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인출 Flashcards
2014학년도 기출
프로이덴탈- 반교수학적 전도 [2점]
로그, 역사발생적 원리 [2점]
브루소 극단적인 교수현상- 토파즈효과 (교수학적 계약) [2점]
비고츠키- 비계설정 [2점]
수와연산- 음수지도모델 장단점 [3점]
기하- 분석법(대수) [3점]
확통- 교육과정 유의점 2가지, 피시바인 확률직관 (일차직관, 이차직관) [10점]
2015학년도 기출
딘즈- 수학학습원리 (지각적 다양성의 원리) [2점]
라카토스- 예외배제법, 지식의 성장과정 [5점]
추론- 귀납적 추론 (특성) [5점]
수와연산- 유의사항 분석 (유한소수, 순환소수, 분수) [5점]
프로이덴탈- 사고실험 (역할, 의의2) [5점]
2016학년도 기출
프로이덴탈 (수학화), 수학적 모델링 [2점]
역사발생적 원리 (의의), 삼각함수 지도방안 (재구성) [4점]
서술형 평가 (장점), 분석적 점수화 방법 (채점, 이유) [4점]
브루너 (EIS이론), 브루소 (극단적인 교수현상) [4점]
연역적 추론 (단점), 폴리아 관점 귀납과 연역추론 (역할), 반힐레 (기하학습 수준이론 시사점), 핵심역량 (추론) [10점]
2017학년도 기출
기하- 분석법, 종합법 [2점]
확통- 탐색적 자료 분석, 대푯값 [4점]
추론 (귀납적 추론) (특성), 분석적 점수화 방법 (채점) [4점]
딘즈- 수학학습원리 (수학적 다양성의 원리),
프로이덴탈- 국소적 조직화 (의의) [4점]
크라벤담 (질적, 양적 접근), 폴리아 (반성단계 발문) (이유), 브루소 (극단적인 교수현상), 유의사항 (함수) [10점]
2018학년도 기출
교육과정 내용체계 [2점]
브루소 (극단적인 교수현상), 비고츠키 [4점]
고등수학, 딘즈 [4점]
셈돌모델 (교수방법), 유의사항 분석 [4점]
구성주의 (사회적 구성주의, 급진적 구성주의 차이점), 수학화 (의미), 사회적 구성주의 (지식 구성과정), 수학화과정, 핵심역량 (문제해결, 의사소통) [10점]
2019학년도 기출
수학적 개념을 바르게 이해한다는 것
어떤 특정한 대상을 이미 알고 있는 개념의 사례로 인식할 수 있느냐와 관련된다.
수학교육의 목적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기능을 습득하며 수학적으로 추론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길러, 생활 주변과 사회 및 자연 현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문제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수학 학습자로서 바람직한 태도와 실천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정신도야성, 실용성, 문화적 가치, 심미성
수학교육의 특성
실용성, 추상성, 형식성, 계통성, 직관성과 논리성, 일반성과 특수성, 이상성
수학교육 근대화운동 (1900년대 전후) (12기출)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자 계급의 실용적인 교육이 필요하게 된 것이 배경이다. (실용수학, 응용수학 ⇔ 순수수학)
① 영국의 페리**: **대수 공식을 이용하는 지식과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② 독일의 클라인**: _메란 교육과정_이라는 _짐나지움의 수학 교수요목_을 작성하였다. 1908년 메란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에 _처음_으로 _함수 개념_이 **도입되었다.
(‘함수**’라는 용어는 대수적 함수 단계에 속하는 1,698년에 **Leibniz__와 Bernoulli 사이의 서신 교환**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변하는 것과 어떤 상수가 결합된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③ 미국의 무어**: 학교수학의 _내용과 방법_이 **보다 풍부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수학교육 현대화운동 (1955~1975)
배경, 운동의 방향 및 내용, 한계
배경: ① 스푸트닉 충격, ② 현대수학의 발달. (칸토어의 집합론)
운동의 방향 및 내용
- 내용적 측면: ① ♦현대수학의 내용을 조기 도입. (집합, 함수, 확률 등) (집합론의 기수개념을 강조. 12기출)
② ♦대수적 구조 강조.
③ ♦논리적 엄밀성 강조.
④ ♦전통적 교재 정비 (유클리드 기하 대폭 축소)
- 방법적 측면: 수학교육, 교육학, 심리학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지도법 도입: 브루너, 피아제, 딘즈
한계:
① ♦논리적 엄밀성과 연역적 추론이 지나치게 강조되었다.
② ♦조급한 형식화와 추상화를 시도하였다.
③ ♦장래 수학자가 되기 위한 소수의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1989 NCTM 학교수학을 위한 교육과정과 평가 규준
문제해결, 의사소통, 추론, 연결성
2000 NCTM 학교수학을 위한 원리와 규준
문제해결, 의사소통, 추론과 증명, 연결성**, **표현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① ♦평__등의 원리: 어려움, 개별적 추가적 지원, 특별한 재능, 도전적 풍부한 프로그램 지원.
② ♦교__육과정의 원리: 전 학년, 일관성 유지.
③ ♦교__수의 원리: 효과적, 다방면, 지속적인 노력.
④ ♦학__습의 원리: 새로운 지식의 능동적 구성과 이해, 새로운 문제 해결에 배운 것 이용.
⑤ ♦평__가의 원리: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 수학 학습 지원.
⑥ ♦기__술공학의 원리: 수학 학습 능력 높여주는 필수적인 요소인 테크놀로지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신중히 결정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 평등의 원리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_개별적_으로 _추가적인 지원_을 해주고, 수학에 특별한 재능이나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는 _도전적인 풍부한 프로그램_을 _지원_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 교육과정의 원리
수학과 교육과정은 _전 학년_에 걸쳐 _일관성_을 유지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 교수의 원리
수학을 _효과적_으로 가르치기 위해 교사는 _다방면_으로 _지속적인 노력_이 필요하다는 원리이다.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 학습의 원리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이전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_새로운 지식_을 _능동적_으로 _구성_하여 _이해하면서_ 수학을 배워야 한다는 원리이다. _이해를 통한 학습_으로 미래에 당면할 _새로운 종류_의 _문제_를 _해결_하는 데 _배운 것_을 _이용_할 수 있게 한다.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 평가의 원리
평가는 _단순한 시험 이상의 것_으로 _교실 활동의 일상적인 부분_이 되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_유용한 정보_를 _제공_함으로써 _수학 학습_을 _지원_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원리이다.
학교수학의 원리 (2000 NCTM) - 기술공학의 원리
학생들의 _수학 학습 능력_을 _높여주는_ 테크놀로지는 수학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_필수적인 요소_이므로 교사는 테크놀로지를 _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_를 _신중히 결정_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개정의 중점사항
가. 교육과정 문서 체제의 변화
나. 내용 체계 양식의 변화: 핵심개념, 내용(일반화된 지식), 기능
다. 수학 교과 역량을 구현하는 교육과정
라. 수학 학습부담 경감을 실현하는 교육과정: 내용감축, ‘평가방법 및 유의사항’ 신설, 교수학습 방법개선
마. 학습자의 정의적 측면을 강조하는 교육과정
바. 실생활 중심으로 통계 내용을 재구성한 교육과정
사. 공학적 도구의 활용을 강조하는 교육과정
중학교 수학 학년별 내용변화- 수와연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활용’ 성취취기준 삭제
중학교 수학 학년별 내용변화- 문자와 식
① ‘연립일차부등식’이 고등학교로 상향 이동
② 방정식, 부등식, 함수에서 ‘활용’ 성취기준 통합 기술
③ ‘간단한 등식의 변형’ 삭제 (문자를 포함한 대수식에서 한 문자에 관해 정리하도록 하는 내용은 다루지 않는다.)
④ ‘곱셈공식’과 ‘인수분해’를 중학교 3학년에서 통합
09개정에서는 곱셈공식이 2학년, 인수분해는 3학년에 있었다. (인수분해가 곱셈공식의 전개의 역으로 도입)
중학교 수학 학년별 내용변화- 함수
① 중학교 1학년 그래프 이해 강조 (함수를 배우기도 전에 그래프를 먼저 지도하겠다.)
현실 세계의 다양한 상황을 표, 식, 그래프로 나타내고, 주어진 그래프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중2에서 함수의 개념을 도입하도록 성취기준을 변경하였다.
② ‘정비례와 반비례’를 초등학교 5~6학년군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상향이동
먼저 비정형 그래프의 작성과 해석을 충실히 다루고, 특별한 경우로 정비례와 반비례를 다룬다.
[9수03-02]다양한 상황을 그래프로 나타내고, 주어진 그래프를 해석할 수 있다.
[9수03-03]정비례, 반비례 관계를 이해하고, 그 관계를 표, 식,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③ ‘이차함수의 최대·최소’를 고등학교 1학년으로 상향이동 (기출)
중학교 수학 학년별 내용변화- 기하
중학교 수학 학년별 내용변화- 확률과 통계
① ‘도수분포표에서 자료의 평균’ 성취기준 삭제
② ‘상관관계’ 성취기준 추가 (학습부담 경감을 위해 07개정에 삭제된 내용이었지만, 실생활관련성이 높더라.)
[9수05-08]자료를 산점도로 나타내고, 이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말할 수 있다. (7차에서의 상관도)
③ ‘공학적 도구의 사용’에 관한 성취기준 추가
④ 중학교 1학년 통계 중단원명 변경: 통계적 소양 교육을 나타내기 위한 통계적 문제 해결 절차에 초점.
⑤ ‘확률과 통계’ 영역의 위치 변경: 통계 소양 교육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을 위해 맨 마지막에 배치.
고등학교 수학 학년별 내용변화 (고1)
단원명으로 구분 되어 있던 고1 내용이 영역별로 구분되도록 변경하였다.
① 중학교 ‘연립일차부등식’을 으로 이동 (방정식과 부등식이 한 데 모여 있다.)
‘미지수가 3개인 연립일차방정식’ 내용은 삭제 (미지수가 2개인 연립일차방정식은 중2)
②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에서 통합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은 실수 전체의 범위뿐만 아니라, 제한된 범위 a≤x≤b 에서도 구하게 한다.’
③ ‘근과 계수의 관계’ 내용 경감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를 활용하는 복잡한 문제는 다루지 않는다.’
④ 부등식의 영역 삭제: 으로 이동.
⑤ 확률과 통계 영역 추가: 공통과목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강조하기 위함.
‘수열과 극한(과 급수)’ 관련 내용 삭제 후
‘미적분’으로 이동
학습량 과중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계열과 이공계열로 진학할 학생들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으로 이동하였다. 이를 통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 학습량은 대폭 감축되고, 과 는 서로 독립적인 선택 과목이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정적분의 도입 및 정의방식 변화
‘평가방법 및 유의사항’을 신설한 이유
교육과정을 벗어난 심화내용을 평가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평가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수학 학습 부담 경감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수학기초론
(비집기노 수정모노)
수학의 엄밀성과 확실성을 포괄하는 강력한 법칙**은 몇 세기동안 _**철학적 논쟁의 대상**_이 되어왔다. _**19__세기 초**_까지는 _**플라톤주의**_와 _**유클리드 기하**_의 입지가 확고한 상태였고 _**수학의 엄밀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었지만, 그 이후 **♦비유클리드 기하학**_이 _**발견**되고 **♦****집합론**_이**창시**되면서, 수학에 대한 확고한 바탕이 흔들리게 되었다. 따라서**수학에 대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일기 시작하는데, 이른바 수학기초론이 그것이다. 수학기초론은 크게 논리주의, 직관주의, 형식주의의 세 사조로 대표된다. 각각은 서로 다른 이론들을 내세워♦수학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각각의 방식으로 ♦_정의_하여 _수학의_ ♦무모순성을 확립하려고 ♦노력한다.
