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 Flashcards

1
Q

동굴 모양을 한 거처에서 태어날 때부터 온몸이 묶인 채로 살아가는 죄수들 을 상상해 보게. 이들은 이곳에서 앞만 볼 수 있고 머리를 돌릴 수도 없다 네. 이들의 뒤쪽에서는 불이 타오르고 있네. 또한 이 불과 사람들 사이에 는 담이 세워져 있고 담 위로 사람들과 여러 동물상이 지나가면, 죄수들 은 벽면의 그림자 외에는 어떤 것도 보지 못하게 되네. 이처럼 그림자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그림자가 비치게 되는 이유를 알지 못 하는 죄수들은 벽면의 그림자가 진정한 사람이나 동물이라고 믿을 걸세. 동굴 밖에는 실제 사람들과 동물 등이 살고 있고, 그들이 지금까지 보고 들은 것은 그것들을 본떠서 만든 인형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걸세. 그리고 모든 것의 원인이 태양이라는 사실도 알게될걸세

A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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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

아무도 자발적으로 악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것과 좋은 것을 아는 사람은 결코 그 반대의 것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운 것과 좋은 것에 대하여 무지하면 그것 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실패하게 될 것이다.

A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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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인간은 모든 것의 척도이다.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존재한다는 척도이며, 존재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척도이다

A

소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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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

우리 인간의 영혼은 마차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마차를 끄는 두 마리의 말이 있는데, 한 마리는 말을 잘 듣는 좋은 말이고 다른 말은 채찍을 들어야 말을 듣는 좋지 않은 말입니다. 실제로 마차를 끄는 것은 이 두 마리의 말이죠.
그러나 말이 마음대로 날뛰면 마차는 위험에 빠지기 때문에 마차가 가야 할 방향은 마부가 결정해야 합니다.

A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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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

‘인간 자체(이데아)에 있어서나 ‘인간’에 있어서나 하나의 동일한 설명, 즉 인간에 대한 설명이 적용되는 한, 그들이
“무엇 자체를 가지고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자체’나 ‘인간’ 모두 인간인 한에 있어서는 아무 차이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좋음 자체나 ‘좋음’ 역시 좋음인 한에서 아무 차이가 없을 것이다.

A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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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

행복은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바람직한 것이요, 이러한 선들 중 최고의 선이다. 따라서 행복은 궁극적이고 자족적 이며, 모든 행동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 행복인지를 알려면 인간의 기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간 이 지닌 특별한 기능은 정신의 이성적 활동 능력이다. 인간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것은 바로 이성적 활동을 잘 행하는 것이다. 어떠한 활동이 잘 수행되는 것은 그것에 알맞은 덕을 가지고 수행될 때이다. 그러므로 행복이란 덕과 일치하는 정신의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A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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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Q

이 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실은 모두 형제들입니다. 그러나 신은 여 러분들을 만들면서 능히 통치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금을 섞었는데 이들 이 가장 존경받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또한 신은 수호자들에게는 은 을 섞었고 농부나 다른 장인들에게는 철과 청동을 섞었습니다. 대부분의 경 우에 여러분은 자신과 닮은 자손을 낳게 됩니다. 하지만 모두는 서로 관련 되어 있으므로 때로는 금의 부모로부터 은의 자식이 태어나기도 하고, 또 그 와는 반대의 경우도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계급의 사람들도 서로 다른 계층으로부터 태어나기도 합니다.

A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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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

법률의 제정에 있어 각 정권은 자기 이익을 목적으로
단은 각 합니다. 법 제정을 마친 다음에는 권력자들에게 이익이 게나 보 될 뿐인 법을 통치받는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것인 듯 공 하지 않 표합니다. 이를 위반하는 자들은 정당하지 못한 일을 한 자들로 취급하고 처벌합니다. 그러니 정의란 실은 더 강한 자 및 통치자의 이익이고, 복종하고 섬겨야 하는 을 바탕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해로운 것입니다.

A

소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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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두려움 및 대담함과 관련해서는 용기가 바로 중용이다. 대담함이 지나친 사람은
무모한 사람이고, 두려움이 지나치고 대담함이 모자란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다.

A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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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

정의로운 일들을 행함으로써 정의로운 사람이 되며, 절제 있는 일들을 행함으로써 절제 있는 사람이 되고, 용감한 일들을 행함으로써 용감한 사람이 된다.

A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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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

우리가 쾌락이 목적이라고 할 때, 이 말은 방탕한 자들의 쾌락이나 육체적인 쾌락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는 쾌락은 몸의 고통이나 마음의 혼란으로부터의 자유이다.

