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Flashcards

1
Q

각골난망(刻骨難忘)

A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혀지지 아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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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

각주구검(刻舟求劍):

A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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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간담상조(肝膽相照)

A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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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

감지덕지(感之德之)

A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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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

감탄고토(甘呑苦吐)

A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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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

거안사위(居安思危)

A

편안하게 지내더라도 항상 어려운 때를 생각하고 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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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Q

견마지로(犬馬之勞)

A

개나 말 정도로 하찮은 힘,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으로 낮추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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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

견마지심(犬馬之心)

A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 신하/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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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결초보은(結草報恩)

A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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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

경전하사(鯨戰蝦死)

A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을 한자어로 옮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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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

계륵(鷄肋)

A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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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Q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A

고려(高麗)의 정책(政策)이나 법령(法令)은 사흘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한 번 시작(始作)한 일이 오래 계속(繼續)되어 가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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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Q

고식지계 **

A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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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Q

고육지책

A

자기 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며내는 계책. =임시변통 = 미봉책 = 언 발에 오줌누기 = 고육지계=고육계=고육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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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

고장난명(孤掌難鳴)

A

‘왼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또는 ‘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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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Q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A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심(疑心)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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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Q

관포지교

A

관중과 포숙의 사귐.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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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Q

교각살우(矯角殺牛)

A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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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Q

구중심처(九重深處)

A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곳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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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Q

금란지의(金蘭之誼)

A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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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Q

금지옥엽(金枝玉葉)

A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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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Q

기우(杞憂)

A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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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

낭중지추(囊中之錐)

A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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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Q

다정다감(多情多感)

A

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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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Q

당랑거철(螳螂拒轍)

A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당랑=사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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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Q

대기만성(大器晩成):

A

큰 그릇은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로,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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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Q

도청도설(道聽塗說)

A

길에서 들은 일을 길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들으면 그것을 깊이 생각지 않고 다시 옮기는 경박한 태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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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Q

독수공방(獨守空房)

A

➀혼자서 지내는 것 ➁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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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Q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A

동쪽 집에서 밥을 먹고 서쪽 집에서 잠을 잔다는 뜻으로, 본래의 뜻은 지나친 욕심을 꼬집는 의미였으나 지조도 없이 이리저리 붙는 처신 또는 한 군데 정착하지 못하는 떠돌이 삶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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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Q

동병상련(同病相憐)

A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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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Q

등용문(登龍門)

A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신출세의 관문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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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Q

마이동풍(馬耳東風)

A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남의 의견이나 충고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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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Q

만시지탄(晩時之歎)

A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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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Q

망양보뢰(亡羊補牢)

A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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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Q

망양지탄(亡羊之歎):

A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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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Q

망양지탄(望洋之歎):

A

큰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한탄이란 뜻으로, 어떤 일에 자기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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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Q

망운지정(望雲之情)

A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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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Q

맥수지탄(麥秀之嘆)

A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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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Q

목불식정(目不識丁)

A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글자를 전혀 깨치치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丁자를 보고도 고무래 인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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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Q

무인동방(無人洞房)

A

임이 없는 외로운 여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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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Q

문경지교(刎頸之交):

A

서로 죽음을 함께 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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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Q

미망인(未亡人):

A

남편(男便)과 함께 죽어야 할 것을,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과부(寡婦)가 스스로를 겸손(謙遜)하며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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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Q

미봉지책

A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 미봉책

44
Q

미증유(未曾有)

A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45
Q

반포보은(反哺報恩):

A

(1)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일 (2) 자식이 커서 부모를 봉양하는 일 = 반포지효

46
Q

반포지효(反哺之孝)

A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

47
Q

방약무인(傍若無人)

A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 )

48
Q

방촌지간(方寸之間)

A

사람의 마음 속, 흉중(胸中)을 이르는 말.

49
Q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A

근심이 이어져 끊임이 없음을 비유한 말.

50
Q

백일천하(百日天下)

A

엘바 섬을 탈출한 나폴레옹 1세가 파리에 들어가 제정(帝政)을 부활시킨 후부터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퇴위할 때까지의 약 100일간의 지배를 가리킴

51
Q

사고무친(四顧無親):

A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52
Q

사면초가(四面楚歌)

A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53
Q

사족(蛇足)

A

쓸데없이 붙이는 말

54
Q

살신성인(殺身成仁):

A

자신(自身)의 몸을 죽여 인(仁)을 이룬다는 뜻

55
Q

삼순구식(三旬九食)

A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책력 보아 가며 밥 먹는다)

56
Q

삼일천하(三日天下)

A

삼일 동안 천하를 차지함. 짧은 동안 政權(정권)을 잡았다가 곧 逐出(축출)당함을 이름.

57
Q

상명지통(喪明之痛)

A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이 죽은 슬픔을 비유적으로 지칭

58
Q

새옹지마(塞翁之馬)

A

세상의 일들이 모두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그 변화가 크기 때문에 인생의 길흉화복은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뜻.

59
Q

선각자(先覺者):

A

남보다 먼저 사물이나 세상일을 깨달은 사람

60
Q

설상가상(雪上加霜):

A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속담 중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꿔 쓸 수 있다.