절대주의와 상대주의
(참진결확 오능구형)
절대주의는 절대적으로 ♦참인 확실한 ♦진리로 ♦결과로서의 수학적 지식의** ♦**확실성에 초점을 둔다.
상대주의는 ♦오류 가능성**을 인정하고 학습자 스스로의 ♦**능동적 활동**을 통한 _**지식의** ♦구성과 **지식의** ♦형성과정_**에 초점을 둔다.
수학기초론- 논리주의 (Russell) (Frege)
모든 수학은 논리학으로부터 유도될 수 있다.
(수학적 지식의 확실성은 논리의 확실성으로 대체된다.)
수학기초론- 직관주의 (Brouwer)
(유직자유)
(수학기초론은 논리주의, 직관주의, 형식주의로 구분된다.)
수학적 지식의 ♦유일한 원천은 근본적인 ♦직관이며, 직관으로 인해 기본적인 수학적 개념과 정리가 ♦자명하게 되는 것이라 주장했다. 즉, 수학적 진리는 ♦유한 번의 단계로 구성가능함을 보임으로써 확립되는 것이라고 보았다. (_배중률_과 _삼분법_ 배격)
(배중률: 제 3자 배척의 원리)
이 수리철학은 프로이덴탈의 수학화 교수학습이론의 주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수학기초론- 형식주의 (Hilbert)
(역고위 가형**) (**무완**) (**무독)
논리주의에 의해 생겨난 ♦_역리_와 _직관주의에 의해 야기된_ ♦_고전 수학의 포기_라는 _수학적_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이다.
수학에서 생각하는 공리를 하나의 ♦_가설_에 불과하다고 보았으며 수학을 _의미가 배제된_ ♦형식체계로 재조직하려고 하였다.
(수학적 지식의 확실성은 ♦무모순성과♦완전성을 의미한다.)
‘기하학기초론**’에서 제시한 공리계의 논리적 결함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공리계는 **공리체계의 ♦_무모순성_과 _공리들 사이의_ ♦_독립성_을 _특징_으로 한다.
수리철학에서의 증명
(참정**) (**본발 절연 가발 분**) (**잘수발**) (**확의 완확경최권)
절대주의에서는 정당화의 수단, 준경험주의에서는 발견과 개선의 수단, 사회적 구성주의에서는 설명과 확신의 수단이다.
(증명의 심층: 발견의 맥락** → **정당화의 맥락** → **사회적 맥락)
① 절대주의에서의 증명은 수학적 명제가 ♦참임을 밝히는 ♦정당화의 수단이다. (종합적 방식 부각)
② _준경험주의에서의 증명_은 _두 가지 의미_를 _내포_한다.
첫 번째**, **증명의** ♦**본질**은 _**사고실험**_이라는 것이다. 즉, 증명은 ♦**발견의 수단이다. 따라서 ♦가정만 제시하여 결론을 스스로 탐색하도록 하고 추측을 형성하게 하여 명제에 대한 ♦발견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두 번째**, **증명** ♦**절차**는 _**추측을 부분 추측을 분해하여 그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결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증명이 추측을 부분 추측 또는 보조 정리로 분해하여 그것을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식체에 포함시키는 것) 즉, ♦분석적 방식으로서의 증명_**을 강조한다. 따라서 증명방법을 탐색하기 위한 분석법을 도입해야 한다.
따라서 증명**은 비판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_**추측을 가능한 한 작은 부분으로 분해하여 분석하는 사고실험**_을 의미하며, 증명에 의한 비판으로부터 _**추측의** ♦잘못된 부분들을 찾고_ ♦**수정해나가는 계속적인** ♦**발견의 과정이다.
③ 사회적 구성주의에서의 증명**은 _**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을** ♦확신시키기 위한 설명이며, **수학자들 간의** ♦의사소통의 수단_**이다.
증명 교육에서**는 증명에 대한 _**사회적 관점을** ♦완화시켜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는 **학생들**_에게 ♦**확신의 수단으로서의 증명을** ♦**경험**하도록 하고 _**타당한 증명에 대한** ♦최종 판단은 **교사의** ♦권한에 맡기는 것_**을 의미한다.
라카토스 준경험주의의 기본입장
(증변반)
수학적 지식**은 ♦**증__명과 반박의 논리**에 의해 _**추측이 끊임없이 개선**_되는 ♦**변__증법적 과정**을 통해 _**성장하는 것**_으로 ♦**반__증되기 전까지만 잠정적으로 참이라고 본다. (추측-증명-반박의 논리)
라카토스의 준경험주의 관점에서 수학적 지식의 성장 과정
1단계: 수학적 추측을 제기하는 단계
2단계: 추측을 부분추측으로 분해하는 증명, 곧 사고실험 단계
3단계: 반례가 등장하고 추측과 증명을 반박하는 단계
4단계: 증명을 검토하여 증명과 추측을 개선하는 단계
라카토스 오류주의 수업모형
(소연 잠아연)
소__박한 추측: 문제의 ♦잠정적인 해
연__역적 추측: 증명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연역해 나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추측
국소적 반례와 전면적 반례
_국소적 반례_는 _부분추측_을 _반박_하는 것이고,
_전면적 반례_는 _원래의 추측_을 _반박_하는 것이다.
라카토스의 전면적 반례를 다루는 방법
(인 정몰살 새철축)
① 반례를 받아들이고 원래의 추측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② 괴물 배제법**: **추측에 포함된 개념들을 다시** ♦**정의**하여, _**반례**(괴물)를 추측이 성립하는 **영역 밖으로** ♦몰아내고, **추측을** ♦살리는_** 방법이다.
③ 예외 배제법**: ♦새로운 **반례가 나타날 때마다** 예외에 대하여 언급한 **조건절을 첨가**하여 안전한 영역으로 ♦철수하는 방법으로 원래의 추측이 성립하는 _**영역을** ♦축소하여 추측을 개선_한다. (과대 또는 과소 일반화의 위험**을 내포)
④ 보조정리 합체법**: _반례가 출현하게 된 원인_이 되는 _부분 추측_을 찾아 그것을 _원래 추측에 합체_시키고 **증명을 고치는** 방법이다. _새로운 추측을 발견하는 과정_과 _그 추측을 증명하는 과정_이 **동시에 이루어진다__.
라카토스의 준경험주의의 의의
(이분)
♦이전의 일반적 견해와는 달리 발견과 정당화의 논리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로 통합된다는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발견의 맥락과 정당화의 맥락이 통합된 증명의 지도방안
(완가결참수)
학생들에게 증명해야 할 ♦완전한 명제를 제시하는 대신에, ♦가정에 해당하는 조건만을 제시**하고 그 조건으로부터 성립할 수 있는 ♦**결론을 발견__(__추측__)**하도록 한 다음에, 발견한 결론이 ♦참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_**증명을** ♦수행_**하도록 한다.
(의미 충실한 증명교육) (증명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
라카토스의 교육적 시사점
(결스연 추의탐)
① 수학적 지식**이 주어지는 ♦결과물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임을 인식할 수 있으므로 ♦**연역적 전개방식의 대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② ♦추측하고 반박하는 과정에서 _수학적 지식을 ♦의미 있게 학습할 수 있고, ♦탐구하는 방법 자체_를 _학습_할 수 있게 된다.
준경험주의에서 증명을 지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엄주 사적 기개)
① 증명을 ♦엄밀하게 하는 활동**보다는 증명을 ♦**주의 깊게 분석하는 활동을 강조해야 한다.
② 교사가 철저한 교재연구**와 ♦**사고실험**을 통해 학생이 증명을 할 때, _**추측__, 증명의 각 단계**_에 대해 ♦**적절한 반례를 준비하고 필요할 때 제시해야 한다.
③ 추측을 반박하는 반례**가 나타났을 때도 추측을 ♦**기각하기보다**는 증명을 _**주의 깊게 분석**_해서 _**추측을** ♦개선_**하도록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준경험주의 입장에서 문제제기 활동의 수리철학적 의미
(제확)
따라서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확인하는 활동으로부터 수학적 지식의 끊임없는 변화를 경험하게 되므로, 수학적 지식은 ‘추측’이며 개선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발달하는 대상으로 정의된다.
라카토스와 소크라테스 산파법의 공통점과 차이점
(전발돕**) (**수동**) (**추논무상**) (**추발반개)
공통점은 교사가 단순히 수학적 지식을 ♦_전달_하는 것이 아니라 _학생 스스로 지식을_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측면이다.
차이점은 산파법의 경우 학생은 ♦수동적으로 교사의 질문에 단지 ‘예’나 ‘아니오’라고 답하기만 해도 수업이 진행되며 대화의 주도권은 교사에게 있다. 이에 반해 라카토스 교수법에서는 교사와 학생 또는 학생과 학생이 모두 ♦동등한 입장으로 대화를 진행해나간다.
산파법에서는 학생에게 문제 상황과 관련된 ♦추측을 하게 하고 이와 관련한 학생의 답변의 결과가 오류거나 틀렸음을 보임으로써 ♦논박하여 학생의 ♦무지를 자각시키고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게 하여) 새로운 답을 찾게 하는 올바른 지식의 ♦상기 과정이 진행된다. (문답식 대화법) (추측, 논박, 무지, 상기)
라카토스 교수법에서는 학생들에게 ♦추측을 형성하게 하고 그에 대한 반례에 대해서도 학생들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하는 ♦발문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반례에 대해 고민하도록 하고 ♦반박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여 ♦개선된 추측을 얻게 한다. (추측, 발문, 반박, 개선)
보조정리 합체법 파훼-1 (양희 4회 B형 1번)
구성주의
(수종스의)
학습자가 지식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는 ♦**종래의 통념**을 부정하고, 학습자는 ♦**스스로의 능동적인 구성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지식을 구성해 나아간다고 본다.
조작적 구성주의 (피아제)
(근조 반조사반)
수학적 지식은 인간의 조작 활동에 그 ♦근원을 두고 있으므로, 수학 수업에서 ♦조작활동을 강조해야 한다. 또한, 수학적 지식 구성의 과정은 ♦반영적 추상화의 과정이므로, 자신의 ♦조작 활동을 ♦사고의 대상으로 의식화하여 ♦반성하는 활동 역시 강조해야 한다.
급진적 구성주의 기본입장
(주자)
지식의 ♦주관적 측면을 강조하고, 학생 개개인이 고유한 방식으로 그들 ♦자신의 지식을 구성하도록 하는 교육을 지지한다.
급진적 구성주의 (von Glasersfeld)
(자생비**) (**수능 적적 경객)
첫째, 지식의 ♦자주적 구성의 원리이다. 지식은 감각을 통하거나 의사소통에 의해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인식하는 주체에 의해서♦능동적으로 구성된다.
둘째, 지식의 ♦생장 지향성의 원리이다. 인식의 기능은 ♦적응적이며, 생물학적인 용어로♦적합성** 또는 **생장성을 지향하는 경향을 지닌다.
셋째, 지식의 ♦비객관성의 원리이다. 인식은 주체가 ♦경험 세계**를**조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지,♦객관적인 존재론적 실재를 발견하는 것을 돕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구성주의에서는 ‘지식의 사회적 구성’으로 수정 보완)
급진적 구성주의와 사회적 구성주의의 차이점
(자언 비합)
첫째, 급진적 구성주의는 지식의 ♦자주적 구성의 원리를 주장하지만, 사회적 구성주의는 지식 구성에 있어 사회와 ♦언어의 역할을 강조한다.
둘째, 급진적 구성주의는 지식의 ♦비객관성의 원리를 주장하지만, 사회적 구성주의는 객관성을 사회적 ♦합의가능성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
사회적 구성주의- 지식구성의 과정 (Ernest, Vygotsky)
개인의 주관적인 수학적 지식은 공표를 통해 사회에 알려지고 공적인 비판과 재구성 과정을 거쳐 합의를 통해 객관적인 지식이 된다.