A

에피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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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Q

빵과 물은 배고프고 갈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가장 큰 쾌락을 제공한다. 그러므 로 사치스럽지 않고 단순한 음식에 길들여지는 것은 우리에게 완전한 건강을 주 며, 우리가 생활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에 주저하지 않게 해 준다. 또한 나중에 우리가 사치스러운 것들과 마주쳤을 때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A

에피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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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Q

욕망 중 어떤 것은 자연적인 동시에 필수적이며, 다른 것은 자연적이기는 하지만 필수적이지는 않고, 또 다른 것은 자연적이지도 않고 필수적이지도 않으며, 다만 헛된 생각에 의해 생겨난다. 욕망 중 그것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우 리를 고통으로 이끌지 않는 욕망은 필수적이지 않다.

A

에피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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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Q

너는 작가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된 그러한 인물인 연극에서의 배우라는 것을 기억하라. 만일 그가 짧기를 바란다면 그 연극은 짧고, 만 일 길기를 바란다면 그 연극은 길다. 만일 그가 너에게 거지의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면, 이 역할조차도 또한 능숙하게 연기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일 그가 절름발이를, 공직 관리를, 평범한 사람의 역할을 하기를 원한다고 해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너에게 주어진 그 역할을 잘 연기하는 것, 이것이 해야만 하는 너의 일이다.

A

스토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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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네가 바라는 대로 일어나기를 요구하지 말고, 오히려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대로 일어나기를 원해라.
그러면 모든 것이 잘되어 갈 것이다

A

스토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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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Q

쾌락이란 몸의 고통이나 마음의 혼란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를 일상의 예속과 정치의 예속으로부터 해방해야 한다.

A

에피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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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Q

행복이 더는 선할 수 없는, 가장 선한 것으로 구성된다면 우리는 이를 최고선이라고 부르 는데, 최고선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을 어떻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가 지닌 모든 선한 것들의 완전함, 그리고 우리의 완전한 선은 바로 신이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사 랑해야 하는지 들었다.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추구해야만 할 것이며, 이것에 맞추어 우리의 모든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A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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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Q

신은 내적인 스승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이 우리에게 그 자신을 이해하도록 하는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조명론을 제시하였다. 어떤 대상이 지각되기 전에 빛에 의해서 눈에 보여야 하는 것처 럼 학문적 진리도 정신에 의해 파악되기 전에 빛에 의해 인식 가능한 것으로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였다. 그리고 태양이 사물을 보이게 만드는 물리적인 빛의 원천인 것처럼 신은 지성 적인 지식을 정신에 인식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정신적인 빛의 원천이라고 강조하였다. 즉 태양이 빛의 원천인 것처럼 신은 진리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A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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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Q

절제란 자신을 완전히 신에 게 바치는 사랑이며, ‘용기’란 신 그 자체를 위하여 기꺼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사랑이며, 정의란 신에게만 헌신하는 사랑이며, 지혜’란 신을 지 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랑이다.

A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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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Q

믿음은 우리를 믿음의 대상인 신에게로 인도하며, 소망은 우리의 의지가 신을 지향하도 록 인도하고, 사랑은 우리의 의지가 신과 영적인 통일을 이루도록 인도한다.

A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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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Q

이성적 피조물은 영원한 이성 안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이성적 피조물은 적절한 행동과 목적에 대한 자연적 성향을 지닌다. 이성적 피조물 안에서 영원법의 참여가 바로 자연법이다

A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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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Q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다섯 가지 길로 논증될 수 있다. 그중 첫째 길은 운동 변화에서 취해지는 길이다. 이 세계 안에는 어떤 것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 실하며, 또 그것은 감각적으로 확인되는 것이다. 그런데 움직여지는 모든 것 은 다른 것한테서 움직여져야 한다.
그런데 무한히 소급해 갈 수는 없다.
만일 움직이는 것의 무한한 소급이 인정된다면 어떤 처음 움직이는 자가 없게 될 것이며, 따라서 어떠한 다른 움직여 주는 자도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지팡이는 손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으면 다른 것을 움직여 주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어 떤 것한테도 움직여지지 않는 어떤 제1운동자에 필연적으로 도달하게 된다. 모든 사람은 이런 존재를 신으 로 이해한다.

A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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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

나는 이제부터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의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거짓으로 보 아 던져 버림으로써 전혀 의심할 수 없는 것이 내 생각 속에 남아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나는 반드 시 어떤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이 진리는 아주 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내가 찾고 있던 철학의 제1원리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 다고 판단했다.

