풍성함을 누리기 원했던 바울, 이것에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Romans 2:1 (KRV)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야고보 사도는, 비난하는 문제에 대해 굉장히 신랄하게 고발합니다. “믿음을 저버린 자들이라” 라고까지 얘기해요. (!) 그 말의 엄위성, 왜 그런 결론이 나왔는가. 두 가지 기능을 전제한 것입니다. 내가 심판자 라는 직책을 가졌다고 착각해요. 두번째는 다른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 일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또,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 하시는 일을 내가 대신한다는 얘기에요.
Romans 3:23 (KRV)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결과와 열매를 진리로 이해하는 헬라. 그래서 3개월 짜리 사과나무와 3년 짜리 사과 나무. 행동으로 죄를 지은 자, 잠재적으로 죄를 가진 자. 아직 열매를 맺지 않은 사과나무, 열매를 맺은 사과나무, 본질은 같습니다. 죄를 행동으로 저지르지 않아도 죄인이 아닌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열매로 도출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안에 모든 인간 안에 죄성이 있어요. 열매로 도출된 죄 때문에 우리는 누가 죄인이고 누가 죄인이 아니다 라고 판단하지 말아야 해요.
Job 42:5 (KRV)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성경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 인 욥. 열남매가 하루 아침에 다 죽고, 재산 다 날라가고, 37장까지 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온갖 대화를 다 쏟아내요. 두가지 결론에 다다르는데, 1. 하나님은 공의롭게 행하시는 분이 아니다. 2. 하나님은 권선징악대로 보응하시는 분도 아니다. 그러나 42장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욥은, 스스로 자신의 한계로 부질없이 이치를 가린자라고 회개를 합니다. 우리 프레임 안에 갇혀서, 우리의 기준대로 하나님의 공의를 이해하려고 해요. 그런데 아니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옳아요. (!)
Genesis 17:1 (KRV)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인간이 기다리지 못했어요. 이러다가 안될 것 같아. 사라가 제안한 것이 하갈. 덜커덕 생산을 해 내요. 86세였는데, 13년 동안 침묵하세요. 아브람의 향한 하나님의 징계 또는 분노라고 표현합니다. 차라리 엄마가 매를 들고와서 한대 때리는 게 낫지, 며칠을 아무 얘기를 안해요. 그럼 어린 마음에 속이 새까맣게 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일절 모든 관계를 끊없던 시간. 가장 큰 아픔이자 저주입니다. (!) 인간의 파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에서 옵니다. 거기에서 나타난 증상은, 죽음, 살인, 탐욕, 욕망, 부도덕.
이 말의 뉘앙스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브라함에 대한 질책이에요. 그 질책 뒤에는, 나는 다시 너와 교제하기 원한다. 자애로 찾아오십니다.
2 Timothy 4:6–8 (KRV)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구약의 제사 중 관제:
- 제물이 있어요
- 까다로운 섬세한 순서가 있어요
- 긴 순서를 가지고 있어요
레위기서 보면 야, 제사가 너무 미주알 고주알 까다롭다. 사랑을 하면, 천개의 눈이 생긴다. 영국 속담인데, 사랑하면 자세해 져요. 사랑 안하면 별로 눈에 안들어와요. 사랑을 하게 되면 별게 다 보여요. 레위기는 그런 책이에요. 이 책을 보면 잔뜩 했던 얘기 또 하고 하나님의 잔소리를 집대성해놓은 것 같아요. 우리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거에요. (!) 그렇게 읽어보면 한 절 한 절이 흥분이 되요. 이렇게까지 나를.
순서가 짧을까요 길까요. 길어도 언젠가 끝이 나겠죠? 포도주가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간이 가까워졌다. 내 마지막 시간을 항상 내 옆에 두고 살았다. 항상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았다. 믿음을 지켰다. 우리 머리에 선입관이 들어옵니다. 믿쑵니다.
그대로 직역하면, 유일한 위탁물을 지켰으니. 우리에게 맡기신 유일한 위탁물이 뭘까요? 마지막 하나. 무엇이고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이것은 복음 을 얘기합니다. 가장 위대한 위탁물. 바울사도는 부들부들 떨면서, 지금, 바울이 손에 복음을 맡았어요. 그 당시 교회들은 거짓 선지자들과 영지주의자들에 의해 복음이 손상되고 있었어요. 이것을 온 힘을 다해 복음을 지키고 있었고, 오직 이 일에만 몰두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믿음을 지켰다는 말입니다.
재판장. 아니 좋은 수식어 많은 중에 다 내버려두고 법정에서 쓰는 재판장이래요. 무슨 저의가 있을까요? 로마황제의 법정에서 지금 재판 받고 있어요. 상황은, 이미 선고가 내려졌어요. 집행만 남은 거에요. 이 때는, 로마의 절대권력은 로마 황제는 모든 법률로부터 자유하다. 신으로 여겨지고 숭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가이사는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인이 할 수 없었기에, 로마서를 읽는 사람들은 깊은 고난에 있었어요. 지금 이 로마 황제의 법정은, 세상 권력이 달려들어도 못 뒤집어져요. 바울은 죽어야 해요. 그런데 역전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죽었어요, 그런데 무슨 반전입니까? 재판장. 가슴 치밀어 오르는 성령의 감동. 아니다. 너희들은 나를 집어넣어서 묶어놓고 있지만, 이것이 이 세상에서 내리는 평가가 최종적인 판단과 평가가 아니다, 내게는 세상의 재판장, 하나님의 최종 평가가 남아있다. (!정말 이정도 깊이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 우리가 믿을 때 이 깊이를 가져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로마의 성도들에게. 1세기 성도들에게. 이 기록들을 남겨놓는 겁니다.