이러한 객관적 지식은 다시 개인에게 주관적 지식으로 내면화된다. (사회적 과정) (라카토스의 증명과 반박의 논리)
사회적 구성주의에 적합한 교수학습방법
(발사)
♦발표와 토론이 중시되는 ♦_사회적 상호작용 수업_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_소집단 협력학습_이 그 한 가지 유형이 될 수 있다.
구성주의 수학 교수·학습 원리 (박영배, 1996)
(학발의반**) (**주지능개 스발안적 활의지 반활반)
첫째, ♦학생 중심적 개별화의 원리**이다. 수학 학습 활동의 ♦**주체가 학생 개개인**이므로 학생 개개인의 ♦**지적 자율성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학 교수·학습에서 _**개인의** ♦능력차 및_ ♦**개성의 차이를 고려하는 교수학습을 의미한다.
둘째, ♦_발문 중심적 상호 작용의 원리_이다. _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 갈 수 있도록 교사가 ♦발문을 중심으로 하여 학생을 ♦안내_하거나 _조력_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적극적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다양한 발문을 해야 한다.
셋째, ♦의미 지향적 활동의 원리**이다. 학생들이 ♦**활동 속**에 _**구성한** ♦의미에 **충실한** ♦지식의 구성_**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리이다.
넷째, ♦반영적 추상화의 원리**이다. 학생 자신에 의해 내면적으로 이루어지는 ♦**반성적 활동**을 중시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활동과 더불어** ♦**반성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문제
(목길)
♦목표는 분명하지만 그 목표에 이르는 ♦길이 즉각적으로 주어져 있지 않는 것.
문제의 요건
(목장의)
♦목표, ♦장애요인, ♦해결자의 의식
좋은 문제
(도전**) (**여일다실)
(93기출) ♦도전감을 주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적절한 ♦전략을 사용하면 해결될 수 있다. (복잡한 처리 과정을 거쳐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거리가 멀다.)
첫째, 문제풀이 과정에 ♦여러 가지 수학적 개념이나 기능 등을 포함해야 한다.
둘째,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이거나 다양한 문제 장면으로 확장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다양한 해법이 있어야 한다.
넷째, ♦실생활 탐구문제여야 한다.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
(기고)
첫째, ♦기초적인 수학적 지식이나 기능을 보다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둘째,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의사 결정 능력과 같은 ♦고등 정신 기능을 신장할 수 있다.
정형문제와 비정형문제
(알전 알답전독)
정형문제란 이미 제시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나 ♦전형적인 예제의 풀이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말한다.
비정형문제란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이나♦답을 얻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_**문제해결 ♦전략**이나 **♦****독자적인 해결 방법**_을**구안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를 말한다.
숀펠드의 문제해결행동 관련 요인- 자원
(문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기법을 말한다. 그 예로는 수학적 지식, 직관, 알고리즘, 법칙에 대한 이해 등이 있다.
숀펠드의 문제해결행동 관련 요인- 발견술
(생비전)
♦생소하고 ♦비정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기술을 말한다. 그 예로는 유추, 일반화, 특수화, 보조 문제 이용하기, 거꾸로 풀기 등이 있다.
숀펠드의 문제해결행동 관련 요인- 통제
(자전**) (**계감의의)
♦자원과 전략의 선택과 수행에 관한 ♦전반적인 결정 능력을 말한다. 그 예로는 ♦계획하기, ♦감시와 평가, ♦의사 결정, ♦의식적인 메타인지적 결정 등이 있다. (실수도 통제가 부족한 것이다.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데 틀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숀펠드의 문제해결행동 관련 요인- 신념체계
(가선)
학습자가 수학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선입견 같은 것을 말한다.
폴리아, 숀펠드, 버튼 문제해결단계 비교
(숀버 탐확)
폴리아의 수학관
(완발 개발연증)
‘♦완성된 수학**’은 연역적 과학이고, ‘♦**발생 과정의 수학**’은 실험적이고 귀납적인 과학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수학적 사고 과정에서 ♦**개연적 추론과 추측**에 의해 _**증명이** ♦발견되고, 그 후 ♦연역적 추론, 즉 ♦증명이 뒤따른다고 보았다. (발견과 정당화_가 **구분되는 느낌)
귀납과 유추에 의한 _추측_을 통한 _발견적 사고_와 _문제해결 교육_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실제적인 지도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지식: 정보+ 방법적 지식 (know that+ know how) (명제적 지식+ 절차적 지식) (방법적 지식은 대화법의 도움으로 습득 가능)
폴리아의 문제해결 4단계- ① 문제이해 단계
(구용분)
♦구하려는 것과 주어진 것을 알고, ♦용어의 뜻을 파악하며, 문제를 ♦분석하는 단계이다.
미지인 것은 무엇인가?
주어진 것은 무엇인가?
그림을 그려보아라.
적절한 기호를 붙여라. (x, y의 설정? 12기출, 14기출)
조건은 무엇인가?
조건은 만족될 수 있는가?
조건은 미지의 것을 결정하기에 충분한가, 불충분한가, 과다한가?
폴리아의 문제해결 4단계- ② 계획작성 단계 (해결계획 단계)
(주관보)
♦주어진 것과 구하려는 것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단계이다. 그 관련성을 즉각 파악할 수 없을 때 ♦보조문제를 고려한다.
도움이 될 것 같은 어떤 사실이나 정리를 알고 있는가?
전에 이와 유사한 문제를 본 적이 있는가?
미지인 것을 잘 살펴보아라.
문제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사용했는가?
문제에 포함된 핵심적인 개념을 모두 고려했는가?
보다 쉬운 관련된 문제를 생각해낼 수 있을까?
문제를 보다 일반적인 형태로 변형할 수 있을까?
문제를 보다 특수한 문제로 변형할 수 있을까?
문제를 부분적으로 풀 수 있는가?
친숙한 문제 중에 미지인 것이 같거나 유사한 문제를 생각해 보아라.
문제를 달리 진술할 수 있을까? 좀 더 다르게 진술할 수 있을까?
정의로 되돌아가 보자. 이 용어의 정의가 무엇이었지?
폴리아의 문제해결 4단계- ③ 계획실행 단계
(해실)
♦해결계획에 따라 ♦실행하는 단계이다.
각 단계가 올바른지 명확히 알 수 있는가?
그것이 옳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가?
폴리아의 문제해결 4단계- ④ 반성 단계
(처다어확)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처음부터 검토해보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지를 알아보고,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면 ♦어떤 방법이 더 나은지를 생각해본다. 또한 주어진 문제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결과를 점검할 수 있는가?
풀이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가?
결과를 다른 방법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가?
결과나 방법을 어떤 다른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가?
폴리아가 특히 반성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
(오획사**) (**개다단)
① ♦오류를 발견·수정하고 문제풀이를 개선할 수 있다. 풀이과정과 결과를 ♦개관하고 음미해보기 때문이다.
② ♦획득한 지식이 견고히 된다. ♦다른 문제와의 관련성과 적용가능성을 생각해보기 때문이다.
③ ♦사고양식화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발달시킨다. 풀이과정이 ♦단순화되어 한 눈에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폴리아의 문제해결 4단계에 따른 지도시 반성단계와 관련하여 피아제의 반영적 추상화가 갖는 의미
(이대보수)
문제해결의 반성단계에서 결과 및 과정을 점검하여 오류를 개선하거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탐색하게 하는 것은 ♦이전에 구성한 지식 및 문제해결 과정을 사고의 ♦대상으로 삼아 ♦보다 수준 높은 형식을 구성하여 ♦수준의 비약이 일어나는 반영적 추상화를 경험하게 할 수 있다.
오류수정활동
(반높반수)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다시 한 번 ♦반성해봄으로써 ♦높은 사고수준으로의 발달을 모색하는 ♦반영적 추상화활동에 기여하고 ♦수학적사고력을 향상시킨다.
메타인지적 사고
(자인)
♦자신의 사고 과정에 대한 ♦인지로서, 자신의 사고 과정을 모니터하거나 조절하는 정신적 활동이 메타인지의 예가 될 수 있다.
반성단계에서의 메타인지적 활동
(결다다우)
♦결과와 풀이 과정의 점검, ♦다양한 방법의 모색, ♦다른 문제에의 일반화, ♦우아한 해법의 추구 등이 있다.
폴리아의 수학학습지도 원리
(활최비**) (**최발생 의호기희 탐형동의)
① ♦활동적 학습의 원리란 학습하는 ♦최선의 길은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다. 따라서 학생이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② ♦최선의 동기유발의 원리란 학생에게 ♦의미가 있도록 문제를 선정하고 제시함으로써 학습내용 자체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갖게하고 학습 그 자체에서 오는 ♦기쁨과 발견의 ♦희열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③ ♦비약없는 단계의 원리란 ♦탐구, ♦형식화, ♦동화단계를 거쳐서 수학 학습이 의미 있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실생활소재를 활용한 수업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알고, 수학의 역할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다.
수학적 모델링
(비차실수)
♦비수학적 문제 상황에서 출발한다는 면에서 문제해결과는 ♦차별화되는 것으로, ♦실세계의 여러 현상을 ♦수학적인 수단에 의해 정리하고 조직하는 활동이다.
스키슬로프와 같은 실세계의 현상을, 즉 비수학적 문제상황을 함수의 그래프와 같은 수학적인 수단에 의해 정리하고 조직하는 활동이 바로 수학적 모델링 활동이다.
수학적 모델링 도입의 필요성 (이유)
(새응창맥인)
(수학적 모델링을 통하여 수학교육에서 달성할 수 있는 목적)
① ♦새로운 수학적 개념과 방법을 이해한다.
② 실생활 또는 다른 교과**에서의 _**수학의** ♦응__용과 모델링의 실제를 이해_**한다.
③ ♦_창__의적 사고_와 _문제해결 태도__,_ 활동__, 능력을 기른다.
④ 수학을 활용하여 실생활 또는 다른 교과**와 _**연결된** ♦맥__락_을 **비판적이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려는 태도를 기른다.
⑤ 수학**이 이미 완성된 산물이 아니라 ♦**인__간 활동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임을 이해한다.
수학적 모델링 과정 (NCTM 1991)
(현문중 관해모 분적 결재결)
① ♦현__상을 관찰**하여 그 현상 속에 내재되어 있는 ♦**문__제 상황**을 명료히 밝히고,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중__요한 요인들을 찾는다.
② 요인들의 ♦관__계를 추측**하고 그 요인들을 _**수학적으로** ♦해__석하여 **현상에 적합한** ♦모__델_**을 구축한다.
③ 적절한 수학적** ♦**분__석**을 그 모델에 ♦**적__용한다.
④ ♦결__과**를 얻고 현상에 맞도록 그 결과를 ♦**재__해석**하여 ♦**결__론을 도출한다.
삼각비를 활용한 건물의 높이를 구하는 수업상황에서의 수학적 모델링 과정
① 삼각비를 활용하여 건물의 높이를 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문제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각의 크기나 거리, 눈높이 등을 측정하는 1단계~ 3단계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는 현상을 관찰하여 그 현상 속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 상황을 명료히 밝히고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들을 찾는 단계에 해당된다.
② 다음으로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빌딩 높이를 구하는 식을 세워서 건물의 높이를 구하는 4단계에서는 삼각비를 이용하여 식을 세우게 된다.
이는 요인들의 관계를 추측하고 그 요인들을 수학적으로 해석하여 현상에 적합한 모델을 구축하고, 적절한 수학적 분석을 그 모델에 적용하는 단계에 해당된다.
③ 끝으로 지문의 5단계에서 실생활 건물 높이 구할 때 관련되는 요소들에 대한 결론을 도출한다.
이는 결과를 얻고 현상에 맞도록 그 결과를 재해석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마지막 단계에 해당된다.
문제제기의 유형
(주그탐 새주뒤)
수용: ♦주어진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탐구하여 문제를 제기하는 것.