61
Q

어로불변(魚魯不辨)

A

비슷하게 생긴 글자인 어(魚)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2
Q

연목구어(緣木求魚) **

A

나무에 올라 고기를 얻으려고 한다는 뜻으로, 목적과 수단이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63
Q

오비이락(烏飛梨落):

A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64
Q

오월동주(吳越同舟)

A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해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5
Q

와신상담(臥薪嘗膽) **

A

거북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 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66
Q

유유상종(類類相從)

A

같은 무리끼리 서로 왕래하여 사귄다( 비슷한 부류의 인간 모임을 비유 )

67
Q

이단(異端)

A

자기(自己)가 믿는 이외(以外)의 도(道). 옳지 아니한 도

68
Q

일문불통(一文不通)

A

한 글자도 읽을 수 없다

69
Q

일일삼추(一日三秋):

A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思慕)하는 마음이 간절(懇切)함을 이르는 말. 또는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焦燥)함

70
Q

임시방편

A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 = 임시편통 = 임시방패 = 임시배포

71
Q

임시변통(臨時變通)

A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한다는 의미.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와 비슷한 의미로 쓰임.

72
Q

자승자박(自繩自縛)

A

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사) 자업자득

73
Q

적반하장(賊反荷杖):

A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74
Q

전대미문(前代未聞)

A

이제까지 들어 본적 없는 일 = 전인미답

75
Q

전도요원(前途遙遠)

A

가야 할 길이 아득히 멂. 장래가 창창하게 멂.

76
Q

전무후무(前無後無)

A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77
Q

전인미답(前人未踏)

A

이제까지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함. 이제까지 그 누구도 손을 대어 본일이 없음. = 전대미문

78
Q

전전긍긍(戰戰兢兢):

A

전전(戰戰)은 겁을 먹고 벌벌 떠는 것. 긍긍(兢兢)은 조심해 몸을 움츠리는 것으로 어떤 위기감에 떠는 심정(心情)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79
Q

전전반측(輾轉反側)

A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전전불매(輾轉不寐).

80
Q

주경야독(晝耕夜讀)

A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

81
Q

주마가편(走馬加鞭)

A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82
Q

주마간산(走馬看山)

A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 몹시 바빠서 이것저것 자세히 살펴볼 틈도 없이 대강대강 훑어보고 지나침)

83
Q

진언부지(眞諺不知)

A

진서(한자)나 언문(한글)을 다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식하여 잘 모름

84
Q

천리안(千里眼):

A

천 리 밖을 보는 눈이란 뜻

85
Q

천석고황(泉石膏肓)

A

산수를 사랑함이 지극하여 마치 불치의 깊은 병에 걸린 것같이 되었다는 뜻

86
Q

청경우독(晴耕雨讀)

A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오는 날에는 글을 읽는다.

87
Q

청출어람(靑出於藍)

A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와 유사한 의미.

88
Q

초록동색(草綠同色):

A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같이 어울리게 마련이라는 뜻

89
Q

출사표(出師表):

A

중국 삼국시대 촉(蜀)나라의 재상 제갈공명(諸葛孔明)이 위나라를 토벌하러 떠날 때 임금에게 올린 글. 이 의미가 시간이 흐르면서 확대되어, 주요한 일에 임하면서 심경을 발표하는 것 또는 중요한 일에 임하는 것 자체를 가리키게 되었다

90
Q

침소봉대(針小棒大)

A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91
Q

풍수지탄(風樹之嘆) **

A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이들의 슬픔을, 부모를 봉양 하고자해도 그럴 수 없는 처지를 한탄하는 것을 일컫는다. = 풍목지비 = 풍수지감 = 풍수지비

92
Q

하석상대(下石上臺) **

A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 = 언발에 오줌누기 = 상하탱석 = 상석하대 = 임시변통

93
Q

함흥차사(咸興差使):

A

심부름을 간 사람이 소식이 아주 없거나 또는 회답이 좀처럼 오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94
Q

혼정신성(昏定晨省)

A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봐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 = 동온하정

95
Q

홍익인간(弘益人間)

A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삼국유사≫의 단군 신화에 나오는 말이다

96
Q

홍일점(紅一點)

A

푸른 잎 가운데 한 송이의 꽃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를 띠는 것. 또는 많은 남자(男子)들 사이에 끼어 있는 한명 뿐인 여자(女子)

97
Q

화촉동방(華燭洞房)

A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98
Q

효시(嚆矢):

A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시작되어 나온 맨 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9
Q

오불관언 (吾不關焉)

A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cf. 수수방관)

100
Q

독서망양 (讀書亡羊)

A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101
Q

순망치한脣亡齒寒

A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102
Q

빈계지신牝鷄之晨 = 빈계사신

A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먼저 운다는 뜻으로,

부인이 남편을 젖혀 놓고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103
Q

상가지구喪家之狗

A

초상집의 개라는 뜻으로,
①별 대접을 받지 못하는 사람
②여위고 지칠 대로 지친 수척한 사람을 비유

104
Q

한시태출 (旱時太出)

A

가뭄에 콩 나듯 한다

일이나 물건이 드문드문 나타난다는 말

105
Q

토사구팽 (兔死狗烹)

A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