헬라사람들은 현상을 진리로 얘기했어요. 그러나 우리가 정말 진리를 가지고 있다면, 성도에게 맡겨주신 복음, 이것을 땅끝까지 전할 수 있는 고백이 있고 삶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이데야의 세계에 머무는 게 아니라 삶으로 녹아지는, 우리 삶을 드라이브하는 순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James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자기를 돌아봐야 합니다. 자기 죄를 서로 고하고 병낫기를 위해 기도하라. 병낫기 위해 구하기 전에 서로 자기 죄를 고해야 한다는 것. 의인의 간구입니다. (!!)
그 의인은 자신의 행위가 누가 보기에도 올바른 게 아니라 나같은 죄인을 받아주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인지 앞에 선 사람. 그 사람이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염려가 떠나지 않는 것은 믿음의 기도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짧은 기도를 드리며 많은 열매를 맺은 이야기. 그 청년 바보 의사. 수많은 사람들을 세워간 스토리. 소아과 병동, 인턴으로 항암치료, 김은진 어린아이. 어려운 치료를 받으며, 힘들다는 표정하나 없이 청년 바보의사에게 사탕 하나를 전해주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마음. 2년 반 이 지나 훌쩍 커서 나타났습니다. 숙소로 뛰어 들어가 성경구절과 성경구절 담긴 액자와 찬양 테잎을 가져다가 선물로 주며 꼭 교회갈 것을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합니다.
은진의 생일이 얼마 안남은 걸 알고, 9살, 백화점에서 좋은 선물을 뒤지다가 예쁜 모자, 케잌과 함께. 경기도 군포시에 작은 지하 단칸방. 어렵게 생계를 꾸리고 있는 그 집을 방문했을 때. 순대 떡볶이의 생일상. 노래를 부르는 순간, 지독하게 가난했던 그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던 겨울. 살기도 바쁜데 아픈 가족 때문에 더 힘든. 한 시간의 짧은 방문이었지만. 은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홉살 백형별 아이에게 복음의 기억으로 남게 되기를.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1년이 지난 어느날, 긴급한 연락. 은진의 병이 재발했다. 중환자들을 돌보느라 막 결정한 그 날, 은진이가 하늘 나라로 그 전날 떠났다.
장례식, 배운 초신자의 신앙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가족 고생 안시키려고 먼저 좋은 곳으로 떠났나봐요. 다행스레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평안하게 갔어요. 엄마 두렵지 않아. 두렵지 않아. 청년의 뺨에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가정의 눈물을 닦아주소서.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참된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여 주소서. 이 청년의 기도가 은진의 가정을 일으켰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중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그 청년은, 33살 어느날 군의관으로 복무중 떠나갔습니다. 주님과 똑같은 나이. 타인의 고난을 위해 중보하며 살았던 33살의 아름다운 청년.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그 장례식장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는 일일히 한 영혼 붙들며 기도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홀연히 우리 인생이 저무는 그날, 그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만이 남는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Hebrews 11:6
Hebrews 11:6 (KRV)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나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것을 믿어야 할찌니라 (!!)
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 만나신 적 있습니까? 믿습니다 이게 아니에요. 기도로 부를 때 나를 만나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다. 이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 음성을 들으셨습니까. 기도는 했는데, 나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셨다면 그것은 믿음의 기도가 아니에요. (!!)
James 5: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믿으십니까? (..)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막상 기도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 자리에 나가면 극복할 수 있는 것 알지만, 낙심하고 좌절해서 기도하지 못하는 것. 걱정하고 염려하고 근심하는 시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할 수 있다면.
너무나 지치기 때문에. 낙심하기 때문에. 기도할 힘마저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기도하다가 지쳐보셨어요? 간절한 소원의 제목을 가지고 아무리 기도해도 음성은 들리지 않고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가는 상황 속에 맞닥뜨릴 때.
벤 메키트니. 야고보서. 여기서 고난은 환경 그 자체보다 환경에 대한 그들의 감정적인 상태나 정신적인 반응을 더 표현한 것 같다.
진짜 고난은 언제 시작됩니까? 외부적인 어려움을 당할 때가 아니라, 그 어려움에 지쳐 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진짜 고난은 시작된다. (!!)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도하지 않았어요.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기도할 것이요. 너희가 고난 당했을 때에 왜 기도하지 않느냐?
기도해도 소용없는 상황입니까? 아니요, 그 때야말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고난 중 기도함을 통해서 고난을 이기게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John 14:27 (KRV)
Romans 5:1 (KRV)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 당시 힘으로 유지되는 로마의 평화를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거에요. 예수님의 평안.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도 말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십자가 때문에 다 도망가게 됩니다. 그들이 꿈꾸었던 하나님 나라. 동상이몽. 겉으로는 따르는 것 같지만 제자들과 예수님의 기대와 의도는 전혀 달랐다. (!)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Genesis 3:23–24 (KRV)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럼으로 인류는 하나님과 단절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핵심 관계를 설명하는데 죄 입니다. 행위적인 것이 죄이기 보다 죄란, 하나님과의 단절이에요. (!)
저수지에 전국의 집에 물이 배달됩니다. 근데, 저수지의 파이프가 끊어졌어요. 물이 나오지 않네. 물이 집에 안나온다해봐요. 인스턴트, 둘째, 셋째, 넷째날… 일단 화장실 냄새가 진동해요. 사람들이 배설을 안할 수 없으니까 악취가 진동할거에요. 하나님과의 단절을 통해 이런 문제에 봉착해요. 그러나 인간은 어디에만 집중하죠, 수도꼭지, 하수도 고치려고 해요.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