도전: 문제 제기의 두 번째 단계로 ♦새로운 방향**으로 _**나아가기 위하여** ♦주어진 것을 ♦뒤집어 보고_, **거꾸로 해보고**, **조금 변형해보는 단계.
문제제기- 계획단계에서의 문제제기
(수유재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유사한 새로운 문제를 생각해보는 것으로 원래의 문제를 ♦재해석하게 되고 원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생기게 된다.
문제제기- 반성단계에서의 문제제기
(결관의생)
♦결과를 이용하여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으로 원래의 문제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그 ♦의미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그로부터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기도 한다.
미지인 것과 자료, 조건의 역할을 바꾸거나 일반화, 특수화, 유추 등을 통해 문제를 제기한다.
문제제기가 갖는 수리철학적인 의미
준경험주의, 구성주의
문제제기의 역할과 중요성 (기출2번) (수학교육적 의미)
(특탐이종낮긍)
첫째, 창의적 능력이나 ♦특별한 수학적 능력의 발현에 도움을 준다.
둘째, ♦탐구 지향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준다.
셋째,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이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넷째, 학생들에게 이미 배운 지식을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섯째, 학력 수준이 ♦낮은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수학 학습 활동을 제공한다.
여섯째,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성향을 함양시키는 수단이 된다.
적절한 발문과 발문의 긍정적인 효과
(긴관**) (**과정 비수관)
교사는 적절한 ♦_긴장감_을 불러일으키고, _적극적인_ ♦관심을 유발시키는 질문과 조언을 해야 한다.
① 학생들은 발문에 답하는 ♦_과정_을 통하여 _자신의 생각을 분명히_ ♦정리할 기회를 얻는다.
② 다른 학생들의 생각**과 _**자신의 생각**을 **♦****비교해보고 차이점을 파악**_하여**자기 생각을 ♦수정**하고,**이미 알고 있는 것**과**새로 배우게 되는 지식사이의 ♦관계를 구성해 나갈 수 있다.
부적절한 발문과 그 문제점
(구일**) (**암해미)
지나치게 ♦_구체적이고 특수한 발문_이나 _지나치게_ ♦일반적인 발문이나 권고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첫째, 발문에 함의된 ♦암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도 있다.
둘째, 학생들이 ♦해야 할 것을 거의 남겨 놓지 않는다. (토파즈 효과)
셋째, ♦미래에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What if not 전략
(출속__W__제분**) (**구의새해)
① ♦출발점 선택하기
② ♦속성 열거하기란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나 속성을 모두 열거해보는 것이다.
③ ♦What if not 전략 수행하기란 (속성 부정하기) 전 단계에서 열거한 속성이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다.
④ 문제 ♦제기하기란 전 단계에서 생각한 의문을 기초로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⑤ 설정된 문제 ♦분석하기란 새로 만든 문제를 분석하거나 ♦해를 구하는 것이다.
공리적 방법
(직공다)
인간이 ♦직관적으로 자명하게 참으로 인정하는 사실을 ♦공리와 공준으로 상정한 다음, 공리와 공준으로부터 ♦다른 모든 수학적 명제를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종합적 방식과 분석적 방식
(찾완선**) (**증풀)
실제로 증명 방법을 ♦찾고 증명을 ♦완성하는 과정은 가정에서 결론으로 ♦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분석적 방식을 도입해서 ♦증명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풀이계획을 발견하고 난 뒤, 그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인 종합적 방식을 지도해야 한다. (증명방법 정리)
분석적 방식
(결거가)
♦결론에서 시작하여, 그 결론이 참이기 위해서 성립되어야 할 선행조건들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가정과 연결시키는 사고방식이다.
종합적 방식
(공선)
♦공준이나 공리, 정의에 근거해서 가정으로부터 결론을 이끌어내는 ♦선형적 방식이다.
분석적 방식- 충분조건을 찾아가는 분석
(일)
♦일반적인 증명문제 (다만, 중고등학교의 대부분의 문제는 양방향이 다 성립)
결론이 참임을 “가정하자”로 시작해서 “이것이 성립하기 위한 충분조건은__~~~” _로 진행_하는 것이다. _“__이는 문제의 조건에 의해 성립한다__”__라고 끝맺는다__._
분석적 방식- 필요조건을 찾아가는 분석
(방도)
♦방정식 풀이, ♦도형의 작도
“등식이 성립한다고 가정하자”로 시작해서 “~~~는 처음 식이 참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로 진행하는 것이다.
(무연근은 필요조건에만 해당하는 것)
파푸스의 분석법이 증명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큰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
(증다원**) (**혼오**) (**결반완신)
학생들은 ♦증명해야 할 원래 명제의 결론**을 ♦**다시 ‘__가정__’__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래 명제의 가정과 혼동하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원래 명제의 가정이 있는데, 결론을 가정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가?”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가정과 결론을 혼동하여 결론을 증명과정에서 사용하는 ♦오류를 보이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러한 “**결론이 참인 것으로 가정하면**”이라는 표현은 매우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A__이면 B__이다__.’ 형태의 명제 해석의 어려움과 관련)
따라서 “♦결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성립해야 할까__?**”(선행조건은 무엇인가?)로 ♦**반문**하여 _**분석법을 다소** ♦완화시켜 적용할 필요가 있다. 즉, ♦신중한 교수학적 변환의 필요성_**이 있다.
증명
(정 추추반의**) (**참자타일)
보통 수학에서 ‘증명**’이라는 용어는 ‘**연역적 추론을 통해 어떤 명제가 참임을 밝히는 것’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2009__개정 교육과정**부터는 ‘♦**정당화**’라는 단어로 대체하여, **성취기준**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__.**”로 서술한다. ♦**추측활동을 강조**하고 ♦**추론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반성적 사고**,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
(_학생들_이 증명 학습을 매우 _어려워하며_ 증명 학습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학을 _포기하게 된다_는 _세간의 문제 제기를 반영_한 것)
(그러나 거의 다른 모든 국가는 중학교 기하영역에서 증명을 적극적이고 명확하게 다룬다.)
정당화**란 어떤 수학적 명제가 ♦**참임을 주장하는 것**으로, ♦**자신의 주장 또는 믿음**을 ♦**타인에게 이해시키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도는 ♦**일정 수준의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의 증명학습 실태 (09모의-2차)
(증__A 정기시) 실태-원인-해결방안(대안)
(탐시 종 이암분**) (**정결문 형곧 점과결**) (**익 필정조정증**) (**신상더 점)
① ♦증명 방법의 어려움
학생들이 증명 방법을** ♦**탐색하지 못하고 증명을 전혀** ♦**시도하지 못하는 상황**은 증명을 ♦**종합적 방식으로만 지도하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증명이 ♦이미 존재하는 것**이므로 ♦**암기할 수밖에 없다는 압박감을 준다.
따라서 증명 지도에서 ♦분석적 방식을 과감하게 도입하여야 한다.
② ‘**♦**A__이면 B__이다__.’ 형태의 명제 해석의 어려움
(점진적인 도입&다양한 형식의 변형) (파푸스의 분석법과 관련) (발견의 맥락과 정당화의 맥락이 통합된 증명의 지도방안과 관련)
이러한 형태에서 가정과 결론의**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므로 ♦**결론을 증명 과정에서 임의로 이용**하거나 ♦**문장 전체를 증명과정에서 다시 진술하는 인지장애를 나타낸다.
이는 ‘A이면 B이다.’ 형태의 문장에서 가정과 결론**을 _**단지** ♦형식적으로만 ♦곧바로 지도_**하기 때문이므로
다소** ♦**점진적으로 지도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과정지향적인** ‘**증명 문제**’를 학생들이 익숙해져 있는 ♦**결과지향적인** ‘**보통 문제’의 조건에 해당하는 가정만을 제시하고 가정으로부터 성립될 수 있는 결론을 스스로 탐색하게 함으로써, 탐색된 결론이 어떻게 성립할 수 있는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증명이 자연스럽게 필요해지도록 하자는 것이다.
(평행사변형의 두 쌍의 대각의 크기가 같음을 설명해보아라.) ⇒ (두 쌍의 대변이 평행한 사각형에서 각에 대한 사실을 말해보시오. → 그렇다면 확인해보아라.)
③ ♦정당화수단으로서의 증명의 한계
학생들은 이미 참인 것으로 알고 있는 ♦익숙한 사실을 왜 증명해야 하는가에 대해 의아해한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증명의** ♦**필__요성**이 _**자연스럽게 부각**_될 수 있도록 ♦**정__당화수단으로서의 증명**과 함께 ♦**조__직화수단으로서의 증명을 지도할 필요가 있다. (국소적 조직화)
즉, ‘**♦**정의__’__가 아닌 ‘__정의하기__’**와 _**‘**♦증명__’__이 아닌_ ‘__증명하기__’**를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④ ♦기호 사용의 어려움
(van Dormolen의 구분) ‘♦신호로서의 기호**’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들에게 ‘♦**상징으로서의 기호**’인 증명에서의 기호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증명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_개념의 의미_와 _개념들 사이의 관계_까지 생각하면서 증명을 수행해야 하는 **복합적인 사고)
따라서 증명에서의 기호**를 _**더** ♦점진적으로 도입할 필요_**가 있다. 예를 들어, 가정과 결론, 증명을 말로 설명해본 다음에 그것을 다시 기호로 나타내도록 지도하는 방안이 있다.
⑤ 증명 방법 탐색** ♦**시간의 부족
조직화수단으로서의 증명지도의 의미
(전 조유참 과필)
어떤 명제가 참임을 증명하기 ♦전에 명제의 ♦조건으로부터 어떠한 결론이 ♦유도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결과가 ♦참임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지를 논의하고 그러한 ♦과정에서 증명할 ♦필요성을 학생들이 느끼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증명지도 개선방안 (내 생각)
(가조결**) (**필분국종)
♦가정에 해당하는 ♦_조건_을 찾아보게 하고, 이 조건으로부터 _성립할 수 있는_ ♦_결론_을 발견하도록 한다. 이때 특정 결론에 대해 _증명의_ ♦필요성이 부각되어 인식되면, ♦분석적 방식과♦국소적 조직화를 거쳐 ♦종합적 방식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연역적 추론
(일정새)
♦일반적인 명제**로부터 _**특수한 명제**를 이끌어내는 추론으로, **♦****정의**,정리,공리,공준,이미 참이라고 알려진 성질_을 이용하여♦**새로운 참인 명제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귀납적 추론
(관몇전 발개참)
♦관찰, 실험, 측정, 구체적 조작 등을 통하여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어떤 명제가 참임을 보인 다음에, 이 사례들이 속한 ♦전체 범주의 대상들에 대해 그 명제가 참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수학적 ♦발견에 중요한 수단이며 ♦개연성이 높은 추론 방식이기는 하지만, 수학적 참을 절대적으로 보장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귀납추론에 의해 발견된 수학적 주장이나 수학적 추측에 대해서는 반드시 증명을 통해 수학적 ♦참임을 확인하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정당화 과정)
(귀납추론이 참이 아닌 예로는 피보나치 수열이 있다. 2,3,5,8,13,… 계차수열이 공차가 1인 등차수열이라고 판단.)
유비추론 (유추, 유추적 사고)
(연논보)
A라는 대상과 B라는 대상이 서로 유사할 때, A에서 성립하는 성질 P(A)와 유사한 성질 P(B)가 대상 B에서 성립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귀납추론과 마찬가지로 개연성이 높은 추론이지만, 절대적으로 참인 명제를 이끌어내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유추에 의해 주장한 성질에 대해서는 그 성질이 수학적으로 참인가를 ♦연역적 추론으로 증명을 수반하거나 엄밀한 ♦논리적 추론을 전개하여 ♦보완해야 한다.
유비추론의 특징
(해도반일)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유사한 문제풀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여러 번의 ♦반복적 유추를 통해 ♦일반화를 가능하게 한다.
