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Flashcards
각골난망(刻骨難忘)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혀지지 아니함
각주구검(刻舟求劍):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
간담상조(肝膽相照)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귀다
감지덕지(感之德之)
분에 넘치는 듯싶어 매우 고맙게 여기는 모양.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
거안사위(居安思危)
편안하게 지내더라도 항상 어려운 때를 생각하고 대비함
견마지로(犬馬之勞)
개나 말 정도로 하찮은 힘,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으로 낮추어 이름.
견마지심(犬馬之心)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 신하/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리는 말
경전하사(鯨戰蝦死)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을 한자어로 옮긴 것
계륵(鷄肋)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고려(高麗)의 정책(政策)이나 법령(法令)은 사흘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한 번 시작(始作)한 일이 오래 계속(繼續)되어 가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고식지계 **
우선 당장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 한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임시로 둘러맞추어 처리하거나 이리저리 주선하여 꾸며 내는 계책.
고육지책
자기 몸을 상해가면서까지 꾸며내는 계책. =임시변통 = 미봉책 = 언 발에 오줌누기 = 고육지계=고육계=고육책
고장난명(孤掌難鳴)
‘왼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또는 ‘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않는다는 뜻으로, 의심(疑心)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뜻
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의 사귐.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
교각살우(矯角殺牛)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 빈대 미워 집에 불 놓는다
구중심처(九重深處)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곳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있는 대궐 안을 이르는 말.
금란지의(金蘭之誼)
친구 사이의 매우 두터운 정
금지옥엽(金枝玉葉)
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기우(杞憂)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낭중지추(囊中之錐)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다정다감(多情多感)
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하다.
당랑거철(螳螂拒轍)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당랑=사마귀)
대기만성(大器晩成):
큰 그릇은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로,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
도청도설(道聽塗說)
길에서 들은 일을 길에서 이야기한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들으면 그것을 깊이 생각지 않고 다시 옮기는 경박한 태도를 이르는 말
독수공방(獨守空房)
➀혼자서 지내는 것 ➁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동쪽 집에서 밥을 먹고 서쪽 집에서 잠을 잔다는 뜻으로, 본래의 뜻은 지나친 욕심을 꼬집는 의미였으나 지조도 없이 이리저리 붙는 처신 또는 한 군데 정착하지 못하는 떠돌이 삶을 의미한다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등용문(登龍門)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으로, 입신출세의 관문을 일컫는 말
마이동풍(馬耳東風)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말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남의 의견이나 충고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림.
만시지탄(晩時之歎)
시기에 늦어 기회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망양보뢰(亡羊補牢)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망양지탄(亡羊之歎):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망양지탄(望洋之歎):
큰 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한탄이란 뜻으로, 어떤 일에 자기 자신의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을 이르는 말
망운지정(望雲之情)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맥수지탄(麥秀之嘆)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
목불식정(目不識丁)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글자를 전혀 깨치치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丁자를 보고도 고무래 인줄 알지 못한다
무인동방(無人洞房)
임이 없는 외로운 여인의 방
문경지교(刎頸之交):
서로 죽음을 함께 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를 이르는 말.
미망인(未亡人):
남편(男便)과 함께 죽어야 할 것을, 아직 죽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란 뜻으로, 과부(寡婦)가 스스로를 겸손(謙遜)하며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