A

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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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Q

사물의 본성에는 어떤 것도 우연적으로 주어진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은 일정한 방식으로
존재하고 작용하게끔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되어 있다.

A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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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Q

신이 자연을 창조한 것이 아니다. 신이 곧 자연이다

A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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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Q

삶에서 무엇보다 유익한 것은 가능한 한 이성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며, 오로지 이것에 인 간의 최상의 행복, 즉 지복이 존재한다. 지복이란 신의 직관적 인식에서 생기는 정신의 만족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성을 완전하게 하는 것은 신, 신의 속성, 그리고 신의 본성의 필 연성에서 생기는 활동을 파악하는 것이다.

A

스피노자

27
Q

도덕이 행동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도덕은 이성에서 유래될 수 없다. 우리가 이미 입증했듯이 이성은 홀로 그와 같은 영향력을 전혀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도덕은 어떤 행동을 일으키거나 억제한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이성은 전혀 힘이 없다. 따라서 도덕성의 규칙은 결코 우리 이성의 산물이 아니다. 도덕성은 판단된다기보다는 느껴진다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

A

28
Q

만일 유용성이 도덕적 감정의 근원이라면 그리고 이 유용성이 항상 자기 자신과 관련해 서만 고려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론적으로 “사회의 행복에 기여하는 모든 것은 곧바로 우리의 시인과 호감을 산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A

29
Q

현들이 똑같이 울릴 때, 한 현의 운동이 다른 현에 전달되는 것처럼, 감정은 어떤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쉽게 옮겨 가며, 모든 인간 존재의 각각에게 (각 감정에) 걸 맞은 운동을 일으킨다.

A

30
Q

이 세계에서 또는 도대체 이 세계 밖에서까지라도 아무런 제한 없이 선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선의지뿐이다.

A

칸트

31
Q

내가 그것들을 더욱 자주,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항상 새롭고 더욱 높아지는 감탄과 경외로 나의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내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에 있는 도덕 법칙이다.

A

칸트

32
Q

나는 과연 거짓 약속이 의무에 맞는가 어떤가 하는 이 과제에 대한 답을 아주 간략하게 그러면서도 속임수 없이 제시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나는 (진실하지 못한 약속을 통해 곤경에서 벗어난다는) 나의 준칙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보편적 법칙으로 타당해야 한다는 것에 정말로 만족할 것인가? 그리고 나는 누구든 그가 거기에서 다른 방도 로는 벗어날 수 없는 곤경에 처해 있다면 진실하지 못한 약속을 할 수도 있다고 정말로 나에 게 말할 수 있는가?

A

칸트

33
Q

자연은 인류를 고통과 쾌락이라는 최고의 두 주인이 지배하도록 하였다. 우리가 무엇을 행할까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지시해 주는 것은 오직 고통과 쾌락뿐이다. 한편으로는 옳음과 그름의 기준이, 또 한편으로는 원인과 결과의 사슬이 두 주 인의 왕좌에 고정되어 있다. 이들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위에서, 우리가 말하는 모든 말에 서,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사고에서 우리를 지배한다.

A

벤담

34
Q

공리의 원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 즉 어떤 종류의 쾌락은 다른 쾌락보다 훨씬 더 바람직 하고, 한층 더 가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른 모든 것을 평가할 때는 양과 마찬가지로 질 도 고려하는 것이 보통인데, 유독 쾌락을 평가할 때만 반드시 양에 의존하라는 것은 불합리 하지 않은가?

A

35
Q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인간이 더 낫고, 만족한 바보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더 낫다.

A

36
Q

모든 개체의 선호를 동등하게 고려해야 해.

A

싱어

37
Q

행위의 모든 도덕성은 법칙에 대한 존경 심에서 나오는 행위의 필연성에서 정해 진다. 도덕적 필연성은 도덕적 강제, 즉 구속성으로, 그리고 그 구속성에서 기인 하는 모든 행위는 의무로 나타나게 된다

A

칸트

38
Q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A

키르케고르

39
Q

한계상황은 실존을 각성하는 계기이다

A

야스퍼스

40
Q

인간은 죽음에 이른다는 것을 자각하는 존재다

A

하이데거

41
Q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A

사르트르

42
Q

사람은 자유로우며 자유 그 자체이다. 신이 없다면 우리의 행위를 정당화해 줄 가치나 질서를 우리 앞에서 찾 지 못한다. 우리는 그 어떤 핑계도 갖지 못한 채 홀로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내가 인간은 자유롭도록 선고받았다는 말을 통해 표현하려는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를 창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고받은 것이요, 세상에 내던져진 이상 자신이 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것이다.