유비추론의 보완해야 할 측면
(불진오)
첫째, 유추적 사고의 전개 과정이 갖고 있는 사고의 ♦불명료성과 비논리성의 측면을 보완해야 한다.
둘째, 유추적 사고를 통하여 도달한 결론의 ♦진위가 불확실한 측면을 보완해야 한다.
셋째, 유추적 사고에 의한 ♦오개념 생성 가능성의 측면을 보완해야 한다.
유추를 폴리아의 문제해결 4단계 이론에 따른 문제해결 지도에 활용하는 방안
(유사 응새)
첫째, 계획수립단계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한 문제를 생각해 보아라.’ 와 같은 유추적 ♦사고를 일으키는 발문을 할 수 있다.
둘째, 반성단계에서 주어진 문제의 ♦응용상황을 고려하여 ♦새로운 문제를 찾아 해결할 때 유추를 활용할 수 있다.
유추의 사례
(11__기출__-2__차)
ⓞ 삼각뿔의 부피 (신론)
① 피타고라스정리 관련** (**유추를 통한 일반화) (신론)
② ‘평면의 삼각형의 무게중심은 중선의 교점이다.’ → ‘공간의 사면체의 무게중심은 중면의 교점이 무게중심일까?’
(_중면_은 _부피를 이등분_하는 것으로, 한 꼭짓점마다 중면은 3개가 있고 이 중면들의 교점이 중선이다. 따라서 _4__개의 중선의 교점_이 무게중심이다.)
③ _중점연결정리_와 _평행사변형_ (02기출)
④ _직각삼각형_에서 _변의 길이_ 사이의 관계 → _직각사면체_에서 _면의 넓이_ 사이의 관계
공리적 방법, 연역적 추론, 종합적 방식
공리적 방법은 연역적인 추론 방식으로 기술되는 유클리드 원론의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방대한 내용과 함께 수학적 명제를 체계화한 방법으로, 유클리드 원론의 수학사적 의의라 할 수 있다.)
연역적인 추론은 일반적인 증명을 말하는 것으로 귀납적 추론, 유추, 은유와 같은 추론의 종류이다.
종합적 방식은 분석적 방식과 함께 연역적인 추론(증명)의 한 방식이다.
연역적 추론 방식의 단점
(진기고)
학생들에게 ♦진정한 수학적 사고 활동으로서의 증명을 지도하지 못하고 증명의 기록에 불과한 ♦기성의 수학을 단지 외부적으로 부과함으로써, 형식적이고 빈약한 증명 교육을 ♦고착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형식적 엄밀한 증명과정에서 기호 사용, 논리 규칙 사용 방법의 어려움) (정당화방법이 연역적 증명만 존재한다고 생각)
증명 지도시 종합적 방식의 문제점
(왜역**) (**맥추 결제)
증명이 ♦왜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는지 수학적 지식의 발생과정을 경험할 수 없으며, ♦역동적 추론 과정으로서의 증명의 심층적인 측면을 보여주지 못한다.
(유클리드 원론의 종합적 방식의 문제점은 유클리드가 원론을 저술하는 과정에서 경험하였을 즉, 발견의** ♦**맥락에서 무수한 수학적** ♦**추론 과정**을 보여주지 못하고 _**다만**, **수학적 사고의** ♦결과만을 세련된 형식으로_ ♦**제시하면서 고상하고 우아한 표현방식을 보여줄 뿐이라는 것이다.)
(⇒ _분석법_과 _국소적 조직화_를 통해 _발견의 맥락과 배경_을 충분히 드러내야 한다.)
분석법을 고려하지 않고 종합법으로만 증명을 지도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
(주)
풀이 계획을 발견하는 과정 없이 그 계획의 실행이 이루어지므로 ♦주체의 능동적인 사고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할 수 있다.
분석법과 종합법을 함께 이용하는 활동의 수학교육적 의의
(활동적인 연역적 추론으로서의 증명)
(바람직한 증명 교수·학습방법)
(발역)
수학적 지식의 ♦발__생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분석적 방식을 통해 _**증명 방법을 찾고** 종합적 방식으로 **증명 방법을 정리**_하는 ♦**역__동적인 추론 과정**으로서의 _**증명의 심층적인 측면**_을 학생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진정한 수학적 사고 활동**) (**증명의 수행에 대한 자신감)
기하교육에서의 증명 교수·학습
(필한)
기하교육에서의 정당화는 형식적이고 엄밀한 증명 대신 추측(추론활동)을 강조한다.
그 장점은 정확한 용어와 기호의 사용, 복잡한 형식 논리 규칙의 이용의 어려움을 줄여준다.
그 단점은 증명할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정당화수단으로서의 증명의 ♦한계를 드러낸다.
따라서 정당화수단으로서의 증명과 함께 조직화수단으로서의 증명을 지도할 필요가 있다.
문제해결의 전략
(예표그 식규거 단특유간**) (**예식규**) (**답조반 모보 주어확)
♦예상과 확인, ♦표 만들기,♦그림 그리기, ♦식 세우기,♦규칙성 찾기, ♦거꾸로 풀기,♦단순화하기, ♦특수화하기,♦유추하기, ♦간접증명법 (귀류법, 분할법, 동일법)
① ♦예상과 확인**:**문제의 ♦답을 미리 예상**해보고 그 답이**문제의 ♦조건에 맞는지 확인**해보는**과정을 ♦반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전략이다.
② ♦식세우기: 거의♦모든 수학문제에서 수반되는 가장♦보편적인 문제해결전략이다.
③ ♦규칙성 찾기: 문제에♦주어진 조건이나 관계에서 분석하여 ♦어떤 규칙성**을 찾아내고**이 규칙성을 ♦확대하여 적용해 감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이다. (단순화하기는 규칙성 찾기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종합적 방식 ⇔ 분석적 방식
증명방법을 잘 모를 때 (발견과 정당화 맥락의 통합)
전반적 조직화 ⇔ 국소적 조직화
증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때
베르트하이머의 형태심리학 (교육학, 수교론)
(부상전**) (**관 모구게내규)
학습자는 학습상황에서 ♦부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각 **부분의** ♦**상호관계의 맥락** 속에서 ♦**전체를 지각한다.
♦관계적 결정원리**란 전체는 요소의 단순한 ♦모자이크적인 집합이 아니며 그 자체를 ♦구조화하여 ♦**게슈탈트를 형성**하고 ♦**내적관련성을 보유하며 부분은 그 전체에 의해 ♦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지각경향성 (교육학)
(근유폐연 가유미방)
첫째, ♦_근접의 법칙이다. ♦가까이에 있는 요소_들은 _멀리 떨어져있는 동일한 요소_들보다 _뭉쳐져 지각_된다. 양과 오리.
둘째, ♦_유사의 법칙이다. ♦유사한 요소_들은 _상이한 요소_들과 _등거리_에 있을 때 _유사한 것끼리_ 뭉쳐져 지각되는 경향이 있다. R과 Z.
셋째, ♦_폐쇄의 법칙이다. ♦미완성 그림_이 _완성된 그림_으로 보이는 경향이 있다. 원과 말.
넷째, ♦연속의 법칙**이다. 요소들이 _**선행요소들의** ♦방향_으로 **계속되는 것처럼** 보이며, **서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 곡선과 직각의 그림.
생산적사고
(구사기통**) (**사내**) (**생구폴)
생산적사고**는 ♦**구조적 이해**를 _**기초**_로 하는 사고로서 ♦**사실**이나 _**규칙**_에 대한 ♦**기계적 암기**가 아닌 ♦**통찰에 기초한 이해를 하는 사고이다.
생산적사고과정**은 분리, 분류, 조직화 등의 ♦사고조작을 통해 문제의 ‘♦**내적인 구조적 관련성’을 파악해 나가는 것이다. (기능적 동질성 이해) (평행사변형 넓이 문제)
형태심리학에서 말하는 ♦_생산적 사고를 어떻게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인지, ♦구체적인 지침이 바로 ♦폴리아_의 _발문과 권고_이다. 즉, 문제해결에 대한 통찰력(생산적 사고)를 활성화시킨다. (우회한다는 공통점 <=> 연합주의)
_통찰_이란 부분을 전체와 관련시켜 _목표달성_을 위한 _도구_로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_심리과정_을 의미한다.
연합주의 쏜다이크 ‘효과의 법칙’ (연결주의)
(결만불)
어떤 자극과 반응** 사이의 ♦_결합이 형성되고, ♦만족스러운 결과_가 수반되면 자극-반응의 결합의 강도는 _증대되고, ♦불만족스러운 결과_가 수반되면 자극-반응 결합이 **약화된다. (Bond)
연합주의와 형태주의
(과해 새창**) (**구창아)
연합주의자들이 ♦_과거의 경험으로부터의 ♦해결 습관들의 응용에 관심이 있는 반면에 (연결을 수립_하기 위한 _많은 문제_에 대한 반복적 훈련) (연결주의)
형태주의자들은 ♦_새로운 상황들에 대한 ♦창의적_이고 _신기한 해결_들에 관심이 있다.
결과적으로 베르트하이머의 생각은 _문제에 대한 구조적 통찰_을 통하여 _창의적_으로 _해결_할 수 있는 _아이디어를 제공_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초점은 통찰력!)
피아제 기본입장
(기적환유인 능 평 동조적평인)
인간은 타고난 ♦_기본적인 쉠_을 _바탕으로 ♦적응 기능에 의하여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보다 ♦유연하고 포괄적인 인지 쉠을 구성함으로써 ♦인지 구조_를 _변화_시켜 간다.
(학습자는 기본적으로 인지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능동적이므로 사회적, 물리적 환경과 사회작용을 통해 스스로 지식을 구성한다.)
자신의 기존 인지구조**에 새로운 개념이나 지식이 들어올 때, _**같으면 평형화상태**_이고, _**다르면 불평형상태**_이다. 이 때, _**불평형상태를 해소**_하기 위해 ♦**평형화욕구가 일어난다.
자신의 기존 인지구조에 새로운 개념을 포함하는 과정**인 ♦**동화**와 자신의 인지구조를 _**변화하는 과정**_인 ♦**조절**이라는 ♦**적응기능**을 통해 ♦**평형화**가 이루어지고 ♦**인지발달이 일어난다.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감전구형**) (**대 물자 가보 추가자)
1) ♦감각운동기(~2세): ♦대__상영속성
2) ♦전조작기(2~7세): ♦물__활론적 사고**, ♦**자__기중심성 (가역성의 결여) (조작의 결여) (조작: 내면화된 가역적 행동)
3) ♦구체적조작기(7~12세): ♦가__역적사고**, ♦**보__존개념 (구체적 대상)
(전도나 부정**에 의한 가역성, _**상반**_에 의한 가역성) (**취소** 느낌, **차이 보정 느낌)
4) ♦형식적조작기(12세~) (언어적 명제)
① ♦추__상적사고(반영적추상화): 내적 성찰과정을 통해 지식을 새로운 장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② ♦가__설__-__연역적사고: 문제해결을 위해 가설을 설정하고 그 가설 검증을 통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③ ♦자__기중심적사고 (상상적 관중, 개인우화)
청소년기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로 인해 자신의 외모와 행동에 지나치게 몰두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도 자신에게 그만큼의 관심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적 추상화
(외일)
♦외부대상이 갖는 성질로부터 ♦일반화된 지식을 끌어내는 것이다.
의사경험적 추상화
(활확)
♦활동으로부터 구성이 이루어지지만 그 구성결과의 ♦확인은 외부대상에 대해 행해지는 것이다.
반영적 추상화
(활일**) (**자심내**) (**조사반**) (**이대보수)
♦활동에 대한 ♦일반적 조정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다.
수학적 지식의 ♦자주적인 구성을 가능하게 해주는♦심리적 매커니즘으로, 동화와 조절에 의한♦내면화된 자주적 활동을 의미한다. (조작활동+ 반성)
- 조작적 구성주의** 관련: **자신의 ♦조__작 활동을 ♦사__고의 대상으로 의식화하여♦반__성하는 활동이다.
