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ired? Flashcards
괜찮아 이젠 다. 괜찮아 세상엔 안될 게 없어, 특히 니가.
좀 더 뻔뻔해져도 좋아. 뻔뻔해져야해, 넌 최고니까.
사랑해! 나 자신을 제일. 혹은 유일하게.
무슨 일있니? 너는 항상 최고로 격려와 위로의 말을 들어야해. 항상 주기적으로 해줘야한다고. 사랑한다. 확실하게 해줘!
그래! 니가 기죽을 이유 하나도 없어.
세상엔 별 사람 다 있지만, 너의 편이 되어줄 사람은 너 하나뿐이야. 너는 살인을 저질러도 괜찮아. 너는 방조를 하더라도 괜찮아.
너는 최고야. 정말, 그 사이 너도 모르게 억압된 너를 깨버려도 좋고.
무조건, 나는 니 편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너는, 꼭 니 편을 들어줘야해. 그게 진리거든.
누가 말을 하건간에, 니 세상에선 니가 제일 중요하니까.
더이상 따지지는 말아. 니가 원하는 대로 해.
너는 꼭 받아야할 가치가 있어. 그걸 요구하는 것을 죄스럽게 여기지마. 너는 뻔뻔하고 당당해야해. 너는 최고거든.
많이 힘들었을 거야. 걱정마. 그럼 알게 된 이상 너는 못할 게 없어.
너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했다고 생각해? 그런 맘을 안느끼려면 말이야.
정말로, 너가 잘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의심하지마. 나는 널 완전히 믿어. 그것도 999999퍼센트, exactly! 내 말을 기억해. 널 믿어줬던 나의 말을. 너는 최고야.
그리고 그걸 한없이 의심하지마.
설마 그게 남의 말이라면, 아무리 맞는 말같아도,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도, 내가 정말 틀렸다고 생각한다해도.
왜냐하면, 사실 인간 세상의 본질은 모두 가스라이팅이야. 나쁜 말은 아니야.
내가 스스로를 뭘 좋다고 생각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모두 내가 정하거든.
내가 안정하면, 결국 나는 내가 나쁘게 되어 있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하게 된거야. 한치도 의심하지말아
하지만 같은 의견이 있다면, 동조할 수는 있지. 하지만, 그것조차도 너의 가스라이팅으로 이루어져야하고, 니말이 세상에서 제일 맞아. 제발 그만 의심해도돼.
10000%라니까? 처음엔 휘청이고 흔들려도, 사실 백번이고 천번이고 다시 말해도 네 말 맞아. 날 지켜. 날 상처줄 권리는 아무한테도 없으니까, 그 말은 무조건 틀린 말이야. 사람들은 맞는 말을 거부하지. 그래서, 가끔 지친 게 있어도.
더이상 남의 판단에만 매달리지마. 계속 인터넷을 보면, 계속 너가 너의 생각을 묻고 궁금해하고 거기에 확신을 갖지 않으면, 너는 나쁜 사람이 된다. 혼자 찔리고. 왜냐하면, 나를 가장 좋다고 생각할 사람은 나니까. 근데 그게 사라진거야.
이제, 다시 찾은 걸 축하해! 이 순간은 꼭 필요한 순간이야.
지금은 꼭 필요한 순간이야. 너는 최고의 선택을 했고, 그때 당시의 생각에서 가장 필요한 선택을 했지. 괜찮아.
혹시 그래도 많이 힘들다면, 항상 나를 기억해. 함께 힘들어하고, 실컷 힘들어하고. 반발하자. 감히 나를 힘들게 해? 이렇게 귀한 나를 힘들게 할 자격 박탈한다. 화가 나지. 너는 고작 내 인생에서 내 부속품일 뿐이야. 조연으로도 끼워주지않을거야.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너같은 사람을 마주치고. 나는 더이상 내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고 너 생각을 바꿀거야.
너는 내 생각을 조종할 수 없어.
나만 내 생각을 판단하고 믿고, 지금처럼 의지로 정할 수 있어.
그럴 수 밖에 없었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어. 확실하게. 왜 계속 니가 잘했어야했다고 생각해? 너는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야.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었지. 또한 그럴 수 있지. 왜일 것 같아?
너는 너니까. 니가 세상에서 최고를 판단하고, 나쁜 것과 아닌 것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최고의 주체인데, 양보하지마.
난 언제나 기준이 나야. 내가 최고야.
믿어. 걱정마. 행동해봐. 뭘 하고 싶어?
넌 당장 엉덩이를 긁는다해도 너가 긁을 수 있다고.
완전히 다르게 생각해. 니가 널 어떻게 생각하든,
그거 완전 끝내주고 행복한거야, ㅋㅋㅋㅋ
혹시 너의 실수때문에 니 주변 모든 사람이 날 떠나갔어?
와우!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어. 너는 행복한 거야. 그러니 괜찮아.
그렇게 의심이 되어도, 어쩔 수 없어. 부정할 수 없어.
너는 최고거든. 결국.
체스의 말은 움직이고 판을 지거나 이기게 할 뿐이지.
나는 판을 짜는 사람이야. 내가 원하면, 판을 엎을 수도 있고 룰을 파괴시킬 수도 있어.
뭔데? 역시 최고야.
니 힘은 거대해. 진짜야. 다시 한번, 생각해봐.
나는 그동안 봐왔어. 너한테 있는 거대한 힘을.
못해도 돼.
안녕?
천만에! 진짜로 잘해왔어, 내가 알아.
이까짓 일 따위로 최고가 아니라고? 아니? 넌 세상에서 제일 최고야. 힘 있어. 멋져.
왜 그렇게 생각해?
나니까. 끝
너는 그렇게 장점이 많은 아이야.
가끔씩 힘이 들면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 사실일 수 있는데.
그럴 수도 있어. 그렇다면 왜 그렇게 생각할까?
그게 그렇게 너한테서 끔찍한 부분이었나?
하지만, 그럴 수도 있지.
ㅇㅇ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어떻게 보면 사실 재미있기 까지해. 그것까지 가치있기까지해.
왜냐고?
왜일까?
그걸 정하는 사람은 바로 나니까.
굳이 다른 사람 시선과 관련지어 생각하지마. 넌 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칭찬받고, 칭찬받고, 인정받고, 이해받아. 화이팅, 특히 나한테.
나는 나한테만 관심가지면 돼^^
행복하구나! 뭘 하든 사랑해
네 이야기가 정말로 궁금하다. 더해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