A

사르트르

43
Q

지식이란 결과를 통해 비로소 생기는 것이다

A

퍼스

44
Q

현금같이 실생활에서 바로 쓸모가 있을 때 지식이라고 칭할 수 있다

A

제임스

45
Q

지식은 인간에게 유용한 도구여야 한다

A

듀이

46
Q

어떤 개인이나 집단도 그들이 어떤 고정된 결과에 도달했는지 아니면 미치지 못했는지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움직이고 있는 방향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이다. 악한 사 람이란, 그가 지금까지 아무리 선했다 하더라도 현재 타락하기 시작하고 선을 상실해 가고 있는 사람이다. 선한 사람이란, 그가 지금까지 아무리 도덕적으로 무가치했었다 하더라도 현재 더 선해지기 시작하는 사람이다.

A

듀이

47
Q

인간은 참된 실존으로 살기 위해 자신의 선택을 통해 감각적 쾌락을 추구하는 단계로부터 윤리 규범에 순응하는 단계를 거쳐서 신에게 귀의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A

키르케고르

48
Q

인간은 세계에 던져진 ‘현존재(Dasein)로서 주어진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좀 더 나은 것으로 바꾸어 나가는 능동적인 존재이다.

A

하이데거

49
Q

도덕이 행동과 감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도덕은 이성에서 유래될 수 없다. 도덕 은 어떤 행동을 일으키거나 억제한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이성은 전혀 힘이 없다. 따라서 도덕성의 규칙은 이성의 산물이 아니다. 도덕성은 판단된다기보다는 느껴진다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

A

50
Q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상의 모든 사물은 어떤 목적을 향해 활동합니다. 이 목적을 결정한 최초의 존재가 바로 신입니다

A

아퀴나스

51
Q

이데아는 만물을 창조한 신의 정신 안에 있습니다. 신은 종교적 체험을 통해 만나야 할 인격적 존재입니다. 우리는 신에게 귀의하고 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A

아우구스티누스

52
Q

쾌락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라. 쾌락을 즐기고 나서 후회할 때와 멀리하고 나서 누릴 만족을 비교 하여 경계한다면 어떤 정념의 자극에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질 것이다

A

스토아

53
Q

쾌락은 몸의 고통이나 마음의 혼란으로부터의 자유이므로 행복한 인생의 시작이자 끝이다. 그러 나 가장 적은 양의 필요를 가진 사람이 가장 큰 기쁨을 느낄 것이다.

A

에피쿠로스

54
Q

영혼의 기능은 이성, 기개, 욕구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국가의 통치자들이 지혜를 필요로 하듯이 개인의 영혼 중 이성적 부분도 지혜를 필요로 한다.

A

플라톤

55
Q

덕은 지적인 덕과 품성적인 덕으로 구별된다. 지적인 덕이 주로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라면, 품성적인 덕은 습관의 결과로 생겨난다.

A

아리스토텔레스

56
Q

무엇이 올바른지 아는 사람은 그것을 행하며, 그릇된 행위는 선악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다.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면 바람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A

소크라테스

57
Q

중세 신, 스스 신 차이점

A

그리스도교 (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신: 창조주이자 인격신, 만물의 초월적 원인, 선은 창조하지 않음 (그래서 악은 실체가 없다)

스스 (스토아, 스피노자) 신: 자연 그 자체

58
Q

스피노자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A

없다고 봄 (신의 자유의지도 없다고 봄)

왜냐면 이 세상은 너무 필연적이라 내 의지도 없다

그래서 신은 자연 그 자체이자 유일한 실체고 우리는 모두 양태임

이성적 관조를 통해 정념에서 벗어나야됨

59
Q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

A

덕에 따르는 영혼(정신)의 활동

60
Q

이성 (로고스) = 자연 = 신 이라고 주장한 사상가

A

스토아학파

이성은 우주만물의 본질이고 이 세계는 신적필연성에 의해 이루어져 있음
신 = 이성 = 자연은 공통적 본성이고 바꿀 수 없기에 우리는 마음만 바꾸고 운명에 순응해야함

61
Q

에피쿠로스는 정의로운 삶을

A

중시함

62
Q

메킨타이어 특

A

공동선을 위한 윤리적 방편 중시

개인의 자유 < 공동체 역사

63
Q

소크라테스 지덕복 합일설 특

A

지식은 곧 덕이고 덕이 곧 지식임

앎 = 덕 = 행복은 필연적인 관계라 무조건 성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