- 반성단계 관련: ♦이__전에 구성한 지식 및 문제해결 과정**을**사고의 ♦대__상으로 삼아 ♦보__다 수준 높은 형식을 구성하여♦수__준의 비약이 일어나는 것이다.
반영적 추상화 과정 (메커니즘)
(상나)
반사와 반성이라는 두 가지 ♦상보적인 과정의 ♦_나선적 교대_에 의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_내용_을 새로운 _형식_으로 구성해내는 것이다. (수준의 상승)
반사
전 단계에서 얻은 것을 보다 상위의 단계로 옮긴다고 하는 것의 의미로 내면화와 주제화가 이루어진다. (_감각 운동적 움직임에서 출발_하는 _일련의 행동을 내면화_하여 _개념화의 시초인 표상으로 투사_하는 것이다.)
반성
(반균형 재결 인)
♦반사된 것을 동화와 조절의 ♦균형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전 단계에서 이전된 것을 새로운 면에서 ♦재구성하거나 혹은 거기에 이미 놓여져 있는 것과 전 단계의 요소를 ♦결합시킨다는 의미이다. (균형화과정을 통해 ♦인지적 불균형의 해소)
내면화
(행어의결)
♦행동이 내면화되었다는 것은 행동과 관련된 ♦어떤 내적 구성이 이루어져서 이를 통해 행동을 ♦의식하고 그 행동을 다른 행동과 ♦결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주제화
(하상)
♦하위단계에서 사고의 도구였던 것이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으로, ♦상위단계**에서**반성을 가능하게 한다.
동화
(기외고가)
자신의 기존 인지구조에 새로운 개념을 포함하는 과정이다. (고양이-고양이-고양이)
♦기존 인지체계에 의해 ♦외__부 자료를 해석**하는 것으로, 기존의 _**어떤 인지구조를 ♦고__수**하면서 **♦****가__능한 한 넓은 범위의 상황**_을 그에**종속시키려고 시도하는 보수적 기능이다. 즉, 기존의 인지 구조에 의한 대상의 해석이다.
조절
(외참당조)
자신의 인지구조를 변화하는 과정이다. (고양이-호랑이)
♦외부자료의 구조를 ♦참__작하는 것으로,♦당__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스키마를 ♦조__절**,**분화**하는**적응기능이다. (인지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문의 학생의 수준변화를
피아제의 균형 이론의 관점에서
동화와 조절의 뜻이 드러나도록 설명하시오.
(기동 새학조)
학생은 교사가 제시한 그림에 대하여 ♦기존의 접선개념(인지구조)을 바탕으로 대상을 해석하는 ♦동화를 하여 그림 1만이 접선이 된다고 답하였다. 이후 교사의 지도로 인해 ♦새로운 접선개념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신의 인지구조를 조절, 분화하는 ♦조절을 하게 되었다.
피아제의 인지심리학- 수학교육에의 시사점
(활구갈교**) (**본학여 구 일복균동)
첫째, ♦활동적 학습이다. 모든 수학적 지식 및 사고의 ♦본질은 조작이고 조작은 행동의 내면화의 산물이므로 ♦학습은 조작의 바탕이 되는 ♦여러 가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구체적 조작의 강조이다. 학습자에게 ♦구체물을 다루는 경험을 충분히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 조작기 느낌)
셋째, 학습자가 인지적 불균형을 느낄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일시적 균형상태에 있는 학습자의 수준보다 조금 더 ♦복잡한 상황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균형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넷째, 학습자의 반성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한 ♦교사의 의도적 노력이 필요하다.
A의 인지발달을 고려한 피아제의 입장과 브루너의 입장
피아제의 입장에서는 학생의 인지발달 단계에 맞추어 적절한 학습-지도가 이루어질 때 의미있는 학습-지도가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A 학생은 현재 구체적 조작기이므로 형식적조작기 학생이 해결할 수 있는 추상적인 두 수의 크기 비교가 불가능하다.
브루너의 입장에서는 어떤 교과내용이든 어떤 발달단계에 있는 어떤 아동이든 표현방법만 달리하면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A 학생이 어떤 인지발달 단계 인지보다 자연수와 정수를 나열하여 짝짓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다.
피아제의 브루너의 차이점
(추 자인 전언 교한)
피아제는 구체적 조작기의 학생들에게 ♦추상적 내용은 학생의 인지수준을 벗어난 내용이므로 가르칠 수 없다고 본 반면,
브루너는 적절한 표상을 이용하면 누구에게나 가르칠 수 있다고 하였다.
피아제는 지식의 개인에 의한 ♦_자주적 구성_과 _조작을 강조하고, 학생에게 ♦인지 불균형_을 유발할 수 있는 _적절한 자극_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는 아동의 _현재 수준_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며 발달의 한계 수준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균형화과정)
브루너는 교육적** ♦**전달**을 강조하면서 _**전달 수단**_으로서의 ♦**언어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지만, 역시나 발달의 한계 수준을 언급하고 있지는 않다. (EIS이론)
비고츠키의 입장은 성인의 도움**을 통하여 학생들의 _**발달 수준**_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의 지도**에 의한 _**학교교육의 중요성**_을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고, 아동의 _**능동적 활동** 못지 않게 **다른사람의 도움**_이나 _**모방**_과 이에 대한 _**내면화 활동**_을 강조하고 있으며, 잠재적 발달 수준이라는 _**발달의** ♦한계 수준_에 **관심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브루너
(지현발__E)
♦지식의 구조라는 개념을 통해 수학교육 ♦현대화 운동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였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_발견학습_을 주장하였으며 _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이론_에 기초하여 ♦EIS__이론을 제안하였다.
브루너 수학교육의 목적
수학적 안목의 형성
지식의 구조
각 학문의 기저를 이루고 있는 핵심적인 개념과 원리이다.
브루너 지식의 구조 지도의 이점
(이기적중**) (**기파 세구 기훈 성재간)
첫째, (♦이해) ♦기본적 사항을 이해하면 내용을 훨씬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둘째, (♦기억) ♦세세한 사항은 ♦구조화된 패턴 안에 들어 있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
셋째, (♦적용**) ♦기본적인 원리나 아이디어를 이해하는 것은 **적절한** ♦**훈련의 전이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주된 방법이다.
넷째, (가장** ♦**중요**) 초등학교와 중등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습 자료**가 어떤 _**기본적인** ♦성격_**을 나타내고 있는가를 끊임없이 ♦재조사함으로써 고등 지식과 초보적인 지식 사이의 ♦간격을 좁힐 수 있다. (학자들이 하는 일과 본질상 동일한 일!)
브루너의 EIS이론
(어__3 지교**) (**운 도그 기)
♦어떤 영역의 지식도 다음과 같은 ♦3가지 과정으로 표상해낼 수 있다. 아동의 ♦지능발달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수-학습 경로도 같은 순서로 이루어져야 한다.
① 활동적 표현: 적절한 ♦운동적 반응**을 통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실물**을 통한**신체적 동작)
② 영상적 표현: ♦도식을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으로,♦그림이나 모형으로 지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③ 상징적 표현: ♦기호나 문자식으로 지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비고츠키
(지형재학)
♦지식**이란 한 사회 집단에 _**누적된** 역사적, 문화적 **♦****형태**_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구성원들과의**사회적 상호작용에 의해♦재구성되며, ♦학습**또한 이러한**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피아제와 비고츠키 (자발적 개념과 비자발적 개념 관련)
(노현 어결)
비고츠키는 피아제가 자발적 개념과 비자발적 개념으로 구분한 것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자발적 개념은 아동이 주로 자신의 ♦노력을 통하여 발달시킨 ♦현실에 대한 개념이다.
비자발적 개념은 ♦어른의 영향을 ♦결정적으로 받은 개념이다.
이와 관련하여 피아제는 _발달_이 _교육_보다 선행한다고 보았고, 비고츠키는 _교육_이 _발달_보다 선행한다고 보았다.
실제적 발달 수준
학생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
잠재적 발달 수준
좀 더 지식이 풍부한 교사, 성인 또는 유능한 또래의 도움을 얻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근접 발달 영역
(주내역)
실제적 발달 수준과 잠재적 발달 수준의 차이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유능인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가장 가까운 때에 나타날 행동을 의미하며, 잠재적 발달 수준이 ♦내면화되어 실제적 발달수준이 되므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것이다.
근접 발달 영역의 단계 (갤리모어와 탑)
(도과내탈)
1단계는 유능한 타인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수행하는 단계이고, (순종이나 모방의 단계) (전이를 위한 새로운 기회 제공) (학생이 과제 구성의 책임)
2단계는 학생 스스로 과제를 수행하는 ♦과도기적 단계이며, (자기주도성이 준비되고 실행되기 시작)
3단계는 과제 수행이 완전히 발달되어 ♦내면화,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단계이고, (타인의 도움은 오히려 부정적 영향)
4단계는 새로운 능력의 발달을 위해 반복해서 근접 발달 영역이 순환되는 ♦탈자동화의 단계이다.
비계설정
학습자가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유능한 또래나 교사의 도움을 제공하는 자원을 일컫는 것이다.
비계설정의 의의 (목적)
비계설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사가 도움을 적절히 조절하여 제공할 수 있으며, 이로써 근접 발달 영역 내에서 학습자의 자기조절능력을 증진시켜 스스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고츠키- 교사의 역할
(역비자)
① 잠재적 발달수준 파악 (♦역동적 평가)
② 적절한 ♦비계설정
③ 근접발달영역 내에서의 학습자의 ♦자기조절능력 증진
스켐프의 학습이론 (95기출)
(자계**) (**추하)
피아제의 심리학을 _수학 교육에 적용_한 것으로, 동화, 조절에 의한 _스키마의_ ♦자발적 구성과정에 근거한다.
스켐프는 개념의 ♦계층론을 주장하여 학습에서의 준비성을 강조한다.
학습의 준비성이란 ♦추상화된 상위 개념의 학습은♦하위 개념의 형성을 토대로 함을 의미한다.
스키마틱 학습
(기관)
♦기존의 스키마를 새로운 지식의 획득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학습으로 의미 충실한 학습이며, 참된 이해, 즉 ‘♦관계적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학습이다.
스키마틱 학습의 장점
(기적공흥)
① 더욱 효과적인 학습, 즉 ♦기억 능력이 월등히 높아진다.
② 그 분야의 장래 학습 과제**에 필요한 ♦**적응력** 있는 **정신적 도구를 준비해준다.
③ 계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스키마의 _**처음 내용**_을 더욱 ♦**공고히 해준다.
④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가 있다.
스키마틱 학습의 단점
(독맞잘)
① ♦_독립된 과제_의 학습에서는 _더 오랜 시간_이 걸린다.
② 스키마에** ♦**맞지 않는 것은 학습하기 어렵게 한다.
③ 기존의 스키마가 ♦_잘못 형성_되어 있는 경우 그 다음 학습에 _심대한 영향_을 미친다. 잘못된 스키마틱 학습은 _망각률_이 _높은_ 기계적 학습보다도 _훨씬 더 위험_하다.
관계적 이해
(무일특)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왜 그런지를 모두 알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수학적인 관계로부터 ♦특수한 규칙이나 절차를 연역할 수 있는 상태이다.
도구적 이해
(이암문)
♦이유는 모르는 채 ♦암기한 규칙을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것이다.
관계적 이해와 도구적 이해의 장단점
(기적자질**) (**시특능**) (**보이필**) (**잊공동확)
관계적 학습을 도구적 학습으로 대체하는 경우
(목꼭과)
① 학습♦목표를 달성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이다.
② ♦꼭 학습해야 할 내용인데 그에 맞는 인지발달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이다.
③ ♦과학 또는 다른 학과에서 수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문제해결을 하는 경우이다.
직관적 지능
(외수)
♦외부에서 얻은 자료의 인식이 ‘중재사고 활동’을 거치지 않고 ♦수용기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지능이다.
반영적 지능
(메과중자)
♦메타인지적 사고로서 ♦과정이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하는 데 ♦중재 사고 활동이 ♦자기 반성적 인식의 대상이 되는 지능이다.
딘즈의 수학학습
(내 놀 구응통)
아동의 ♦내발적 동기**에 근거한 학습, 수학적 상황에서의 ‘♦**놀이**’로써 조직된 수학 학습, **수학적** ♦**구조**를 내포한 학습 상황에서의 수학적 구조의 구성 및 그 ♦**응용 학습**을 통해서 ♦**통합적 인격 형성에 기여하는 학습이다.
딘즈의 수학적 다양성의 원리와 지각적 다양성의 원리는 구성주의적 수업을 구현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 (96기출)
딘즈 개폐연속체 (혜향5회)
(형반추**) (**개형닫 분열재)
딘즈가 아동들의 개념** ♦**형성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용어로, 피아제의 ♦**반영적 추상화**를 통한 _**개념의** ♦추상화 과정_**에 비유할 수 있다.
이는 ♦개념 형성의 단계**를 거쳐 일단 ♦형성된 _**수학적 개념**_은 ♦닫힌 상태(폐)로 되지만, ♦**분석과 적용 과정**에서 ♦열린 상태(개)로 변하여 보다 _**객관적**_이고 보다 _**높은 수준**_의 ♦**재구성**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내용**→ **반사**→ **반성**→ **형식 느낌)
(수학적 사고의 본질: 구조화되어 가는 한없이 열려진 사고)
딘즈의 수학개념 학습 과정
(구구 자규 소특명 추공 자수 추여)
① 1단계 자유놀이 단계**: 아동들은 ♦**구조화되어 있지 않은 조작이나 실험 활동** 등 많은 ♦**구체적인 자료를 자유롭게 대하는 시기이다.
② 2단계 게임 단계**: 아동들은 ♦**자유롭게 놀이**를 하는 가운데 _**점차로 어떤** ♦규칙성_**이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시기이다.
③ 3단계 공통성 탐구의 단계**: **놀이의** ♦**소재가 되는 여러 구체물** 속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특정 개념의 수학적인 구조를 파악하기 시작하며, 게임 단계에서 감지되는 규칙성이 보다 ♦명확해지는 단계이다.
(93__기출)
f(x)에 대하여 f(1)=8, f(2)=6, f(3)=4, f(4)=2, f(5)=0 임을 알고, f(6)의 값을 구하는 활동.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추측..)
④ 4단계 표현 단계**: 아동이 ♦**추상화 과정**을 통하여 _**파악한 개념의** ♦공통성_**을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시기이다.
⑤ 5단계 기호화의 단계**: 아동들은 ♦**자신만의 적절한 수단**으로 표현한 개념을 ♦**수학적인 기호를 이용하여 표현하게 된다.
⑥ 6단계 형식화의 단계**: 아동이 ♦**추상한 개념의 수학적인 구조를 파악**하고, 이 개념이 갖고 있는 ♦**여러 성질을 체계화하게 된다.
(10__기출)
딘즈의 수학학습 원리
(형 예구실 필**) (**불명고**) (**분구상우**) (**성유구**) (**동개다)
① 역동적 원리: 수학적 개념 ♦형성을 위하여 ♦예비놀이 단계, ♦구조화된 놀이 단계, ♦실습 놀이 단계의 각각을 순차적**으로 _**적절한 시기**에 **♦****필수적인 경험**_으로서**제공하여야 한다는 원리이다. (이러한 3단계 놀이는 상대적인 것)
예비놀이 단계란 목표가 ♦불분명하며 그 자체로 즐기는 단계이고,
구조화된 놀이단계란 좀 더 방향이 정해지고 목적을 지향하지만 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명확한 인식은 없는 단계이며,
실습놀이 단계란 형성된 개념을 ♦고정시키고 적용하기 위한 단계이다.
② 구성의 원리: 아동은 ♦분석적 사고를 하기 훨씬 이전에 ♦구성적 사고**를 발달시키므로, 아동에게 제시하는**수학적 ♦상황**은**분석보다는 구성을 요구하는 것이♦우선되어야 한다는 원리이다.
③ 수학적 다양성의 원리**: **개념의 ♦성장을 돕기 위해 개념은 변하지 않게 ♦유지하면서 가능한 한 많은 변인을 변화시킴으로서♦구조화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본질, 비본질)
④ 지각적 다양성의 원리: ♦동일한 개념을 형성하는 데 존재하는 가능한 모든♦개인차를 고려하는 방법으로서, 동일한 개념적 주제에 대한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여 가능한 한 많은 변화를 주자는 원리이다.
딘즈의 구성의 원리를
위의 계획된 수업 상황과 연관지어 설명하시오.
(직 정)
구성의 원리란 아동에게 제시하는 수학적 상황은 분석보다는 구성을 요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⑶에서 실험단계에 따라 직접 실험을 수행하고 종이다리의 수와 바둑돌의 관계로부터 일차함수 개념을 ♦직관할 수 있는 것은 구성의 과정에 해당하며 ⑷에서 이러한 활동에 대하여 그래프와 식으로 표현하고 일차함수를 직접 ♦정의해보는 것은 분석의 과정에 해당한다.
위 수업을
딘즈의 구성의 원리와 관련지어 설명하시오.
(관만 성)
정다면체를 ♦_관찰해보고 전개도와 정다면체를 ♦만들어_보도록 하는 것은 _구성의 과정이고, 정다면체 모형을 보여주고 ♦성질을 말해_보도록 하는 것은 _분석의 과정_이다.
피아제가 구분한 추상화의 세 가지와 관련하여
딘즈의 개념학습원리에 대한 비판점
(반경바)
딘즈의 개념학습원리에는 피아제가 반영적 추상화의 과정에 포함한 ♦반성의 과정이 포함되었다고 말하기가 어려우며 아동 활동의 조정으로부터의 추상화라기 보다는 놀이 대상이 갖는 성질의 추상화를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아제의 용어로는 ♦경험적 추상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할 수 있다. (프로이덴탈 관점에서는 ♦바__닥수준 느낌)
유의미수용학습
(새기포**) (**활효**) (**3__기)
♦새로운 학습내용이 학습자의 ♦기존의 인지구조와 의미 있게 연결됨으로써 그 안으로 ♦포섭될 때 일어나는 학습이다. (인지구조는 유의미 수용학습을 촉진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
브루너의 _발견학습_을 _반성_하면서 등장하였으며, 지식을 습득하고 기억하며 조직하는 과정으로 _동화이론_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동화이론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_인지구조_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선행조직자, 점진적분화의 원리, 통합적 조정의 원리 등을 언급하였다.
유의미학습은 논리적 유의미가, 잠재적 유의미가, 유의미학습 자세의 ♦3__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이 조건들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상대적으로♦기계적 학습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았다.
유의미 수용학습 과정 (전제조건)
논리적 유의미가-> 잠재적 유의미가-> 유의미 학습 (심리적 유의미가)
유의미 수용학습 과정- 논리적 유의미가
(실구**) (**새학임연)
실사성과 구속성을 갖춘 학습과제를 말한다. ♦실사성이란 어떻게 표현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본질적 속성을 말하고, ♦구속성이란 ♦새로 배우게 되는 학습내용과 ♦학습자의 인지구조 사이의 관계가 ♦임의적이지 않다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의미 수용학습 과정- 잠재적 유의미가
(자관)
학습자가 새로운 학습 과제를 구속적이고 본질적인 방식으로 관련지을 수 있는 ♦자신만의 지식인 ♦관련정착아이디어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유의미 수용학습 과정- 유의미 학습 (심리적 유의미가)
(연유유**) (**잠)
학습자가 학습과제를 자신의 인지구조 내의 관련 항목들과 실사적이고 구속적인 방식으로 ♦연결하려 노력하는 ♦유의미 학습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그 결과 ♦유의미 학습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한다. (♦잠__재적 거리: 관련 정착 아이디어와 새로운 지식 사이의 거리.)
유의믜 수용학습의 종류와 방식
(포일인새) (상하병 파상) (구상 확수정 비)
포섭**; ♦포괄성과 ♦일반성이 **높은** ♦인지구조 내의 지식이 포괄성과 일반성이 **낮은** ♦새로운 지식을 통합하는 것으로, _새로운 과제_가 인지구조 속에 들어올 때 인지 구조에 존재하는 _기존의 개념들_과 **화합** 또는 **통합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피아제의 동화와 유사)
① ♦상위적 학습**: 새로운 학습내용이 인지 구조 내의 관련 내용보다 **상위의 내용일 때 일어나는 학습.
② ♦하위적 학습**: 새로운 학습내용이 인지 구조 내의 관련 내용보다 **하위의 내용일 때 일어나는 학습.
♦파생적 포섭**: 새로운 학습내용이 기존 인지 구조 내 관련 개념의 ♦**구체적인 예**이거나 이를 ♦**상세화하는 것일 때.
♦상호관련적 포섭**: 새로운 학습내용이 **기존 개념**을 ♦**확장**, ♦**수정**, ♦**정교화할 때. (평행사변형을 알고 마름모가 새로운 학습내용일 때)
③ ♦병위적 학습: 상위적, 하위적 지식이 아닐 때 (♦비유적인 경우)
유의미 수용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 선행조직자
(새좀적**) (**이필갭돕활**) (**구특잠일**) (**구활촉)
♦새로운 개념을 학습하기 전에 제시하는 학습내용보다 ♦좀 더 일반적인 개념을 배열한 진술문으로서 ♦적절하게 관련되고 포괄적인 개요적 자료를 말한다.
(_요약_이나 _개관_은 자료의 특정한 부분만을 강조한 것으로 학습 내용을 반복하거나 단순화한 것이기 때문에 _선행조직자와_ _구분_되어야 한다.)
학습자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알 ♦필요가 있는 것사이의♦갭을 연결함으로써통합적 조정의 원리**와**점진적 분화의 원리를 수행하도록♦돕는 교수학적 전략으로♦활용될 수 있다.
선행조직자는 ♦구체적인 학습과제의 ♦특정한 내용과 더욱 잘 관련 가능하도록 도우면서 동시에 ♦잠재적으로 내재한 정착 아이디어의 ♦일반적인 내용과 관련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학습자는 정착아이디어를 수정하여 본 학습내용의 학습을 촉진하게 된다.) (설명조직자, 비교조직자)
(선행조직자 제시의 목적**: **관련 정착 지식의 ♦구축** (정착 아이디어의 역할 수행), **스키마의 ♦활성화**, **유의미 학습의 ♦촉진) (중10-17) (초01-47)
유의미 수용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 점진적 분화의 원리
(학일)
♦학습할 새로운 개념을 포함하는 더욱 ♦일반화된 구조를 제시한 다음 그것으로부터 점점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으로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유의미 수용학습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 통합조정의 원리
(새유의)
♦새로운 학습 내용과 이미 학습된 내용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분명하게 하여 새로운 학습 내용이 인지 구조 내에서 ♦의식적으로 조정되고 통합되도록 해야 한다는 원리이다.
유의미 수용학습과 인지적 영역 요소와의 관계
(지이적문창)
♦지식-♦이해-♦적용-♦문제해결-♦창의성 (인지구조의 위계성 바탕)
(지식= 표현학습, 아는 학습) (이해= 개념학습, 개념을 아는 학습) (적용= 명제학습, 개념 사이의 관계를 아는 학습)
가네의 수업이론
(목과분 목방설)
(학습에 있어 _정보처리이론_을 많이 _반영_하고 있으며, 학습영역을 세분화하여 제시한 _메릴의 내용요소 제시이론_의 _토대_가 되었다.)
학습♦_목표_에 따라 _학습_♦_과제_가 달라지므로, _학습과제의_ ♦_분류체계_를 만드는데 핵심이 있다고 보고, _5__가지 학습된 능력_인 _학습_♦_목표_에 따라서 _수업_♦방법을 다르게 ♦설계해야한다고 보았다. (학습목표는 수업이 추구하는 학습의 결과유형)
(_교수목표_에 따라 _학습조건_은 달라져야 한다고 보았다.) (중04-23)
가네 학습위계 장점
(순부)
① 학습 활동의 ♦순서 계획에 효율적
② 학습♦부진 원인 분석 가능
가네의 수업이론- 학습의 조건 (학습의 요인) (독립변인)
(외내**) (**인활다 선인**) (**강접반 선학자주)
① ♦외적조건**: 학습자의 **내적** ♦**인지과정**을 ♦**활성화**시켜주는 교사의 ♦**다양한 수업방법.
♦강화**, ♦**접근**, ♦**반복의 원리.
② ♦내적요인**: 학습자의 ♦**선수학습 능력**과 정보를 처리하는 ♦**인지과정.
♦선행학습**, ♦**학습동기**(내재적 동기), ♦**자아개념**(긍정적 자아개념), ♦**주의력(집중력)
가네의 수업이론- 9가지 수업사태
(교내맞 내유외계**) (**주기장선의 재강인일**) (**주학선자학 수피수파)
외부에서 정보가 주어진다고 학생들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교수활동**은 인간의 ♦**내적인 학습 과정**에 ♦**맞추어** 이루어져야한다고 보고 ♦**내적 학습과정**을 ♦**유발**(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외적인 학습조건**을 ‘**9__가지 교수 사태’라고 명명하고 ♦계열화하여 제시하였다.
(각 단계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학습이 의도하고 있는 능력(5가지 영역)에 따라 다르다.) (수업을 계획할 때 수업사태의 순서를 변경하거나 생략할 수 있다.)
가네의 수업이론- 인간의 학습된 능력 (학습결과) (종속변인) (5가지 학습영역)
(언지인태운**) (**학진 상환 문통 선정 수몸**) (**변개원문)
① ♦언어정보**: 특정한 명칭, 정보, 사실, 명제를 ♦**학습하여 기억한 다음** 이를 ♦**진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선언적 지식) (=~에 관한 지식) (=~임을 안다) (주로 명제적 지식의 형태) (주로 군집분석)
② ♦지적기능**: 학습자가 언어, 숫자 등 ♦**상징을 이용**하여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능력이다. (=방법적 지식) (=절차적 지식) (=~할 줄 안다) (주로 위계분석)
학습위계가 존재하므로 선행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변별**, ♦**개념**, ♦**원리**, ♦**문제해결학습)
③ ♦인지전략**: 비교적 오랜 기간에 걸쳐 습득되는 창조적 능력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개발되는 학습이나 사고에 대한 ♦**통제 및 관리능력이다.
④ ♦태도: 학습자의 ♦선택에서 드러나는 ♦정신적, 내적 경향성이다. (주로 통합분석)
⑤ ♦운동기능: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한 ♦몸의 움직임이다. (주로 위계분석)
가네- 인지학습의 8가지 수준의 학습 유형 분류
(신자연 언다개 규문)
① ♦신호 학습**: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학습으로 본질적으로 **무의식적인 정서적인 반응**, 어떤 신호나 자극에 대한 **반사적인 반응이다.
② ♦자극__-__반응 학습**: 학습자가 _식별된 자극_에 대하여 **어떤 정확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③ ♦연쇄**: _둘 이상의 자극__-__반응_이 **연결된 운동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④ ♦언어적 연합**: _연쇄_는 운동에 관한 학습인데, 그와 비슷한 **언어에 관한 학습이다.
⑤ ♦다중식별__(__변별__, 식별__)**: _여러 가지 자극_에 대하여 **바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⑥ ♦개념 학습**: _서로 다른 자극_에 대하여 **공통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⑦ ♦규칙 학습**: 규칙이란 _둘 이상의 개념_의 **연쇄를 말하는 것이다.
⑧ ♦문제해결**: _둘 이상의 규칙_을 관련지어 **보다 높은 수준의 규칙을 형성하는 것이다.
프로이덴탈의 수학화 교수·학습론
(현비 인활수 현**) (**응비 수어수직 출구)
프로이덴탈은 ♦현대화운동의 반교수학적전도**에 대한 ♦**비판**하면서 _**수학을** ♦인간의 활동으로 보고 ♦활동주의적 교육관에 기인하여 ♦수학화를 주장하였다. (직관주의 수리철학적 입장을 기초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현실주의적 수학교육_’ **이념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교수학적 현상학’으로 체계화)
학생들이 수학을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응용**하지 못하는 것을 ♦**비판**하면서, ♦**수학자가 하는 활동**을 ♦**어린 학습자**라도 _**자신의** ♦수준에 맞는 대상들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수학 학습의** ♦출발점이 가능한 한 ♦구체적인 학생의 현실_**이어야한다고 주장한다.
(수학을 ‘수학화’라는 개념 하에 _인간의 정신적 활동_으로 보고, 학생들이 _세계를 이해_하는 데 도움이 되는 _진정한 이해와 안목_을 형성하고 _수학의 유용성을 인식_하여 _학습자 인격의 한 부분_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교수학적 현상학
(수본현)
♦수학적 개념과 구조라는 ♦본질을 그 본질이 조직의 수단으로 작용하는 어떤 ♦현상과 관련하여 기술하고 교수학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수학화
현상을 수학자의 필요에 맞게 적절히 손질하여 본질로 조직해내는 조직화 활동이다.
수평적 수학화와 수직적 수학화가 서로 교대로 일어나는 과정 (Treffers)
수학화 과정
(교상불)
현상과 본질의 ♦교대 작용에 의해 수준 ♦상승이 이루어지는 ♦불연속적인 과정이다. (이때 현상이란 현실적인 경험일수도 있고 수학적인 경험일 수도 있다.)
현실과 결부된 수학 (문맥 수학) 수학화 과정 (De Lange&Verhage)
(직개형적)
첫 번째 단계: 현실 세계의 문맥을 ♦직관적으로 탐구하는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 현실 상황으로부터 수학적 ♦개념을 추출해내는 수평적 수학화의 단계이다. (수학화 과정에 대한 반성이 필수)
세 번째 단계: ♦형식화와 추상화가 중심인 수직적 수학화의 단계이다. (수학적인 개념, 형식적인 정의가 뒤따른다.)
네 번째 단계: 개념을 새로운 문제에 ♦적용함으로써 개념을 강화하고 일반화하는 응용적 수학화의 단계이다.
현실과 결부된 수학 (문맥 수학)
(현우 출 구열)
학생들에게 ♦현실을 수학화하는 경험을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문맥은 수학 학습-지도의 ♦출발점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맥이란 어떤 ♦구체적인 수업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열려 있는 수학화가 되어야 할 현실의 영역을 말한다.
프로이덴탈의 기하영역에서의 수학화
(재중국**) (**정연첫**) (**현성국전존**) (**어기 체)
다음 각 단계는 _반힐레의 기하적 사고수준과 대응_되는 것으로, 프로이덴탈은 학생들의 _기하_ ♦재발명에서 ♦중심적인 활동으로 제안하는 것이 바로 ♦국소적 조직화활동이다.
수학자들이 일상적으로 행하는 것을 학생들의 수준에서도 경험하게 하자**는 것이 프로이덴탈의 수학과 교수·학습이론의 핵심이므로 학생들에게 _**수학자들의** ‘**♦****정의하기**’활동_**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정의는 대상의 여러 성질에 대한 ♦연역적 조직화의 수단이며♦첫 번째 단계라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① 주변 ♦현상을 도형이라는 본질로 조직: 정의를 제시해서는 안 된다.
② 도형의 ♦성질 발견
③ ♦국소적 조직화: 정의하기와 증명하기
정의하기: 대상의 여러 성질 중에서 ♦어느 하나를 다른 것들을 이끌어내는 ♦기본 성질로 설정하는 것이다.
증명하기: 성질들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엄밀한 연역적 증명x)
④ ♦전체적 조직화: 공리화
⑤ ♦존재론적 결합 끊기
국소적 조직화의 의의 (수학화의 필요성)
(명필부의 안실**) (**수자수)
학생들이 스스로 ♦명제를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고, _**조직화수단으로서의 증명의**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부각되며 **증명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지도된 증명만이 **수학적 ‘**♦안목__’이 되어 일상생활 및 과학의 도구로서 ♦실제적인 응용성_**을 갖게 된다. (역사발생의 발견과정을 경험해야 수학적 안목을 가질 수 있다.)
수학화를 중요시하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수학화 경험을 통해서 _**수학에 대한 보다** ♦수준 높은 이해와 ♦자신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수학적** ♦수단_을 **사용할 줄 알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는 곧, 현실 세계에 대한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수학화 과정에서 교사의 역할
(스발반)
① 학생들 ♦스스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② 적절한 순간**에 _**적절한** ♦발문_을 통해서 _학생들의 사고활동_을 **촉진시켜야 한다.
③ 학생들이 _자신의 활동을 ♦반성_하게 하고 _종합_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수평적 수학화, 수직적 수학화
(수학화의 두 가지 수준)
(현추 추기**) (**현형 세)
프로이덴탈**은 수평적 수학화를 ♦**현실적인 것으로 체험된 세계**에서 _**좀 더** ♦추상화된 기호의 세계로 이행되는 것으로, 수직적 수학화를 ♦추상화된 기호의 세계에서 ♦기호들이 계속 형성_되고, **이해되고 반성되는 것으로 보았다.
_트레퍼스__Treffers는 수평적 수학화를 ♦현실 내의 문제 장면을 ♦형식적인 수학적 처리_가 _가능하도록_ _변환하는 것으로, 수직적 수학화를 ♦세련된 좀 더 높은 수학적 처리_가 _가능하도록_ 하는 것으로 보았다.
수평적 수학화와 수직적 수학화 구분의 의의
(절이구 마적명)
수평적 수학화, 수직적 수학화의 구분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수학 수업에서 도외시되었던 수평적 수학화 특성이 강한 활동인 실험하기, 관찰하기, 귀납적추론, 분류하기 등과 같은 좀 더 ♦구체적인 활동이 수직적 수학화 특성이 강한 활동인 기호화, 일반화, 형식화와 ♦마찬가지로 수학화활동에 ♦적합하다는 것을 ♦명백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성수학과 실행수학
(결 초학**) (**인 발비)
기성수학이란 수학적 활동의 ♦결과로서의 수학을 말한다.
실행수학이란 수학적 활동에 ♦초점을 둔 수학으로 학생들이 ♦학습해야 하는 수학을 말한다.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의 측면) (폴리아 ‘♦발생 상태로서의 수학’) (라카토스 ‘♦비형식적 수학’)
폴리아의 수학관
(완발 개발연증)
‘♦완__성된 수학**’은 연역적 과학이고, ‘♦**발__생 과정의 수학**’은 실험적이고 귀납적인 과학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수학적 사고 과정에서 ♦**개__연적 추론과 추측**에 의해 _**증명이** ♦발__견되고, 그 후 ♦연__역적 추론, 즉 ♦증__명이 뒤따른다고 보았다. (발견과 정당화_가 **구분되는 느낌)
귀납과 유추에 의한 _추측_을 통한 _발견적 사고_와 _문제해결 교육_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실제적인 지도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지식: 정보+ 방법적 지식 (know that+ know how) (명제적 지식+ 절차적 지식) (방법적 지식은 대화법의 도움으로 습득 가능)
발전적 조작가능성
(재적관적기)
수학의 ♦재창조 가능성**과 ♦**적용 가능성**으로, 수학은 ♦**관계가 풍부한 현실**에서 _**발생**_해야 개인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그것들이 _**창조된 후에** ♦적용가능하고 **다음의 재창조를 위한** ♦기반_**이 된다는 것이다.